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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알뜰 내맘대로 3가지 특가세트'를 배달해서 먹었습니다. '하남돼지집'은 한국에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시장을 연 주범이라고 합니다.ㅋ 창업 태동이 하도 재미있길래 가져와 보았습니다. 창업자는 무역학과 출신으로 원래 일식 요리사 지망이었으며, 인터파크 근무 중 스트레스로 얼굴마비가 왔고, 이후 외식업 꿈을 접지 못하고 경기도 하남의 쓰러져가는 건물에 단 돈 3,700만 원으로 '하남돼지집' 1호점을 열었는데,,, 2cm 두께 최고급 한돈, 고온 참숯 초벌, 고기 재단 서비와 보온판 그리고 명이나물 조합에 이르기까지,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대박을 터뜨렸긴 했지만, 사실 창업 초기에는 장사가 안되면 오전에 알바라도 할 생각에 영업을 오후 6시~12시까지 하루 딱 6시간 방침을 세운 일화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는 전국에 가맹점이 160여 개가 넘으며 가맹.. 2026. 9. 4.
대화정 진짜해장국, '진짜해장국 특(소뼈+우거지+선지)'를 먹어 보았습니다. L이 놀러 나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길에 일행이 맛집이라고 알려주길래 들보다 보았더니, 가게 앞에 대기 줄이 잔뜩 늘어서 있길래 잠시 기다렸다가 포장해서 사들고 온 거라고 하면서 내놓은 메뉴입니다. '대화정 진짜해장국'은 1981년 동대문 상권(현재 DDP 인근) 좁은 골목 안쪽에서 첫 문을 열었고, 초창기에는 주로 동대문 시장 밤시장의 상인들과 새벽 이동 인구, 운전기사들의 허기와 숙취를 달래주던 조용한 터전이었답니다. 45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동대문을 대표하는 해장국 노포로 성장하며, 오전 5시경부터 영업을 시작해 식사 겸 반주를 즐기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각종 방송과 미디어에 '무자극 구수한 옛날식 해장국'으로 소개되며 관광객과 젊은 층까지 찾는 명소가 되었다네요.~ 그나마, 본.. 2026. 9. 3.
동해 왕코다리 판교점에서 사 온 코다리조림 1인분입니다. 며칠 전, 아버지가 입원해 계신 보바스 기념병원 근처 '기가 막힌 코다리'라는 곳에서 엄마와 L이 먹다가 남겨다 준 만 8천 원(2인분) 짜리 시래기 코다리 조림을 그지없이 맛나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또 코다리 조림을 먹으라고? 헐~ 이런 메뉴는 어쩌다 먹는 메뉴지 며칠 만에 또 먹을 메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쩝,,, 그래도 이번에는 먹다가 남겨온 메뉴가 아니고, 아예 1인분을 제 값 주고 사 왔다는 것으로 감사히 먹어야 할 상황임과 동시에, 이건 원래 1인분씩은 팔지도 않는데, 엄마와 L이 생선구이 메뉴를 사 먹고 나서 요청하니 그나마 포장해 줬다고 하는데,,, 1인분에 만 6천 원을 받더랍니다. 물론, 메뉴판에 정식 메뉴로 써있지 않은 건 분명하네요.~ 가게가 아예 단독 건물인 걸 보니, 주.. 2026. 9. 2.
"버거리", 난생 처음 먹어보는 "빅버거리버거세트"~ 버거리(BURGERRY)는 (주)보승에프앤비(보승 FC)에서 운영하는 토종 대한민국의 아메리칸 스타일 가성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랍니다. 2021년 홍대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내가 들어보기도 첨이고 먹어보기도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살짝 신기합니다. 먹어보지는 못했더라도 들어보기는 했어야 하는데,,, 여튼, 뒤늦게라도 먹어보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누군가 사다 주거나 아니면 앱으로 주문해보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ㅋ 버거리는 매장에서 직접 100% 소고기 수제 패티를 고성능 그리들에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과 풍미를 살린 제품이라고 하며, 버터 함량이 높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샬롯 버터번)을 사용해 식감을 .. 2026. 9. 1.
자담치킨 맵쏘이퀵 치킨과 신라면 그리고 이름 모를 빵인지 과잔지,,, 숙소에서 넷플릭스로 아바타의 남주 샘 워싱턴 (Sam Worthington)이 주인공인 미드 "아이 윌 파인드 유(I Will Find You)"를 열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L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직원들 중 한 명이 이날 말복이라면서 저녁에 치킨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랍니다.ㅋ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안 물어봐도 비디오입니다. 그런 말을 할 사람은 90% 이상은 '콩콩이'일 것이라고 답하면서, L이 추천하는 자담치킨에는 최근 신제품이 없는 고로, 선택권을 L에게 이양해 주었습니다.ㅎ 제3회 한강식품 동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의 자담치킨 특별상 수상작이라면서 포장 박스에 귀여운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 한 장을 물끄러미 보고 있노라니, 아이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 2026. 8. 31.
인스타 360 루나 울트라 스탠다드, 액션캠 짐벌 카메라입니다. 원래 이런 류 제품을 다시 꼭 사려고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오래전,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하던 시절에 '페이유 브이로그 포켓 스마트폰 미니 짐벌'을 구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허나, 그 제품이 아이폰 11 프로 맥스 무게와 크기를 감당하기에는 부적절하여 바로 중고 시장으로 퇴출시켰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런 짐벌 제품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요즘 유튜브에 '오즈모 포켓 4P'와 '인스타 360 루나 울트라' 비교 영상이 너무너무 많이 올라오는 바람에, 마치 이 제품을 사지 않으면 바보가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여서, 고민 고민하던 차에 결국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ㅋ 휴대폰 카메라와는 달리 이런 제품들은 90% 이상이 브이로그나 유튜브에 동영상 게재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건데, .. 2026. 8. 30.
전복버터구이와 선비꼬마김밥을 함께 먹으니 더 맛있네요~ 이날은 숙소 근처 삼겹살집에 직접 가서 정말 오랜만에 집이 아닌 외부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어볼까나~ 해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 살짝 검색을 해 보았는데,,, 힝~ 하남 돼지집은 가게 턱이 있어서 휠체어로 입장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덕수정이란 곳은 턱이 없는 대신 휠체어에 앉은 채로 비좁은 가게 안에 있기에는 아무래도 민폐인 듯합니다.ㅠ 그래서 그냥, 나갈 생각을 접고 그냥 배달앱으로 가능한 하남돼지집에 주문해서 먹으려는 순간, L이 냉동고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그걸 먹어치워야 한다고 소리칩니다.ㅋ그게 뭔가 보았더니, 내 기억에도 냉동고에 넣은 지가 쫌 돼 보이는 소고기 한 덩이와 전복 다수가 나타났습니다. 아버지 드리라고 했었는데 상황이 바뀌어 엄마가 반납했던 걸 잊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2026. 8. 29.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팝업스토어 완도전복야끼와 타코야끼~ 엄마가 예전에 먹었던 메뉴가 생각이 난다면서 먹고 싶다며 먹으러 가자고 해서 L이 엄마랑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가서 장어덮밥으로 점심을 먹고 나오다가 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랑 마주친 모양입니다.^ 완도전복야끼?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L이 귀가하면서 저거 한 상자랑 또 타코야끼 한 상자를 내 저녁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기필코 엄마가 나 사다 주라고 했다고 해서 챙겨 왔다고 하네요.~ 요즘 덕분에 가끔이나마 이것저것 맛난 거 잘 얻어먹고 있네요~ 엄마가 먹었다는 이만 원짜리 "민물 장어 덮밥"인데, 민물 장어에 간장소스를 곱게 발라 구웠다는 현대그린푸드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 광교점 9층 식당가 고메이 월드 내 본가스시랍니다. 이건 완도전복야끼 오기 전에 이미 먹으려고 냉동실에서 꺼내놨던.. 2026. 8. 28.
먹거리 모음 : 커피빈+꽃등심+문어 숙회+바게뜨+물만두+카레밥 ,,, 이제 숙소 생활도 거의 두 달이 가까워 왔습니다. 이 포스팅이 게재되는 날은 퇴소를 준비하기 바로 전날이 되니,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갈 생각에 살짝 기대도 되고, 집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러니, 이날이 사실상 숙소에서 취침하는 마지막 날이 되는 겁니다. 아마 이날 정도면 올해의 극한 폭염은 다 지나갔고 모르긴 몰라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마저 불어올 시기가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내 생애에 땀 한 방울은커녕 하루 24시간 두 달 반동안 에어컨 한번 끄지 않고 여름을 난 해가 또 있을까 싶네요. 꽃등심입니다. 아마도 숙소 입소 후 얼마 되지 않아서 먹었던 것 같은데, 언제 먹은 사진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ㅋ여기서는 조리기구가 변변치 않아서 그냥 숙소에 있는 프라이팬에 덧없이 구.. 2026. 8. 27.
울란지 Ulanzi MT-08 폰 그립 키트 삼각대+스마트폰클램프 / 미니삼각대 키트 스마트폰은 평상시 충전할 때는 충전기의 맥세이프 기능을 사용하여 자석 힘으로 붙여놓으면 설정값인 85%까지 충전되고는 더 이상 충전하지 않고 그냥 그러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만충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기에는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충전기에서 내려놓은 폰은 상시 책상 위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기 마련이라서, 어디 적당히 둘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전전긍긍하기도 했고, 식탁에서 사진 찍을 때에도 가끔 음식물 옆에 그냥 놔두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음식물이 좀 튀기도 하고 먹다가 사진 찍고 또 놔두고 그러기에 좀 불편하던 차에 이런 아주 기초적인 삼각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삼각대라는 걸 난생 첨 구매하는 것이라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가성비 제품을 선택해야겠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물론,.. 2026. 8. 26.
신화푸드그룹(SFG) 자작나무갈비 본갈비탕입니다. 일반적으로, 갈비탕 하면 특별한 메뉴라는 생각은 잘 안 들고 그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 음식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자작나무갈비에서건 어디에서건 내가 직접 갈비탕이라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은 적은 거의 없는 것으로 기억됩니다.물론, 싫어서는 아니고 그냥 갈비탕이나 설렁탕 등은 다른 적당한 메뉴가 없을 때 선택하는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자작나무갈비 본갈비탕은 아버지가 좋아해서 몇 번 사다 드린 적을 제외하고는 고기 먹고 난 후에 후식갈비탕을 한 번인가 먹어본 기억 이외에는 갈비탕 자체를 먹어 본 기억은 잘 없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本(본) 갈비탕》이라는 걸 먹게 됩니다. 물론 이번에도 역시나 L과 엄마가 자작나무갈비를 방문해서 뭔가를 먹고 난 뒤 숙소 방구석에 처박혀있을 나를 위해.. 2026. 8. 25.
이날 우리는 중국집 연화향 메뉴와 투썸플레이스 우리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어느 날에는 갑자기 중국음식이 먹고플 때도 있고, 가끔은 특이한 메뉴가 생각날 경우도 있는데, 이날은 왠지 진한 중국음식이 생각난다고 L이 소리칩니다. 마침, 나도 그런 생각이 들던 참에 우린 의기투합하여 짱깨를 먹기로 하긴 했는데,,, 근데 어떤 메뉴를 먹지??? 얼마 전에, 양장피, 팔보채, 짜장, 짬뽕까지 다 먹어 보았으니 이날은 좀 특이한 걸 먹어보자는 말에 따라, 숙소 와서 배운 '연화향'에서 그 메뉴를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연화향은 짜장이 맛나다고 했던 곳이었는데,,, L이 고른 메뉴가 바로 이 가지특밥입니다. 난 평소 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라서, 흔히들 만들어 먹는 가지조림이나 가지튀김 따위는 거의 입에 대지 않는 음식입니다.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초딩6 때 동네 .. 2026. 8. 24.
무항생제 동물복지 닭으로 만든 닭백숙이라고 하네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은 일반 밀집 사육 방식이어도 요건만 맞추면 인증을 받을 수 있지만, 동물복지 닭은 사육 환경, 동물 복지 개선, 최소 조명이나 수면 시간 보장 등 쾌적한 사육 공간이 필수라고 하는데, 두 가지 기준을 모두 갖춘 닭이라면 포장재 겉면에 '무항생제 인증 마크'와 '동물복지 인증 마크'가 함께 표시되어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아는 카페에서 이미 포장지는 다 개봉한 상태라서 달리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그냥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먹는 수밖에 없는 듯하네요.ㅠ 그렇다고, 제품 소개 페이지에 포장 해체 전 사진이 게재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튼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을 참고로 합니다. 동물복지 닭(무항생제)인 국산 닭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국산 황기등 한방 약재로 육수를 내어 .. 2026. 8. 23.
"단차 해소용(발걸림 방지) 문턱 경사로 휠체어 경사판"을 구매했습니다. 숙소의 현관에서 내부로 진입하는데 단차가 7cm나 됩니다. 평소 수동 휠체어로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본인이 직접 현관에서 내부로 진입이 불가합니다. 왜냐면 휠체어 바퀴를 굴려서 단차를 올라서야 하는데, 휠체어에 체중이 실리다 보니 바퀴만 헛돌고 단차를 올라서지를 못합니다.게다가, 새로 구입한 전동 휠체어로는 살짝 가능하기는 한데, 진입을 하려면 멀찌감치에서부터 가속을 이용하여 단차 턱을 넘어서야 하는데, 그러다가는 앞바퀴에 분명 무리가 생길듯하여 하는 수 없이 "단차 해소용 문턱 경사로 휠체어 경사판"을 구매한 겁니다. 살다 보니, 이런 물품도 구매하는 날이 오네요.~ 제법 기다란 배송 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제품명이 "단차 해소용 경사로"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제품이 꼼꼼하게 쌓여있고 그 옆.. 2026. 8. 22.
분당 금곡동 전주옥 '콩나물 황태국밥'을 먹었습니다. 내가 평소에 콩나물 자체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히나, 엄마가 만들어주는 콩나물무침을 많이 좋아라 하는 편이라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엄마가 틈만 나면 만들어주곤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연로하신 이유로 모든 여건이 예전만 못해서 예전 같지 못한 지 좀 되었습니다. 힝~ 이날은 Jane과 L이 엄마와 함께 갔다는 분당 금곡동 전주옥에서 사다 준 '콩나물 황태국밥'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물론, 나만 참석하지 못했던 자리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혼밥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난 괜찮습니다. 맛만 좋으면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전주옥은 분당이라는 분지가 들어설 당시부터 있었던 좀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은 직접 찍은 건 아니고 업체가 네이버에 올려놓은 음식점 내부 사진입니다. .. 202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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