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슬개골 탈구 예방 애견매트를 퍼즐매트로 교체합니다.
작년 초, 몇만 원 안 주고 구매했던 발코니매트인, 100 x 800 x 0.8cm 두께의 애견매트를 걷어내고 이번에는 퍼즐매트 형식의 매트로 교체합니다. 이번에는 총 150 x 960 x 1.2cm 두께로, 폭, 길이와 두께 모두 다 늘어난 셈입니다. 춘향 입적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매트를 사용했고, 이번이 매트 교체 횟수로는 4번째입니다. 퍼즐매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려는 목적이며, 또다시 교체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확실합니다.~ 이것이 기존의 발코니 놀이방 매트입니다. 매우 가벼운 재질의 수분이 통과하지 못하는 폴리에틸렌(PE;PolyEthylene) 성분이었는데, 너무 가벼워서 붕붕 떠다닐 정도였던 것을,,,, ㅋㅋ 군데군데 찍찍이로 고정을 해 놓았더만,,, ㅎㅎㅎ 그 사이에다 사료를 흩뿌..
2024. 8. 18.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사료 샘플 50g
춘향이가 먹는 사료는 딱~ 한 가지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직접 구매하기도 했었고 때로는 사은품으로 또, 여기저기서 자연 발생한 여러 가지 수많은 사료들을 줘 봤지만,,, 오로지 그나마 지속적으로 잘 먹는 사료는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이 사료 한 가지뿐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친구들은 잘 먹는 사료도 춘향이는 입에도 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리씽크몰 Re: think에서 50g짜리 샘플은 파네요.~ 이런 작은 포장단위가 있는 줄은 첨 알았습니다. 언뜻 보니,,, 가격이 꽤나 저렴해 보입니다. 그래서 50g짜리 10개를 6개 구입합니다. 페이포인트 500원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50g짜리 10개가 3,900원 이래서 60봉 구입했는데, 물론, 유통기한은 24년 12..
2024. 6. 22.
무독성 강아지 장난감 공, 페리독스 플레이볼 스몰 라텍스 토이 블루
춘향이는 말티즈 소형견입니다. 몸무게가 3kg 정도의 몸집이 작은 편인 귀엽고 발랄한 애완견인데요, 유독 좋아하는 장난감 공이 따로 있습니다. 집에 발에 툭툭 차이는 장난감이 더러 많은데, 다른 장난감은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꼭~ 좋아라 하며 유일하게 수년째 가지고 노는 최애 장난감입니다. 무독성 강아지 장난감 공 페리독스 플레이볼 스몰 라텍스 토이 블루 이 작은 공은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색살별로 3개 세트를 구매하지 않는 이상, 낱개 주문 시 색상은 랜덤으로 보내줍니다. 문제는,,, 춘향이가 유독 파란 블루 색상만 가지고 놀고 나머지는 완전 팽~한다는 겁니다. 면밀하게 실험을 해 보았지만, 아무리 낡고 소리가 나지 않을지언정 파란 블루 색상에만 애착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폭풍 검색 중..
2023. 12. 14.
애견 세이프 폴딩 논슬립 페스룸 폴더블 욕조
어느 날 Jane으로부터 톡으로 사진 한 장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엥??? 뭐지? 이런 걸 사달라는 건가? 밑도 끝도 없이 뭐여 이건~ 하는 순간,,, ㅎㅎ 바로 설명이 달립니다. ㅋㅋ 다름 아닌, 춘향이 목욕통이랍니다. 참 내~~ 이젠 하다 하다 욕조까지 사 보내네~^^ 애견 세이프 폴딩 논슬립 페스룸 폴더블 욕조 그러니까,,, 접었다 폈다 하는 슬림형 간이 플라스틱 목욕 욕조로군요.~ ㅎㅎ 개로 태어나서 이 정도면 정말 호사 아닌가요? 뭔~ 밥상처럼 생겼습니다 그려~ 박스 크기는 폭이 한 50cm, 높이는 한 70cm 언뜻 보았을 때에는 스머프 브랜드인 줄~ PETHROOM ( https://pethroom.com ) 아마도 'PET'와 'BATHROOM'의 합성어인 듯.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2023. 7. 1.
슬개골 탈구 예방, 그 세번째 맘앤마음 애견 매트를 구매합니다.
사용해 본 경험으로 볼 때, 애견 매트는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만에 전격 교체를 하게 되더군요. 발코니매트 그레이 100x200x0.8cm, 놀이방매트 유아매트라고 되어있는데, 평소에 구매했었던, 십수만 원짜리에 비하면, 너무나도 저가 제품입니다. ㅎㅎ 막말로 좀 뻥까면, 1/4~1/5 가격 정도네요^^ 이런 저가 제품도 과연 사용할 만할까요? 이 조각 매트가 가장 최근에 1년 정도 사용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이거 사용하다보면, 발에 걸려서 한 장 두 장 모서리가 들뜨기 시작하는데, 떼어내 세탁 후 재 부착 사용도 한 두 번이지,,,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질이 때가 엄청 탑니다. 결국, 한 번 사용해 보자 싶어 구매합니다. 너무너무 저렴한 제품은 과연 어떨까 싶네요. 광고에..
2023. 3. 13.
8DECO 강아지계단 애견계단 펫스텝 5단 높이 60cm
11번가에서 28,960원에 무료 배송하는 제품인, 8DECO 강아지 계단 애견 계단 펫 스텝 5단 패브릭 커버 높이 60cm 색상 블루스타를, 급하게 주문하느라 네이버에서 32,700원에 무료배송. 주문 하루 지나, 배송추적을 하다가,,, 헉~~~~~~~~ 전날 주문한 제품이 계단 본품이 아니고, 달랑 그 커버만????? 자세히 보니,,, 맞네 맞아~~ 이런 바보~ㅠ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대로 있을 순 없어서,,, 도착 전 반품 비용 6,000원만 고스란히,,, ㅠㅠ 그리곤 다시 커버가 아닌 본품을 구매하는데,,, 네이버에서 72,900원하는 동일 본품을 역시나, 11번가에서는 56,760원입니다. 잠깐 멍청한 바람에 두고두고, 아주 아주 경을 칠 뻔했습니다.~^^ 춘향이는 얌전한 아이라서 커버..
2022. 9. 10.
강아지 애견 슬개골 탈구 예방 도톰 매트로 교체했습니다.~
3~4년 전 춘향이를 위해서 매트를 샀었습니다. 제품명은, 파크론 펫노리터 애견 매트 확장형 네발로 콩콩 형식은 일자형이었고, 폭이 1.4미터, 길이는 8미터 정도 구매했는데, 매트 높이가 0.55센티 정도 되는 정말로 도톰한 스타일이었습니다 [ 파크론 펫노리터 애견매트 확장형WIDE 네발로콩콩 ] 얼마전 동물병원에서 그랬습니다. 춘향이같은 견종이 흔히 겪게되는 [ 슬개골탈구1기 ] 라고요. 그런데, 1기라 특별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데서 뛰어내리는 행위는 가급적 자제 good-morning-pharm.tistory.com 몇 년 정도 사용해도, 제품에는 하자 1도 없었지만, 괜히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당시 186,000원에 구입했었는데,,, 여튼 이번에는 '도톰 매트'라는 일자..
2022. 4. 24.
말티즈 슬개골 탈구 방지 논슬립 삼각 슬라이드로 바꿔주니,,,
특히나, 말티즈 견종은 슬개골 탈구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파나 침대에서 아무런 계단 없이 마구 마구 뛰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정말 나쁘다고들 하네요.~ 춘향이도 말티즈 견종인데, 침대 옆에는 쿠션 방석과 베개를 층층 쌓아 주어서 나름 슬개골에 무리가 덜 가겠지만, 마루 소파를 오르내릴 때는,,,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계단이 맘에 좀 걸립니다. 게다가, 어릴 때 사 주었던 계단도 이젠 많이 낡고 헤져서 보기도 흉측한 김에, 이번에 새로 다른 형태를 고려해 봅니다. 슬개골 탈구 방지용 논슬립 삼각 슬라이드 계단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계단이 아니지요.^^ 가격도 그리 비싼 편도 아니어서,,, 출시 기념으로 커버 한 장을 더 준답니다. 출발 가격은 22,900원인데, 반려동물용품 제휴 쿠폰으로 2..
2021. 12. 17.
보아르 오아 이리와 펫 리드줄, 강아지 산책 LED 조명 자동줄~
요즘은 거의 한두 집 건너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것이 아주 보편화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지요.~ 지난 4년여 동안, 춘향 때문에 사들인 물품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방석부터 시작해서, 온갖 장난감들이랑 개껌 씹다 남은 것들,,, 옷가지, 하네스, 리드 줄 등등,,, 이번에도 제품 하나를 선물 받습니다. 집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온통 춘향 물품들이 다니다 보면 발에 채일 정도입니다. Jane이 선물로 사준, 보아르 오아 이리와 펫 리드 줄 Led Dog Leash, 강아지 야간 산책 LED 조명 자동 줄입니다. 이 제품은 야간 산책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이 있다는 부분이 다른 목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 신기한 물품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들 나오고 있네요. ..
2020. 10. 29.
최애 사료 나우 그레인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디에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계절이 바뀌고 있음에 좀 둔감한 틈을 타서, 정말 계절이 소리 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이 오는 소리를 채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오나 봅니다. 최근 들어, 어떤 날은 여름이 아닌가 싶을 만큼, 낮 온도가 장난이 아니게 더운 날도 더러 있으니까요. 우리 집의 애견 춘향은 여전히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살고 있습니다. 체중이 3kg을 넘어가 본 적이 없는 소형견이지만, 먹기는 억세게 잘 먹습니다. 예전에는, 강아지라는 동물은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 아무거나 잘 먹고 또, 그렇게 살다가 아무 때나 죽어도 되는 하찮은 동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주변의 견주들이 본인들을 엄마, 아빠라고 스스로 칭하는 부분에 대해서 몹시 귀에 거슬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2020. 6. 5.
20% 할인쿠폰으로 산 마도로스펫 피그트릿입니다.
작고 귀여운 생명체인 강아지 한 마리가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걸 깨닫기 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왜냐면, 이번에 강아지를 처음 키워 본 것도 아니고,,, 기억으로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생각해 보면,,, 음,,, 이번이 4번째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이전 강아지들은 그냥 "개"라는, 나와 별 상관없는, 개가 닭 보듯, 그냥 수많은 움직이는 동물, 곤충들 중 하나로만 생각해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개"라는 존재를 작고 귀여운 생명체인 강아지로 보기 시작한 건, 4번째 "개"라고 기억되는 춘향을 영입해서 키운 지 2년이 훨씬 지나고 나서 부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이버스토어에서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춘향을 위한 제품이 몇몇 있는데, 그 중 마도로스펫 시..
2020. 5. 29.
라쳇전지가위-반려견 오리날개뼈 자르기
춘향을 입양한 지, 어언간 4년차입니다. 그동안 수 많은 고기류를 다 먹여 보았지만,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고기는 역시나,,,ㅋㅋ,,,(사람이랑 똑 같애~) 횡성축협한우입니다. 횡성축협한우만 먹었다~ 하면, 너무 맛있는지 좋아서 미쳐 날뜁니다. 우리가 횡성축협한우를 먹을 때면, 잊지않고 조금 떼어 놨다가,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거나 아니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혀서 줍니다. 정말 정말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춘향입니다. 하지만, 늘 그럴 수 만은 없습니다. 주로 먹이고 있는 고기는 오리입니다. 오리고기를 사다가 핏물 좀 빼고 식초에 살짝 담가 놓았다가 건조기에 밤 새 말린 건조오리고기를 주로 먹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오리날개를 건조시켜 먹이곤 하는데,,, 건조된 오리날개를 줄 때 항상 고민입니다. 일일이 뼈..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