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본 경험으로 볼 때,
애견 매트는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만에
전격 교체를 하게 되더군요.
발코니매트 그레이 100x200x0.8cm,
놀이방매트 유아매트라고 되어있는데,
평소에 구매했었던, 십수만 원짜리에 비하면,
너무나도 저가 제품입니다. ㅎㅎ
막말로 좀 뻥까면, 1/4~1/5 가격 정도네요^^
이런 저가 제품도 과연 사용할 만할까요?
이 조각 매트가 가장 최근에 1년 정도 사용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이거 사용하다보면, 발에 걸려서 한 장 두 장
모서리가 들뜨기 시작하는데,
떼어내 세탁 후 재 부착 사용도 한 두 번이지,,,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질이 때가 엄청 탑니다.
결국, 한 번 사용해 보자 싶어 구매합니다.
너무너무 저렴한 제품은 과연 어떨까 싶네요.
광고에는 놀이방 매트, 유아 매트라고 하는데,,,
그런 제품이라면 안전하다는 뜻이잖아요.~
배송 박스를 개봉해 보니, 맘앤마음 애견 매트,
이렇게 두르르 감겨져서 들어있습니다.
한 롤당 100x200x0.8cm입니다.
두께는 기존 0.55cm보다 살짝 더 두껍습니다.
재질상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단, 스스로 좍~ 펴져서 바닥에 달라붙는
그런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좀 펴질까 싶어서,
일단 그냥 대충 깔아만 놔 봅니다.
길이에 맞춰 좀 자르기도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나중에 하기로 합니다.
재질을 보니,
열을 가해도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는다는
폴리에틸렌(PE;PolyEthylene)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분이 통과하지 못하는
일종의 플라스틱이라고 볼 수 있네요.
매트 뒷면의 모습입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재질이면서도,
다른 제품에서도 늘 봐왔던 저가형 재질입니다.
평범한 PE 재질에 한 면만 인쇄 처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깔아 놓고 춘향이가 사용하다가
파손되거나 오염되면, 걷어서 버리기는 쉽네요.
그런데, 돌돌 말려있는 부분이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펴지지가 않습니다.
한 달이 다 되어가도 스스로 좍~ 펼쳐지지 않네요.
그렇게 만들려면 양면테이프로 고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L이 고정하지 말라네요.~
재질이 엄청 가벼워서 들어내고 청소하기가
너무 편해서 참 좋다고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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