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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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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786

샐러드 로우 & 트라타 Salad Low & Tratar ? 배달앱으로는 그냥 '트라타'로 나옵니다. 많이 생소한 업체입니다. 그냥, 배민에 '화이타'를 검색해 보았는데,,, 평점이 '5'인 곳이 있더군요~ 생긴 지 며칠 안 된 곳인가? 그건 아닌 듯한데요,,, 도대체 어떤 메뉴길래,,, 컴으로 다시 검색해 보니,,, 그냥 트라타도 있긴 하지만, 샐러드 로우 & 트라타 Salad Low & Tratar. 그릴에서 바로 굽는 신선한 샐러드와 파티에 제격인 멕시코 음식이 한 번에! 오프라인 매장도 버젓이 있는 곳이었네요. 평도 괜찮은 듯 보여서 주문을 해 보기로 합니다. 주로 멕시코 메뉴들을 파는 업체인데, 메뉴 종류가 어마무시합니다. 도대체 전문 메뉴가 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샐러드와 멕시칸 음식을 함께 파는 곳이네요. 트라타 익선점에 주문한 메뉴는, 기본 29,.. 2023. 1. 13.
화끈한 주꾸미 비빔밥 / 모닝두부(참깨드레싱) / 사골미역국 주꾸미란 단어를 보거나 들을 때마다 항상, '주꾸미가 무슨 뜻이지?' 하는 궁금증은 갖고 있었으나, 그건 순간이고,,, ㅎㅎㅎ 궁금증은 바로 잊혀지고 말았었는데, 이날은, 주꾸미의 정체를 굳이 찾아보았습니다. 봄철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인 주꾸미는, '쭈구미'는 잘못된 표기이고, 3~5월에 영양과 맛이 가장 풍부해지며, 5~8월까지는 금어기이고, 정약전의 에 따르면, 고둥 속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해 한자어로, ‘준어(纖魚)’라 불렸고, 속명으로 ‘죽금어’로 쓰인 것이 주꾸미의 어원으로 추측된답니다. - 매경헬스 위잇 딜라이트 메뉴명은 화끈한 쭈꾸미 비빔밥. 용두동할매쭈꾸미소스라는, 중국과 베트남산 고춧가루에다가, 미국과 호주산 고추장을,,, 허어~ 주꾸미조차 베트남산이니,,, 이거 원~ 그리고,.. 2023. 1. 12.
백종원, 홍콩반점0410에서 처음 먹어봅니다. 집 근처 그나마 가까운 중국집을 찾아보았더니, 백종원의 수많은 브랜드들 중 하나인 '홍콩반점0410'이란 중국집이 검색됩니다. 식당에 직접 가서 먹지 않는 이상, 거리가 멀면 주문하기가 좀 그러니까요. 오픈 날짜가 2022년 2월 7일이라니, 생긴 지 얼마 되지 않는 지점이네요.~ '0410'은 백종원 '전문식당'에서 당시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 마지막 4자리랍니다. 2006년 8월 서울 논현동에 '홍콩반점0410' 첫 매장을 열었다는군요. 주문하고 45분 만에 배달된 포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짜장면, 짬뽕국물, 짬뽕면, 탕수육, 탕수육 소스 그리고 노란무와 간장이 들어있습니다. 몽땅 일회용 용기지만, 위생적으로 보입니다. 7,000원짜리 짬뽕입니다. 보기에는 엄청나게 맵고 진하게 보이는군요. 볶을 때 .. 2023. 1. 11.
온통 블랙톤인 하남돼지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법 오랜만에 4인방이 돼지를 먹으로,,, ㅎㅎ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물론,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이라는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주 큰 실수였다는 걸, 엉터리 생고기 앞에 도착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자리도 없고, 테이블도 완전 만석이고,,, 하는 수 없이 근처 대도식당으로 차를 돌린 후, 혹시나 이곳까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 보니,,, 헐~ 여기도 대기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이라는,,, 해서,,, 3번째로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던 곳이, 바로, 하남돼지집 왕십리뉴타운점입니다. 근처에 그나마 검색되는 곳이 이곳뿐이었습니다. 이 지점은 2018년 12월 18일 날 오픈했답니다. 그러니까 4년을 넘기고 5년 차에 들어선 장소입니다. 들어가는 도중 가게 안이.. 2023. 1. 10.
돈까스 + 냉모밀 1/2, 2인분을 압구정 하루에서~ 업소에서는 정상적으로 조리가 완성되었는데, 배민1 배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네요. 주문하고 1시간을 훌쩍 넘어 도착했습니다. 평소 배달 시간을 감안하면 2배 이상입니다. 그러니, 조리된 음식을 픽업해서 배달까지, 엄청 시간이 경과되어버린 결과물이지요. L이 이만큼이나 남겼습니다. 조리 후, 넘 오래돼서 못 먹겠답니다. ㅠㅠ 제번하고,,, 참 안타까운 상황이긴 합니다. 먹기 불편할 정도의 배달 지연 시간 때문에,,, 배민 고객센터에서 자진해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진해서 취소처리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기는 해도, 돈까스는 거의 냉장 수준까지 온도가 떨어졌고, 저 냉모밀은 덩어리 져서 얼어붙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버리려고 했습니다만,,, 8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다른 저녁거리를.. 2023. 1. 9.
향토음식점 영월에서 3인방 저녁 회동입니다.~ 연희동 먹자거리에 아주 오래된 향토음식점입니다. 개인 기록은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니, 기본적으로 15년 이상은 되었다는 얘긴데,,, 이것저것 어림잡아, 20년 정도는 되었으리라... 처음 먹었던 메뉴가 얼큰 칼국수였다는데,,, 당시에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면서, 호박죽, 열무김치, 겉절이김치 그리고 고추장과 함께 미니 보리밥을 줬나 봅니다. 지금은 메뉴가 많이 변했지만,,, 그땐, 얼큰수제비가 6,000원이었으니, 지나온 세월을 감안하면, 영월 음식값은 그닥 많이 오른 건 아니네요. 하갸, 메뉴 자체가 그리 물가 영향은 없는 듯. 메뉴판 잘 안 보이는 부분은,,, 아낙네찜/탕 대 53,000, 중 45,000, 보쌈 대 40,000, 소 30,000, 버드와이저 5,000, 소주 4,000, .. 2023. 1. 7.
서경한우, 웰스토리몰에서 4종 한우 모둠 1.6kg을~ 아주 완전 오랜만에 웰스토리몰에서 고기를 삽니다. 웰스토리몰에서는 최근 주로 라라밀스나 밀키트 정도만 주로 구매했었고, 육류 구매는 한 2년 전 와규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 봅니다.^^ 이번에는 듣도 보도 못했던 새로운 브랜드인, 서경한우 암소입니다. 브랜드를 원래 잘 알아서가 전혀 아니라,,, 웰스토리몰에 대한 신뢰와 가성비를 바탕으로 한, 일종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는 구매입니다.~ 서경한우란,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의 준말인데, 50개월 이내의 암소만을 도축하며, 미경산 암소한우를 주로 취급한답니다. 수테이블 서경한우 암소 모둠 한판 1.6kg입니다. 서경한우라는 브랜드도 처음이지만, 내 돈 주고 사는 모둠 한우 세트도 처음입니다. 1등급 등심, 불고기, 1++ 삼각살, 보섭살 각.. 2023. 1. 6.
매콤 칼칼 오징어 불고기 덮밥 / 사골미역국 / 바이오 생크림 요거트 플레인 원재료에 '슈퍼키친베이스밥'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그 내용물에는 쌀 말고, 채종유(캐나다산)가 있습니다. '채종유'라는 것이 도대체 뭔가 봤더니,,, "Can (Canadian, 캐나다산) o (oil, 기름) l (low, 적은) a (acid, 산성)"의 앞글자를 따온것이라는,,, 유채 씨에서 채유한 기름인, 카놀라유 (Canola Oil)를 채종유라고 한답니다. 카놀라유가 그런 뜻인지 첨 알았습니다.~ 오징어불고기는 중국산 오징어와 미국산 돈육앞다리살로 만들었다네요. 쌀만 국산인 셈인가 봅니다. 따라온 사골 미역국 대신 우거지 해장국으로,,, 매일 바이오 생크림 요거트 플레인은 개당 500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이며, 난 먹지 않는 스타일 제품이니, HY에게 양보하고,,, 결국, 매콤 칼칼 오징어 불.. 2023. 1. 5.
도미노 신제품 크랩&립 하우스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12월 20일 출시된다는 이벤트 메일을 받았습니다. 난 여적 원래 파파존스 피자만을 고집해 왔는데, 이메일에 담긴 메뉴 소개와 사진이 꽤나 그럴싸,,, 크랩과 립에다가 스노우 치즈까지,,, 게다가,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가격 할인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먹지 않던 도미노 제품이라,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겨우 2022년 마지막 날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신제품을 먹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눈꽃처럼 사르르 녹는 스노우 크랩에 불꽃처럼 터지는 립 스테이크까지~ 스노우 크랩 & 스노우 치즈 피자. 부드러운 식감의 붉은 대게 다리살과 새하얀 색에 부드러움을 더한 크림치즈와 풍미 가득 고기 맛을 살린 립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사실, 그 당시 바로 요 부분에 끌렸었던 건데,,, ㅎ.. 2023. 1. 4.
크리스마스 특집, 일산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바로 전날인 12월 23일에 성황리에 파티를 끝마쳤는데, 손님이 꽤나 많았었다고 하네요. 보지 못해서 살짝은 아쉬웠습니다. 요새 여기저기 사람을 못 구해서,,, 이곳도 사정은 마찬가진가 보네요. 셰프와 홀매니저를 구하는 채용공고가 나 붙었네요. 여긴 출퇴근이 쉽지 않은 지역이라서,,, 입구에 들어서니, 500ml 맥주 캔 * 24개들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5% 정도 할인된 세일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할인입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맥주를 좋아라 하는 우리 식구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토요일 3시 정도인데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실내는 그리 따듯한 정도는 아닙니다. SNS 인증 .. 2023. 1. 3.
이날 스시쿠니 초밥, 밥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미치게 춥습니다. 작년에는 이 정도로 추웠던 것 같지 않던데,,, 일하다 보면 아랫도리가 추워서 온풍기 2대를 하우 웬종일 틀고도 모자라,,, 아는 이로부터 전기열풍기 한 대를 그냥 업어와 버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그나마 지낼만은 합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작년 대비 최소 10만원 이상 씩 전기 요금이 더 나옵니다. 밥이 맛있다는 슬로건의 스시쿠니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간장새우 등의 18,000원짜리 특초밥 2인분입니다. 가운데 절인 배추와 배추소는 아는 집에서 먹어보라고 준 겁니다. 이번 메뉴에 따라온 소우동은, 꼭 집에 가져가서 냄비에 한 번 후루룩 끓이래서,,, 제대로 한 번 끓여냈더니만,,, 정말 맛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 2023. 1. 2.
디타워 돈의문, 중식당 송탄 영빈루 레드에 가봅니다. '영빈루'하면, 전국 5대 짬뽕 맛집이라는 송탄 영빈루를 떠올리는데, 이곳도 역시나 그 영빈루 지류의 하나로서, '영빈루 레드'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식당입니다. 찾아보면, 영빈루 레드보다 먼저 영빈루 블랙이 검색되는데, 레드와 블랙의 차이점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중식당 상호에 영어를 접미어로 붙인 건 낯섧니다. 디타워 돈의문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려는데, 지하 3층까지 나선형의 완전 좁은 편도 차로로, 내려가는 과정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어찌 저런 큰 건물에 지하 주차장 차로가 저렇게나 좁은지,,, 초보 운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되는 건물이라 그런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이 영빈루 레드가 유일합니다. 광화문 D타워 생각하면,.. 2022. 12. 31.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이 달라져 보입니다. ㅠㅠ 22년 2월에는 9,000원이었고, 22년 7월에는 10,000원이었던,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 값은 아직도 10,000원입니다. 이 날 배송된 원래 점심 메뉴는 차치하고, 6인 분량의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을 주문합니다. 4인분과 2인분으로 나누어 점심을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먹어 본 지 4~5개월 지났지만, 메뉴 구성은 변한 것은 없습니다. 깍두기도 그대로이고, 밥과 당면도 그대로입니다. 육개장 뚜껑을 열고 당면을 넣는데,,, 어째 살짝 모양이 좀 썰렁하다 싶습니다. 대개는 육개장 양지가 덩어리 져서, 대파 썰은 것들과 한데 엉켜서 육개장 표면에도 눈으로 보이기 마련인데,,, 아무리 뒤집고 메치고 휘저어 보아도,,, ㅆㅆ 양지결은 그리 쉽게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작금의 물가사태가 결국 육대장에.. 2022. 12. 30.
또 다시 보쌈을 만들어 먹었는데,,, 계속 이래도 되나? 지난달에 이어 이번까지 무려~~ 3번이나 집에서 직접 수육을 삶았습니다. 평소에는 단 한 번도 삶아본 적도 없는 수육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살면서 단 한 번도 삶아보지 않던, 수육을 도대체 왜 삶게 되었을까요? 가만히 생각을 더듬어 보니,,, 아마도 지난달 말, 3차 입원을 목전에 두고, 몸 덜 축나라고, 덜 해로운 방법으로 조리한 고기를 제공하려 했던 것이 목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여하튼, 덕분에 수육과 보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이번에도 맛난 보쌈김치와 절인 알배추에다가, 아주 기본적인, 마늘, 새우젓 그리고 된장입니다. 새우젓이 아주 맛납니다.~^^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으로 치솟는 바람에, 지난번과 동일한 25,000원짜리 돼지고기 양이, 대략 2/3 정도로 줄어든 듯 보입니다. .. 2022. 12. 29.
오징어 먹물 빠에야 & 지중해식 피쉬두부볼 세트 위잇 딜라이트 메뉴 치고는 아주 오랜만에 살짝 특이한 구성이다~ 싶어 선택했던 메뉴입니다. 물론, 내 인성이 오징어를 제외 한, 먹물, 빠에야, 지중해나 피쉬두부볼 등에 관대할 정도 급이 절대 되지 못하는 이유로, 좋아서 얼씨구나 선택한 메뉴가 아닌, 그냥 궁금해서 선택한 메뉴라는 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젠 다 알겠죠? 그런데, 주문하고 좀 한참이나 지났는데,,, ' 위잇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는? ' 이라는 창이 번쩍 뜨길래 들어가 보았더니,,, 아~ 글쎄~ 내가 이미 선택한 메뉴가 아니겠습니까~ 기존 메뉴에다가 치사하게 덧칠을 하다니,,, 여튼, 일단 비주얼이 예전 같지는 않네요.~^^ 뭔가 그득한 듯 보이면서도, 좀 더 고급스러워진 듯도 하고,,, 정식 메뉴명은 장수마을식단 오징어먹물빠..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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