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엣지 50 퓨전, KT 전용 휴대폰입니다.
내 것이든 아니든, 모토로라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것이 언제였는지 완전 까마득합니다. 당시, 휴대폰이라고 하면 당연 모토로라가 아닌 "모토롤라"밖에 없었던 시절인데,,, 언제 "모토롤라"가 "모토로라"로 바뀌었는지,,, 아주 오랜만에 국내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았네요.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가성비 휴대폰입니다. 공식 출고가가 34만 9,800원이라니, 갤럭시나 아이폰 신제품에 비할 수는 없지만, 사양을 보니 나름 꽤나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내가 사용할 폰이 아니고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사용하고 있는 엘지 LM-X510K, 일명 엘지 X5를 대체할 제품입니다. 요금제는 현재 요금제인 순 골드 20이 가장 적절한 요금제라서 그대로 유지합니다. 공시지원금, 추가할인까지 받..
2024. 12. 17.
결국,,, 레노버 탭 P11 전용 프리시전펜2를 구입합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패드나 폰에 사용할 수 있는 '펜'에 대해서는 전혀 일절 관심조차 없었는데,,, 노트에 펜으로 메모를 하듯이 폰이나 패드에,,,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면서, 얼마 전 구매했던짭플펜슬들 중 하나인 '실크펜슬' 맛을 보다가, 만족되지 못한 답답함을 며칠간 꾹~ 참는 도중, 결국, 견디지 못하고 또 일을 벌이고야 맙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배보다 큰 배꼽인 아이폰/아이패드/스마트폰 호환 펜슬이라는 '실크펜슬 V1 프로 SIPC-002-V1입니다.지난주, 너무나도 오랜만에 어느 누군가로부터 강의(?)를 듣다 보니, 미처 노트를 지참하지 않았던 무심함에 대하여 살짝 반성의 기미마저 생기자, 이후 준비라고 했던 종이 노트good-morning-pharm.tistory.com 레노버..
2024. 12. 5.
레노버 탭 P11, 가성비 태블릿 TB-J606F 하나 더 구매합니다.^^
엄마가 평소 성경 읽기 정도로만 사용해 왔던 아이패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가성비 좋은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괜찮다 생각이 들어 레노버 태블릿 4G+64G를 저렴하게 구매 후, 기본적인 설정만 해서 엄마에게 드리고 끝난 건데,,, 왠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는 갑자기 느닷없이 사용하지도 않는 터치펜에 괜히 꽂혀가지고는 '실크펜슬'이라는 짭플펜슬까지 구매해 버린 후,,, 이게 바로 사단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래저래 저가형 가성비 태블릿을 뒤져보는데,,, 이번에는 샤오미의 '레드미 패드 SE'가 눈에,,, 4GB+128GB는 198,000원이라는데,,, 조금 비싸네,, 여기저기 둘러보니 거의 저 가격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옥션의 한 판매업자인 '알프스픽'? 이 제품 저제품을 검색해 봤..
2024. 11. 29.
아트뮤에서 럭시 USB-C to 라이트닝 8핀 구매합니다.
지금까지 숫한 USB 케이블을 구매했지만,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처음 구매해 봅니다. 여태껏 그 필요성이 없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해 왔던,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이후, 라이트닝 케이블과는 결별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 랜드로버 이보크로 바꾸면서, 차량 순정 내비인 티맵을 카플레이로 사용해 보려고, 공폰이 된 아이폰 Xs를 유선으로 차량에 연결하려니, 차량 연결 부분은 USB-C 타입이라서,,, 어차피,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태더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재미를 위해서 구매합니다. 아트뮤라는 업체인데, 예전에 몇 차례 제품을 구매해 보았는데, 나름 깔끔하고 별 말썽도 없어서,,, 럭시 USB-C to 라이트닝 8핀 고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길이는 차..
2021. 11. 26.
저스트 모바일 Just Mobile 셔터그립2를 구매했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폰이, 현존하는 스마트폰들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입니다. 거기다가 닐킨 Nillkin 카메라 보호 케이스까지 입혀놓으니,,, 가관입니다.~~ 무게도 무게지만, 크기도 엄청 커지고,,, 평소에 음식 사진 좀 찍을라치면, 당최 무거워서 수전증 환자처럼 손을 덜덜,,, 그래서 보통은 두 손으로 잡고 사진을 찍어는 대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손으로 찍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딱~인 제품이라고 해서,,, 저스트 모바일 Just Mobile 셔터 그립 2라는 도구를 구매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어떤 물건인고 하니, 폰 한쪽 켠에 끼워서 마치 카메라 인양 손잡이와 셔터 버튼을 만들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으라는 겁니다.^^ 재미있겠다 싶어서 하나 구매합니..
2021. 11. 18.
벨킨 부스트업 15W 고속 무선 충전기 거치대 + QC3.0 24W 벽면 고속 충전 어댑터 WIB002kr
5월은 참 고맙고 좋은 달입니다. 왜냐면, 일요일이 5번인 데다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9일 석가탄신일까지,,, 요일도 모두 아주 안성맞춤인 수요일입니다. 석가탄신일이 이름이 바뀌었나요? 부처님 오신 날로요? 5월 8일 어버이날은 원래 안 놀았었나요? 법정 공휴일이 아니고 법정 기념일이라네요? ㅋㅋ 각설하고,,, 떵연네가 선물을 하나 줍니다. 벨킨 부스트업 15W 고속 무선 충전기 거치대 + QC3.0 24W 벽면 고속 충전 어댑터 WIB002kr. 벨킨 belkin은 듣보잡은 전혀 아니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세계 50여 개국에 휴대폰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는 회사입니다. 이름이 알려져있는 만큼, 제품 가격대는 좀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내 돈..
2021. 5. 5.
구매는 했지만 사용하지 않게 될 핏빗 센스 케이스들 입니다.~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다가 비싼 돈 주고 구매한 핏빗 센스 Fitbit Sense입니다. 핏빗에서 판매하던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기도 하고, 요즘 휴대폰처럼, 액정이 고화질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생활기스가 분명히 생길 듯하여, 이래 저래 생각하고 구매한 핏빗 센스 케이스인데,,, 음,,,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ㅠㅠ 망해도 폭망했습니다. 왜냐구요? 케이스가 정말 찌질하고 완전 저질입니다. 제런 케이스를 장착했다가는 핏빗 센스 얼굴에 바로 똥칠일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누가 처런 케이스를 사서 실제로 장착을 하겠나? 싶습니다. 물론,,,,ㅋㅋ 사실 가격이 저렴해서,,, 반은 장난스런 마음으로 구매한 건 사실입니다. 말하자면,,, 케이스 한 개당 돈 천원입니다. 애들 과자 한 봉지값도 안 됩..
2021. 4. 7.
구글 핏빗 Fitbit 인수 후 첫 출시한 스마트 워치 센스 Sense~
2007년 재미교포인 제임스 박이란 사람이 하버드대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다가, Fitbit 핏빗이라는 회사를 창업하기 위해, 학업을 포기했다는,,, 여튼, 대단한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전에, 잠시 핏빗 Charge HR이라는 제품을, 잠깐동안 사용하다 만 적이 있긴 한데,,, 당시에는 이런 웨어러블 기기를 건강 관리에 사용한다는 개념이 좀 희박했던터라,,, 아이폰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보이런던X6 [ 아이폰6+ ] 를 2년 가까이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 스마트워치 ] 에 대한 궁금증이 불쑥불쑥 솓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목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좀 큰 크기며, 게다가 저급 모델 good-morning-pharm.tistory.com 이번에 구매하게 된 핏빗 센스하고는 개념 면에..
2021. 2. 25.
한참 뒤늦게 아이폰과 갤럭시 액정 보호를 시작합니다.~
아이폰 4 시절부터 현재까지,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해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L이 사용하는 갤럭시 S20에는 L의 폰 사용 특성상, 폰 구입 초기에 딱 한 번 보호 필름을 붙인 적은 있지만, 현재는 두 가지 폰 모두 별도의 액정 보호는 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이폰 11 프로 맥스를 중고 판매하게 되고, 구매자 한 사람으로 부터, 액정에 잔 기스가 많다는,,, 그래서 구매를 하지 못하겠다는,,, 다소 골 띵한 소리를 듣고는,,, 부랴부랴 서둘러서 두 폰 모두 액정 보호를 시작합니다. 굳이 고가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그냥 대략의 저가품을 구매해서, 소모품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슈피겐 제품은 좀 비싸니, 주파집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검색을 해 보니,,, 두 폰 모두 액정 보호..
2020. 12. 9.
유튜브는 안 해도, 페이유 브이로그 포켓 스마트폰 미니 짐벌 샀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블로그 하나 겨우 개설해서, 그저 적당히 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 만으로도, 블로그를 하지 않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기본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허 참~~ 세월이 바뀌어서, 요즘은 그 따위 정지 화상 정도 가지고는 어디다 명함도 못 내미는 시절이 된 듯 합니다. 언제부턴가, 유튜브 개설이 일반인들 사이에 일종의 자기 표현의 한 방편으로서 붐이 되었고, 웬만한 일반인들까지 개인 유튜브에 동영상들을 올려 대는 바람에,,, 이젠 무엇을 접하던지 간에, 동영상이 없으면 좀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유튜브를 접속 해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튜버들의 99.9%는 "좋아요", "구독" 과 "댓글"을 거의 구걸하다시피 부탁하고 있는 실정인데,,, 아마..
2020. 7. 17.
[ 갤럭시S6뽁뽁이컬러플립케이스 루븐PP다이어리케이스 ]
아마도 갤럭시S6 에 대한 마지막 케이스 구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갤럭시S6가 언제쩍 스마트폰입니까? 2015년 봄에 출시된 폰이니,,, 이제 5년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6년차까지 넘어 사용하겠네요 ㅋㅋ 아이폰6S를 4년까지는 써 보았지만,,, 폰 하나를 저렇게나 오래동안 사용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갤럭시S20 과 갤럭시Z 예판 신청까지 해주면서, 하나 새로 사라고 해도 영~ 관심을 보이지 않는 L ~~ 그러던 어느날, 케이스나 하나 사달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 어떤 색상인지도 알려주지 않고, 그저 적당한 거 하나 구매해 달라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아마 너덜거리는 모양입니다. 얼마나 됐지? 것두 본인이 직접 구매해 줬던 것인데,,, 그래서 하나 골..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