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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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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78

웰빙마을 목우촌 한우꽃등심 1++(9) 오랜만이네~ 그동안 꽃등심을 아예 안 먹었던 건 아닙니다. 단지, 우리 최애 정육점인 목우촌에서 뜸했다는,,, 어찌하다 보니 그리되었는데, 횡성 한우, 엉터리생고기, 숙성시대, 심지어는 하나로마트 등지에서도 종종 꽃등심을 접했는데 따져보니 목우촌에서는 다른 부위를 중점적으로,,, 그러니까, 목우촌 꽃등심이 오랜만이라는 거지 목우촌이 오랜만이라는 뜻은 전혀 아니지요.~^^ 이날 목우촌 꽃등심 단가는 @189입니다. 빛깔도 좋고 색깔도 좋고,,, ㅎㅎㅎ 최근에 고기 먹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설정한, 각자 화구 1개씩 차지하고 개별적으로 굽기^^ 고기를 얹는 것부터 불조절 및 가위질까지 각자가 선호하는 방법대로 제각기 구워 먹습니다. 목우촌 꽃등심이 오랜만이기도 하려니와 목우촌 총각이 고기 좋다고 먼저 연락올 경우는 웬만하.. 2024. 4. 10.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 등급 맛은 어떨까요? 전날 명란계란찜을 만들어 먹으려고 냉장실을 열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남아있던 파채가 은근히 마음에 걸렸더랬는데,,, ㅎㅎㅎ 결국, 이날 파채를 해치우기 위해 생각해 낸 것이 삼겹살을 사다가 구워 먹는 것이었습니다. 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삼겹살이 먹고 싶었겠죠.~^^ 대패삼겹살로 먹을까 아니면 그냥 삼겹살로? 그러다가 결정 낸 것이 바로 대패삼겹살입니다.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입니다. 거의 8개월 만에 다시 먹어보게 된 셈입니다. 일단 빛깔이나 모양이 무척 맘에 듭니다.^^ @34.5이라면,,, 8개월 전보다 @6이나 저렴~ 김치냉장고에서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썩지 않고 기다려 준 장년의 김치와 바로 그 파채를 꺼내왔습니다. 김치가 아직 썩지 않은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난번 덜어.. 2024. 3. 30.
더반찬 무료 증정품 '이비가 짬뽕순두부'를 맛보았습니다. 아주아주 무지 오랜만에 L 이름으로 로긴해서 더반찬에 달랑 2가지 메뉴만 주문한 이유는, 만원 이상만 주문하면 4천 원 배송비가 무료? 그래서, 떡밥을 덥석 물기로 작성합니다. 물어봐야 겨우 만원 돈이니 물었다 하기도,,, 여튼, 사실 암꺼나 돈 만 원어치 주문한 건데 세상에나 세상에나 전혀 뜻밖의 횡재를 합니다. 도대체 뭔 일인지? 550g 6,210원짜리 오징어뭇국 1개와 4,900원짜리 매콤콩나물무침을 11,110원 주고 구매했을 뿐인데,,, 갑자기 쿠폰을 와장창 4매를 주네요? 미끼를 물었다 이 뜻인가요? 배송 스티로폼을 개봉하는 순간 깜짝 놀랍니다. 주문하지 않은 대따시 커다란 짬뽕순두부~ 물론, 바로 '증정' 스티커를 보고는 안심했지만 이게 웬일인가 싶었습니다. 이비가 짬뽕순두부는 14,900.. 2024. 3. 23.
TPC 양평 개군면 해물칼국수&돈까스 그리고,,, 돼지 3종~ 예전에는 그냥 개군면 해물칼국수였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개군면 해물칼국수&돈까스로,,, 이번엔 TPC 개군면 해물칼국수&돈까스입니다. 없었던 돈까스 메뉴가 추가되더니 TPC(Tournament Players Course)라는 공식적 토너먼트 골프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코스를 뜻하는 이니셜이 갑자기,,, 칼국수집에서 양평 대령이 콜프장인 양평 TPCGC까지 거리는 승용차로 최단 13km 떨어진 곳이라는데,,, 아마도 골프 치고 여기 와서 칼국수를 먹으라는,,, 이건 칼국수에 앞서 점심으로 먹게 된 목우촌 삼겹살+목살+항정살 3종 세트입니다. 불판을 2개 준비해서 마구 구워대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야외에서는 날씨가 추워서 못 나가고 그냥 집안에서 문 좀 활짝 열어놓고 먹습니다. 연기 좀 자욱~하지.. 2024. 3. 12.
어느 하루 저녁 한 끼를 목우촌 한우 갈비살만으로 먹습니다. 살짝 오랜만에 목우촌 한우갈비살입니다. 아예 대놓고 두 팩을 사서 두 식구 저녁으로,,, 말일이기도 해서, 스스로 수고했다며,,, ㅎㅎ 이 정도는 사치 축에 끼지도 못하겠지만, 나름 사치라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목우촌 한우갈비살이 @149입니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갈빗살은 횡성한우였는데 @140이었고, 그전에 먹었던 목우촌 갈비살은 @129이었습니다. 조금 더 맛있으려나? ㅎㅎㅎ 두 팩 합해서 338g이니,,, 음,,, 저녁으로 갈빗살만 먹자면 양이 좀 적은 듯,,, 먹다가 양이 좀 모자라면 뭐~ 딴 거라도,,, 갈비살 상태는 참 좋아 보입니다.~^^ 이날 먹는 방법은 다른 날과는 조금 달리, 두 식구 각각 한 팩씩 각자가 책임지기로 ㅋㅋㅋ 친척이 보내 준 콜라비 한 개를 깎았습니다. 달랑~.. 2024. 2. 2.
연희김밥 왕오징어김밥과 연희김밥으로 한 끼 식사를 합니다.~^^ 어찌하다 보면 라면으로 한 끼를 때우거나 과자만으로 식사를 대체하기도 할뿐더러 김밥만으로도 점심 정도를 갈음하기도 합니다. 이날이 바로 그날인데,,, 아침에 행사를 마치고 일찍 귀가하다 보면 집에 먹잘 것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김밥 두 줄을 사 오곤 합니다. 연희김밥에서 파는 왕오징어김밥이랑 연희김밥 이렇게 딱 두줄만 사 옵니다. 나는 왕오징어김밥을 먹고 L은 연희김밥입니다. L은 왕오징어김밥이 너무 맵다고 못 먹습니다. 집에 있던 일회용 국들 중 미역국은 L이, 나는 된장국을 벗 삼습니다. 물론, 맛으로 먹는 건 아니고 목메지 말라고 물 대신 먹는 겁니다.^^ 왼쪽 밍밍한 건 그냥 일반적인 연희김밥이고, 거무죽죽한 건 왕오징어김밥입니다. 삶은 오징어를 잘게 잘라 매운 고추.. 2024. 1. 30.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우리'가 구름다리를 건넜다길래 ㅠㅠ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막상 키우기 시작해서 최고 몇 년은 지나야 서서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오장육부를 가진 생명체이기 때문에 때로는 아프기도 또 때로는 병이 나기도 게다가 말을 못 해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불가한 귀엽고 예쁘지만 많이 답답한 가족인 데다가 사람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먼저 간다는,,, 십여 년 전부터 보아왔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우리'가 구름다리를 건넜다길래 ㅠㅠ 위로차 그리고 남겨진 수컷 '두리'도 좀 볼 겸 방문하자마자 일단 도너츠부터 먹습니다. ㅎㅎ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얼굴만 보면 이게 강아지가 아니고 오히려 뛰어다니는 말처럼 길게 생겼는데,,, 뛰는거 보면 꼭 캥거루같기도 하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 2024. 1. 28.
에쓰푸드 쿡살라미 소시지 200g 2개 + 목우촌 주부9단 로스구이 햄 250g 2개 위잇딜라이트를 힘겹게 끊어낸지 어느덧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ㅎㅎㅎ 쉽다면 쉬웠고 어려웠다면 어려웠습니다. 1년 반의 구독 동안 초기 창대와는 달리 후기로 갈수록 오히려 미미했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요즘에 점심으로 준비하는 도시락용 반찬이라는 걸 새삼 신경 쓰다 보니 만만한 것이 햄, 소시지, 계란프라이 등등,,, 그래서 담날 새벽이면 배송되는 쿠팡에서 주부구단 햄과 살라미를 구매합니다. 에쓰푸드 쿡살라미 소시지 200g 2개 중량이 총 400g이니, 두 끼 정도 쓰겠네요.~ 지난번에 먹었던 잠봉이 맛이 좋았던 바람에 이번부터 살라미 종류를 섭렵해 볼까 합니다. 목우촌 주부9단 로스구이 햄 250g 2개 이것도 중량이 총 500g이니 한 3번 정도? 주부구단은 아주 오래전부터 맛나게 먹었던 .. 2024. 1. 22.
엄마표 유부초밥, 김밥, 불고기에 더하여 꽃알등심까지~ 좀 오랜만에 4인방이 모두 모여 부모님을 알현~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 아마도 꽤 되었을 겁니다. 특히 23년 하반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로 서로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좀처럼 4인방이 모여서 함께 부모님을 뵙는 건 정말 쉽지 않은 회동이었는데 이날 다행스럽게 시간이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가능했습니다. 부모님 댁에 도착하니, 엄마는 벌써부터,,,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는 광경입니다.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수도 없이 유부초밥과 김밥을 먹어봤지만, 엄마표 유부초밥과 김밥에 비할 수 없었는데,,, 이날 재수가 좋게도 이 두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날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도대체 이 두 가지 메뉴가 왜 남다른지는 재료만 봐서는 도저히 알 도리가 없습니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밥을 .. 2024. 1. 7.
횡성 한우 전문 취급점, 횡성맑 1등급 거세 횡성 한우 등심이라네요.~^^ 목우촌 한우는 시시 때때 수시로 접하지만, 오래전에 최고로 여겼던 횡성 한우는 올해 대여섯 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잊고 살아왔던, 이제는 살짝 아득히 저 너머로 제쳐버린 듯한 고전적인 한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횡성 한우를 또 사들였습니다. 이젠 사실, 최고의 맛이라는 느낌도 어언,,, 숙성을 잘 시켜 부드럽고, 믿을 만한 농가로부터 구입해서 적당한 기간의 웻에이징 숙성으로 육즙이 진한 최상급 1등급 횡성 한우 등심이라네요.~ 아이스팩 두 덩어리와 함께 등심 전 상품은 200g 단위 스킨 포장으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의 상품 팩별 포장에 하나하나 별도의 이력 번호 스티커가 부착되어 발송된답니다. 등심 한 스킨 포장에 200g씩인데, 38,000원짜리를 24,000원에 할인 판매라는데,.. 2023. 12. 1.
얻은 김장 김치 먹으려고 만들어 먹은 수육~^^ 아는 분이 맛난 김장 김치를 주셨다네요. 아무리 맛있어도 김장 김치를 계속 먹기에는, 아무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 어쩌지? 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만만한 게 수육이었나 보네요.~ 수육을 몇 번 집에서 해 본 경험으로, 자신이 있다라기 보다는 실패 확률이 적다~ 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다시 시도하는 겁니다. 퇴근길에 동네 목우촌에 들러서 사 옵니다. 목우촌 돈육삼겹살 1+ 928g 34,800원이니 @37.5 꼴입니다. 목우촌 총각이 두식구 먹는다면 한 덩어리면 충분하다고 하는 걸 두 덩어리 가져왔답니다. 썰기 전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기회가 없었는데, 삼겹살 부위는 역시나 다른 부위와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만큼이 거의 1kg라니, 의외입니다.~^^ 김장 김치, 새우젓, 편마.. 2023. 11. 27.
목우촌 돈육가브리살과 돈육목심입니다. 나이가 들면 매일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는, ㅎㅎ L 지론에 따라 삼겹살을 사러 갔었는데, 목우촌 총각이 하는 말로는, 요즘은 소보다는 돼지가 많이 팔린다네요.~ 전체적인 실물 경제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물가는 계속 치솟고, 돈이 엉뚱한 곳으로 새니, 경기 불황이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삼겹살은 다 팔리고 없다 해서, 244g 16,592원 @68 돈육가브리살과 456g 17,556원 @38.5 돈육목심을 사 왔습니다. 소에 비하면 적게는 1/3, 많게는 1/5 가격입니다. 우선 목심의 2배 가까운 가브리살부터입니다. 엉터리생고기에서 먹을 때에는 늘 두텁게 잘라져 나온 가브리살만 봤는데, 이렇게 얇게 잘라진 가브리살은 처음입니다. 해안가 밀려오는 파도처럼 보입니다... 2023. 10. 29.
Jane과 함께 알폭탄 알탕 밀키트와 꽃알등심으로 푸짐한 저녁을~ 프레시지 밀키트 알탕을 마지막으로 먹고는 거의 반년 만에 알탕을 먹게 되는군요. 알탕을 제법 좋아라 하는 편이긴 하지만, 알탕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드문 편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아는 카페에서 스팟 세일로 파는 알탕 밀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알탕의 핵심인 알과 곤이를 생물로 작업해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업체가 게재한 사진들입니다. 알, 곤이 그리고 알탕 밀키트 사진과 조리한 제품 사진입니다. 물론, 알탕 밀키트만 먹는 건 아니고요... ㅎㅎㅎ 목우촌에서 사 온 한우꽃알등심 1++(9) @209/g 짜리입니다. 오랜만에 들여다보니,,, 군침이,,, 꼴깍~^^ 크게 3 덩이 중 우선 한 덩이를 올립니다. 키첸 2구 인덕션 위에 커다란 BAF 무쇠 그릴 주물팬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팬을 살짝 달.. 2023. 9. 28.
거의 1년 만에 먹어보는 새우살 맛이 걱정됩니다. ㅋㅋ 불과 5일 전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또 이날 소고기를 먹자고 하니,,, ㅎㅎ Jane이 그러네요. 뭔 놈의 고기를 그리 자주 먹어대냐구요. ㅋ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고기를 더 먹어줘야 하는데,,, 알아듣게 타이르고는 3인이 집에서 먹습니다. 이번 불판은 안방그릴 멀티팬입니다. 하기야, 요즘 고기를 좀 자주 먹기는 합니다.ㅎㅎ 목우촌 한우안심로스 1++(9)입니다. 좋은 안심이 들어왔대서 받으러 간 건데, 남은 양이 거의 없다네요.^^ 244g에 50,996원이니 @209입니다. 지난번에 비해서 단가가 살짝 저렴한 편입니다. 안심은 딱~ 4조각뿐이니 한 번에 굽습니다. 이거,,, 먹자면 1인분 정도밖에 안 될 듯한데, 어쨌거나, 같이 가져온 새우살에 비하면 지방이 덜한 편이니, 이것부터 구워야지요.. 2023. 8. 10.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 518g을 한 끼에~ 전날에는 습도가 엄청 올라가면서 뒤질라게 더워 죽을 뻔할 정도였는데, 이날 비가 웬종일 오는 가운데 기온이,,, 어째~ 바람이라도 좀 불 때는 춥기까지,,, ㅎㅎ 이제 장마랍니다.~ 장마 시작 바로 전 날, 건물 공사가 잘 끝나서 기분이 날아갈 듯 완전 기쁩니다.~^^ L이 갑자기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하네요.~ 안방그릴 AB701MF로 삼겹살을 구우면 기름이 그닥 튀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혀 튀기지 않는 건 아니니까, 저렇게, 식당에서 하듯 얇은 비닐을 깝니다. 그리고, 물받이에 물도 넉넉하게 준비하고요.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입니다. 518g에 20,979원이니,,, @40.5/g입니다. 삼겹살이 아주 맛나게 잘~ 생겼습니다. 지난번 삼겹살은 김치도 구워 먹을 겸 멀티팬에다 구워댔었지만 이번에는..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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