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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쇼핑엔티(Shopping NT) 쇼핑몰에서 정호영 셰프 왕낙지 170g X 11팩을 주문했습니다. 쇼핑엔티(Shopping NT)는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알엔(TRN)이 운영하는 T커머스(데이터 홈쇼핑) 채널이라는데 사실 첨 들어보고 첨 보는 채널인데, 이날 정호영 셰프의 신선 담은 손질 왕낙지 170g X 11팩(9팩+2팩) + 비법 담은 볶음 소스 50g X 11팩을 50,260원에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9팩짜리 상품인데 홈쇼핑 채널에서 2백5십만 포 판매해서 1등 했다는 기념으로 2팩을 더 준다는 꼬임(?)에 스스로 넘어가서 주문해 본 건데, 사실 제품도 제품이지만 '정호영'이라는 사람의 평소 느낌이 다른 셰프와는 달리 진정성이 있어 보이길래 주문한 겁니다.ㅋ 정식 TV 라이브 홈쇼핑 전체인 "7대 홈쇼핑"도 아닌 첨 듣보는 채널인 T커머스에서 세상에나,,, 첨에는 주문할 정도 생각은 아녔는.. 2026. 10. 11.
중식당 종로 광화문시대 1층 금문도(金門都) 내수동점 탑 브랜드인 경복궁 스페이스본, 경희궁 자이 그리고 덕수궁 롯데캐슬 등 공교롭게도 3각형 구도로 맛 물려있는 3대 궁궐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한 3대 주상 복합건물 주변에 있는 다른 주상복합 건물들 중 하나인 '광화문시대' 1층에 위치한 중식당 금문도(金門都) 내수동점입니다. 어머니가 힘드셔서 더 이상 멀리까지는 좀 무리라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에 주상복합이 밀집된 이유는 도심 재개발 및 도심공동화 방지 정책, 용도지역 및 용적률의 한계 활용 그리고 직주근접(職住近接) 고득점 수요 발생이라고 하네요.~게다가, 근처에 정부서울청사, 세종문화회관, 공무 및 법조 관련 건물들도 있고 말입니다. 금문도에서 사용가능한 공용 화장실 비번은 3032*라고 하네요.ㅎ 매장 안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간결하.. 2026. 10. 10.
데친 오징어와 부채살 그리고 향이 강한 깻잎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엄마가 지하에 내려갔다가 포장되어 있는 생물 오징어 한 마리를 사 왔습니다. 아마도 해산물 코너에서 바로 포장해서 파는 걸 사 온 모양인데, 아무튼, 한 마리에 만 2천 원이나 한다고, 비싸다고 하면서 물에다가 데쳐서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잡니다.~ 그러면서 L은 동시에 KK가 지난번 사다 준 소고기 꾸러미들 중에 부채살을 구워냅니다. 이렇게 되면 이날 저녁으로는 소고기 부채살과 데친 오징어를 함께 먹게 되는 꼴이네요~ 나야 두 가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얼마든지 좋기만 할 따름입니다.ㅋ 사실을 말하자면, 난 소고기 부위 중에 제일 먹기 곤란해하는 부위가 부채살이긴 합니다. 왜냐면, 부채살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짝 투명해 보이기도 한, 산맥처럼 생긴 부분이 질길 경우가.. 2026. 10. 7.
아수스 노트북 ASUS TUF GAMING A18 FA808UH-S8030 샀습니다. 2000년 1월에 구매했던 MSI MSI GF75 Thin 9SCi7도 게이밍 노트북이 발열 때문인지 모니터를 받쳐주던 왼쪽 힌지가 좀 많이 내려앉았는데, 방열 팬 돌아가는 소리도 예사롭지 않고,,, 사실, 그냥 집에서 개인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고장 나고 난 후 구입하면 그만이겠지만, 집에서 업무 시간 내내 켜 두고 원격으로 사용해야 하다 보니, 갑자기 먹통이라도 되면 정말 그야말로 난감하게 될 터라,,, 그리고, 노트북 뒷면을 여러 차례 여닫다 보니 나사 구멍도 헐거워지고 또 열몇 개 나사 중 한두 개는 분실되고,,, ㅋㅋ 그래서 얼마 전부터는 미리미리 대비는 해 놓아야지~ 했다가, 최근 들어 부쩍 방열 팬 소리가 심상치 않은 지라, 1,648,000원 주고 새로 한 대 구매했습니다만, 현재는 그보.. 2026. 10. 5.
집밥 이선생님이 두 분이나 계신 덕분에 매일 호사입니다.~^^ 새로 이사 들어온 집에서는 직접 해 먹는 식사 끼니보다는 매식이나 배달앱을 이용하는 횟수가 더 많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이거 웬 걸~ 예상을 완전 170도 정도 뒤엎고 거의 대부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밥 비중이 90% 이상이라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예전과 달리 이젠 집밥 이선생이 한 분이 아닌 두 분으로 두배로 늘어난 까닭에 밖에 나가 돈 주고 매식을 하거나 아니면 배달앱으로 주문을 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든 것입니다.~내가 직접 한 두 번째 꽃꽂이입니다.ㅋㅋㅋ 이번 포스팅에 올린 사진들은 어느 한 끼가 아니고 어느 하루도 아닌, 여러 날 여러 끼에 먹었던 두 집밥 이선생들의 작품(?)을 그냥 되는대로 모아서 순서도 없이 나열해 본 것이니 오해가 없기.. 2026. 10. 4.
이사한 집에서 겁대가리 없이 안방그릴로 삼겹살을 구워 먹다니,,, 숙소로 이동하면서 부터 그동안 삼겹살을 배달로 딱 2번 먹어는 봤지만, 예전처럼 우리가 원한는 불판에 원하는 곳에서 삼겹살을 사다가 구워먹지는 못하는 세월을 거의 3개월이나 보내야 했습니다.ㅋ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할 수는 없었지만, 정말 머리속으로는 몇번이나 그리워했었는지 모릅니다. 특히나 고기를 탐닉하는 나로서는 정말 참기 힘들고 참기 싫은 날들이었는데 드디어 만회할 수 있는 날이 온 것입니다.ㅎㅎㅎ~ 숙소로 들어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구워먹었던 안방그릴을 오랜만에 꺼내와서 식탁에 올리기 전에, 혹시나 해서 엄마가 커다란 타올을 한 장 꺼내서 깔아주었습니다. 물론, 이런 짓은 이전 집에서는 전혀 없었던 고급진 행위입니다.ㅎ 그동안 배달앱으로 하남돼지집에서 배달로 먹었던 삼겹살도 제법.. 2026. 10. 3.
추석은 추석인데 왠지 썰렁하기만 한 이유는 뭘까요? 하필 추석인데,,, 추석연휴 동안 금식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날더러 에브라임 같은 또라이라고 하네요.ㅠ 나머지는 각각 무지막지한 이스라엘 그리고 간교한 유다랍니다. 여하튼 난생처음으로 금식을 시작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는 채 그냥 물과 커비만 먹기로 했습니다. 옆에서 물은 먹어야 하니까 알겠는데, 커피는 왜 먹냐네요.~ㅋ 이건, 금식 시작일 전날 아침으로 먹은 음식들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위험할 뻔한 겁니다. 만약에 명령이 이날 떨어졌었더라면, 이것 조차 먹지도 못하고 쌩으로 나흘을 금식해야 할 뻔했습니다.~아침에 L이 엄마랑 일찍 시장에 가서 사 온 녹두전 빈대떡입니다. 이건 누가 선물로 준 맛나당이라는 한과입니다. 6 가지가 들어있는데, 이날은 저기 왼쪽에 있는 2 .. 2026. 9. 29.
경동 나비엔 가스 보일러 각 방 온도를 폰에서 내 맘대로 조절하고 싶어서,,, 얼마 전, 경동 나비엔 환기청정기 TAE530 (나비엔 공기질 측정기 NAA-21DM 포함) 스마트폰 앱 설치 후 이어서 경동 나비엔 가스보일러 NCB354-33KQ에 대한 각방 온도도 폰에서 맘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사실, 인테리어 초기에 기본 방향 설정 내용 중에 분명히, 설치 제품들 중 가능한 모든 부분을 폰으로 연동할 수 있게 IOT 제품들로 설치해 달라는 내용을 매번 내가 일일이 수시로 확인하고 챙기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초기에 한번 설정한 내용이 저장이 안 되는 인테리어 현실을 잘 모른 탓이 더 컸습니다. 내가 보일러에 대하여 일자무식인 상태였는데, 뭔가 내가 원하는 대로 뭘 하려면 대상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은 뼈저리.. 2026. 9. 28.
성인되고 나서 거의 처음으로 엄마랑 단 둘이서 한 끼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누구는 이런 나에게 '불효자는 웁니다'라는 노래나 부르라고 하면서 언짢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단 둘이서라는 말이 정말 단 둘이서라는 뜻 이외 확장 확대 해석해서는 안될 것이, 가족과 같이 함께로는 최소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항상 보던 시절이 있었고, 휠체어 신세가 되기 얼마 전부터는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것이라는 건, 내가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오해가 없을 듯해서 설명을 하는 거니 억측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여하튼, 엄마랑 단 둘이서 먹었대서 뭐 특별히 대단한 것을 먹었다는 건 아니고, 그저 그런 잡스런 음식들을 이것저것 다 끄집어내어 놓고 엄마랑 단 둘이서 오순도순 맛나게 먹었다는 뜻 외에는 아무런 기사거리도 되지 않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꺼내놓은 지지부지한 먹거리 종류가 .. 2026. 9. 27.
식당 상호가 그냥 '콩두부'인만큼 메뉴가 거의 콩과 두부네요~ 어느 하루, 엄마는 트러스트를 밀고 나는 씨투를 타고 L은 그냥 멀쩡한 두 발로 딛고 1층에 내려가 여기저기 두루 다녀보다가 한 식당을 발견합니다. 점심시간 정도였고 춥지도 덥지도 아니한 화창한 어느 휴일 이른 오후였기 때문에 기분까지 상쾌했습니다.어느 한 매장에서 유리문을 통째로 열어놓았고, 식당 안과 밖이 구분이 안될 정도로, 어느 야외에 있는 식당인양 보기 좋아 보이는 '콩두부'라는 식당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주인장이 반갑게 맞아주면서 씨투를 위해서 선뜻 의자를 2개씩이나 빼주려는 걸 내가 하나면 족하다고 귀띔을 해 주었습니다.ㅎ 업체 사진이기야 하지만, 지금이 아니고서야 딱~ 일 년 사시사철 중 이렇게 푸르르며 온통 문을 다 열어놓고 그냥 자연의 공기를 그대로 만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기.. 2026. 9. 26.
하남돼지집에서 이번엔 코다리회냉면과 또 알뜰내맘대로3가지세트를 먹었습니다. 지난번 숙소 생활 때 먹어봤던 하남돼지집 세트 메뉴가 잊히지 않고 일정 부분 생각의 찌꺼기가 남아있어서 뭔가 배달앱을 켜게 될 듯한 상황만 되면 자꾸 생각이 나던 메뉴였는데, 이날 Jane이 잠깐 들른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번에는 지난번 메뉴에 플러스로 코다리회냉면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엄마는 고기를 전혀 먹지 못하기 때문에 하남돼지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극히 한정적이라서 그나마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이것이었기 때문입니다.ㅎ~ 알뜰내맘대로3가지 세트 구성은 가브리살 150g, 목살 180g 그리고 삼겹살 180g입니다. 이번에 앱으로 주문하려는데, 이 메뉴가 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업체에 직접 전화를 해서 왜 메뉴가 없어졌나고 물어보는 와중.. 2026. 9. 25.
HPRT 모에모에 무선 미니 라벨 프린터 라벨기를 샀습니다. 창고에 있던 이삿짐을 두 달 반 만에 빼와서 지금의 집으로 들여놓으면 내 평생 있을, 혹여 마지막 이사를 한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ㅠ 이사도 이사지만, 정말 정말 오랜만에 지켜보는 이사의 뒷면에는 이사 자체는 포장 이사 업체가 해주는 것이니 일도 아닐 수 있다지만, 그 이삿짐을 적재적소에 풀어서 정리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내 처지도 휠체어 신세라 예전 같지도 않고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생애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삿짐 정리 업체에 컨설팅이라는 걸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세상에 그런 일을 따로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역시 처음 알았으며, 11명의 팀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 2026. 9. 24.
민어 회, 민어 서더리탕 그리고 민어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민어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자 고급 횟감이라고 하는데,,, 우리 두 식구에게는 민어에 얽힌 기분 좋지 않은 추억(?)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이야기가 되겠지만, 지금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게, 왜 하필 잘 알지도 못하는 민어라는 어종을 선택해서, 그것도 제법 비싼 횟집을 자진해서 찾아들어가서 스스로 네다바이(?) 당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느냐 그겁니다. 어쨌든 그래서 그 이후 한동안 정도가 아닌, 거의 일절 민어라는 어종은 두 식구에게는 양방향 접근 불가 정도가 되어버렸었는데,,, 이번에 어쩌다가 민어를 또다시 회로 먹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믿을만한 아는 카페에서 직접 구매를 해서 먹게 된 겁니다. 민어회는 몸통, 민어 꼬리 그리고 부레라는, 아마도 난생처음 먹어보는 부위까지.. 2026. 9. 23.
사직동 광화문 빵집 '플레인 plain' 샌드위치입니다. ' 플레인은 커피가 맛있습니다.플레인의 커피는 이디오피아 코케와 시다모를 블랜딩 하여 화사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좋습니다. ' ' plain [plein]1. [보거나 이해하기에] 분명한 2. 숨김없는,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3. 소박한, 꾸미지 않은 4. 광화문-사직동에 있는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만드는 공간 ' 상호명인 'plain'처럼 인위적이거나 과도한 조미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한 빵과 커피를 제공하는 동네 밀착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경복궁역 및 사직동 인근 사모님들과 직장인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내실 있는 빵집으로, 화려한 디저트보다는 식사빵, 바게트, 단팥빵 등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를 주로 선보입니다. 아마도 4,500원짜리 에그&참치샌드위치 세트일 겁니다... 2026. 9. 22.
‘153구포국수’라는 곳에서 '칼국수'와 '잔치국수'를 맛보았습니다. ‘153구포국수'라는 브랜드는 부산의 대표적 향토 음식인 구포국수의 역사에서 출발한답니다.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물류의 중심지였던 낙동강 하구의 구포(龜浦) 나루터는 곡물과 물자가 모이는 교통·물류의 요충지였습니다. 예로부터 밀 생산과 제분업·제면업이 자연스럽게 발달했고요, 6·25 전쟁 당시 미군의 구호물자로 밀가루가 대량 들어오면서 구포 일대에 피란민들이 정착했고, 저렴하면서도 든든한 국수가 피란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대표적인 구휼 음식이 되었습니다.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과 해풍, 적절한 습도 덕분에 국수를 말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덕과 특히 바닷바람의 염분과 건조 과정 덕에 면발이 잘 불지 않고 짭조름하면서도 쫄깃한 독특한 식감을 지니게 되었으며, 1960~70년대 구포시장 인근에 30.. 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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