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우촌107 너무 바빠서 치킨으로 점심을... 토욜답게 수시간째 잠시도 앉을 겨를도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점심으로 네네치킨을 먹었습니다. 양념은 반마리 후라이드는 한마디를 주문했더니 \21,000 입니다. 위의 작은 상자는 양념 반마리 입니다. 원래는 양념/후라이드/핫후닭 이렇게 반마리씩 각각 먹어보려했는데... 핫후닭은 반마리는 안된답니다....ㅆ... 아래 넓적한 상자는 후라이드 한마리 입니다. 물론 콜라는 1.5L 짜리 큰걸 하나 줍니다. 이 소 책자 맨 뒷장에 네네치킨 광고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한권 딸려 왔습니다. 후라이드를 열어보니 이렇게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홍제1점에서 왔는데... 집에서 주문한 종로점은 써비스로 떡꼬치를 하나씩 주던데...여긴...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이건 양념 반마리인데... 식구들 얘기가... .. 2008. 11. 9. 낙지볶음으로 저녁을... 오늘 날씨는 세상에 태어나서 흔히 겪어보지 못한, 킹왕짱 더운 날씨 였습니다. 선풍기를 켜 놓았는데도 목을 타고 땀이 흘러내리는 걸 연신 수건으로 닦아주어야만 했지요. 아점으로는 맥도날드를 먹었으니, 저녁은 쌀을 먹어야겠기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건 시원한 물김치입니다. 먹다보니 더운 날씨 덕분에 금새 미지근해 졌습니다. 지난번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가서 사온 목우촌 햄입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구웠습니다. 햄도 역시 국산이 참 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냉 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은 항상 사각사각한것이 감칠맛 납니다. 요것들은 나머지 찌질한 반찬들입니다. 조개젓, 두부조림과 오이지입니다. 2008. 8. 11.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