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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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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80

집에서 4인이 목우촌 돈육삼겹살 1.33kg을 먹어치웁니다.~ 퇴근할 무렵 Jane으로부터 의미심장한 톡이 하나 도착합니다. '삼겹살 좀 마니 있나? 점저로 우리 머그러 가까?' 엥? 그날, 수 많던 톡들 때문에, 우리가 이날 삼겹살을 먹을 예정이란 걸, 눈치챈 듯합니다.ㅋㅋ 그래서 목우촌 총각에게 톡을 합니다. 누가 삼겹살 달라고 오면, 우리 식구 측근이니, 좋은 넘으로 좀 건네주라고 말입니다.^^ 오는 길에, 맥주, 콜라, 대파, 두부랑 과자들 까지~ 반나절 동안 4인이 먹을 양식을 한꺼번에 사 들고 등장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춘향이가 격하게 반깁니다. ㅎㅎㅎ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집에서 4인이 꽃알등심이랑 살치살이랑,,, 먹은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요새 부쩍 고기를 같이 먹는 일이 아주 잦아졌습니다.^^ 우리가 사 왔던 것과 Jane이 사 온 것하고 .. 2021. 8. 26.
4인 이상 집합 금지라서, 집에서 4인이 오붓하게 고기를,,, 4인 이상 집합 금지라는 표현이 좀 잘 못 된 거 아닌가요? 4인 이상이라면, 4인도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4인까지는 되는 거라면,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해야 되는 거잖아요? 여튼,,,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평일에는 퇴근 후 4인방 회동이,,, 전면 불가 ~ 그래서, 최근 들어 부쩍 목우촌 방문이 부쩍 많이 늘은 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코로나 4단계 때문에, 4인방이 당최 식당을 갈 수가 없습니다. 물론, 토욜에는 시간이 살짝 자유로울 경우도 있지만, 평일에는 4인 이상 집합 금지가, 퇴근 이전에 이미 시행돼버리는 바람에,,, 꽃알등심은 19,900원/100g이고, 살치살은 20,500/100g입니다. 살치살은 2팩을 사 왔습니다. 아마도, 우리 집만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집에서 .. 2021. 8. 17.
목우촌 꽃알등심은 언제나 한결같이 19,900원/100g 입니다.~^^ 특히 최근에,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매식이 너무 잦아서, 이날은 두식구가 그냥, 집에서 고기를 구워, 저녁으로 갈음하기로 합니다. 물론, 밥이 먹고프면, 부모님이 보내주신 햇반을 먹으면 됩니다. 얼마 전에, 햇반 24개들이 2박스나 택배로,,, ㅋㅋ 퇴근길에 목우촌을 들러 꽃알등심을 사 옵니다. 우리가 목우촌에서 즐겨 사 먹는 고기 종류는, 꽃알등심 말고도, 살치살, 치마살 그리고, 돼지고기로는 돈육 삼겹살과 냉동 대패삼겹살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꽃알등심은 기름기가 거의 없이 아주 담백할 정도로 먹을 수 있는 부위입니다. 목우촌은 언제 들러도, 꽃알등심은 한결같이 19,900원/100g입니다.~^^ 이날은 꽃알등심이 400g 정도 되니, 아마도 밥은 필요치 않을 듯싶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 2021. 8. 15.
한우 살치살과 한우 꽃알등심으로 목우촌 파티~ 불과 몇 시간 전에, 시원한 콩국수를 먹어볼까나? 했습니다. 지난번 배달 앱으로 경험했던, 맛진 콩국수집에 주문을 할까? 했는데, L이 그러지 말고, 그냥 집에 있는 소면에다가 콩국물 사다가 직접 간단히 만들어 먹잡니다. 바로, 그러자고 답했는데,,, ㅋㅋ 갑자기 메뉴가 확~ 바뀌었습니다. 다음 날 있을 골프를 의식해선지,,, 고기를 구워 먹자라고 급 선회합니다. 물론, 나는 콩국수나 고기나 뭐가 되었던, 둘 다 좋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목우촌 고기입니다. 한우 살치살 222g에 45,510원이고, 한우 꽃알등심은 276g에 54,924원입니다. 언뜻 보면, 꽃알등심이 더 비싸 보이지만, 실제 계산을 해 보면, 살치살이 그람당 6원 더 비쌉니다. ㅋㅋ 시원한 백김치, 찐 호박잎, 소금 그리고 오이지.. 2021. 7. 30.
춘향과 함께 목우촌 돈육 목살/오겹살로 즐거운 숯불 바비큐 파티~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 덥습니다. 물론, 여름 날씨가 덥지 춥냐? 하면, 뭐~ 할 말이 없겠지만, 요즘 특이 갑자기 너무 더워서,,, 춘향이 그리도 좋아하는 풀밭 마당이 있는 지인 집 방문을, 지난 2주간이나 벼르고 별렀지만, 2주 전 일욜은 일이 생겨서 실패, 1주 전 일욜은 비가 와서 실패. 이 날은 일욜이 아니고 토욜인데, 계획을 하루 앞 당겨 바비큐 파티를 단행합니다. 점심시간 바로 지나, 거의 2시간 가까이를 달려 지인 집에 도착을 하고,,, 풀밭을 그리도 좋아하는 춘향은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으나, 날이 너무 너무 더운 관계로, 시원한 콜라와 쫀득쫀득한 꽈배기를 먹으면서 한 낮 더위를 좀 피한 후,,, 슬슬 사 가지고 온 목우촌 돈육으로 숯불 바비큐를 시작해 봅니다. 냄새를 맡은 이탈리안 그.. 2021. 7. 20.
웰빙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지난 토요일, 엉터리생고기에서 그렇게나 맛나게 소 한마리뿐 아니라 돼지 한 마리도 먹었으면서, 또다시, 돼지고기를 탐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깐!!! 아무리 고기를 먹은 지 별로 안되었어도, 고기는 진리입니다. ㅋㅋ 고기는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날은 웰빙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을 저녁으로 작정하고 먹을 겁니다. 물론, 역시나 밥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우촌 총각이 그럽니다. 저 양이면 두 식구 충분히 먹는다구요. ㅋㅋ 돈육대패삼겹살 1+ 등급이고, 546그램에 19,110원입니다. 최근에 사다가 먹은 목우촌 고기들 가운데, 가장 저렴한 고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만큼을 두 식구가 다 먹는다 손치더라도, 1인당 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 아닙니까~ 대패삼겹살 모양하고 빛깔하고,,, .. 2021. 7. 11.
목우촌 한우샤브샤브 1++(9)라는데, 유통기한이 좀 이상하네요. 한 달 좀 넘어 전에, 목우촌 한우채끝 ++(9) 264g 49,896원짜리로 샤브샤브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맛이 있던지,,, 그 기억을 다시 소환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한우채끝이 아닌 다른 부위로 재 도전을 시도합니다. 맛을 잃지 않아보려고,,,ㅋㅋ 지난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키첸 2구 인덕션을 꺼내서 전원부터 켭니다. 요 키첸 2구 인덕션이 아주 효자입니다. 2구 불 조절이 개별적이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화력도 제법 가스레인지에 버금갑니다. 이날은 재료가 좀 시원찮기는 한데,,, 그래도 고기 하나 믿고 먹는 메뉴라서, 냉장실에 남아 있던, 어묵 쪼가리도 꺼내 오고, 떵연네서 얻어 온, 배추김치 만들고 남았다는 배추와 버섯을 준비합.. 2021. 6. 28.
목우촌 한우꽃알등심1++(9)와 돈육삼겹살을 한꺼번에 먹습니다. 바로 며칠 전, 목우촌의 요청에 따라, 살치살과 등심에 대한 극히 개인적이고 비공식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후, 새로운 납품 업체 선정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후, 다시 두 가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본의 아니게, 시식(?)이 아닌 섭취를 해보게 됩니다. 이날 구매한 제품은, 한우꽃알등심1++(9)와 돈육삼겹살인데, 많은 양이 아니므로, 그냥, 두 가지 모두 한 번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보다시피, 한우꽃알등심1++(9)의 마블링은 전과 비교하여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지나친 지방 산맥도 없어졌고, 대부분의 마블링도 괜찮아 보입니다. 돈육삼겹살 모양도 예전과 비슷해 보이구요.~ 키첸 2구 인덕션에다 구워 볼까 하다가, L이 귀찮다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 먹잡니다. 가.. 2021. 6. 24.
목우촌 한우살치살, ++ 마블링9의 맛이라고 하기에는 좀,,, 얼마 전에, 목우촌에서 한우살치살 ++ 마블링9를 맛보고는, '이건 고기가 아니라 환상이다.' '환희이다' 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맛이 어찌나 황홀했던지, 말을 이을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그 기억에 흠집을 내는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목우촌 총각이 전화가 옵니다.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고 가져가라는 전화입니다. 우린, 항상 이런 값진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물론 냉큼 그 고기를 가차없이 가져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목우촌 한우살치살 ++ 마블링9입니다. 바로 이틀 전 암 생각 없이 사 온 소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살펴보니, 유효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김에 잽싸게 구워버립니다. 기분이 살짝 찝찝하니, 반으로 .. 2021. 6. 14.
오늘회, 해물모둠물회와 목우촌 치마살을 같이 먹으면 어떨까? 며칠 전, 우연히 생방송투데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는데,,, 여수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파는 물회가 나옵니다. 물회가 그냥 물회가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해물 종류가 들어가면서 양도 또한 엄청나서, 항아리에 담아 나온다고 해서 '항아리물회'. 군침이 꼴까닥 넘어가는데,,,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라 배달도 안 해줄텐데,,, ㅋㅋ 항아리물회 원래 이름은 스페셜물회. 가격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크기에 따라 60,000~100,000원까지 한답니다. 그냥 보통 물회는 대충 돈 만원하는 메뉴로 알고 있었는데,,, 여튼, 한 번 꽂힌 '물회'에 대한 잔상이 쉽게 가시지가 않습니다. 내가 물회라는 메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먹어 본 것도 아닌데 왜 이렇지? 하면서 무심코,,, '오늘회'라는 예전에 설치.. 2021. 5. 30.
집에서 목우촌 한우채끝 ++(9)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는데~ 며칠 전에 아는 카페에서 낙지를 엄청 샀습니다. 낙지 크기가 큰 것이 아니라 중간짜리로 음,,, 10마리에 5만 원 줬습니다. 배송된 스티로폼을 딱~ 여는데,,, 낙지들이 엄청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살아서 발버둥치는 낙지들을 딱~ 본 순간, 몽땅 다 익혀서 먹기보다는, 이왕 산 채로 왔으니, 몇 마리 정도는 그냥 산낙지로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원래는, 매운 낙지볶음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점심에는 배민으로 냉면을 사 먹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업체가 리뉴얼이 되었네요. 원래 '명가냉면'이라는 업체에서 먹었는데, 찜한 가게는 없어진 대신 같은 업체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정보 사항을 보니, 그 때 그 업체와 동일합니다. 안심하고 주문해서 먹습니다.^^ 서비스로 .. 2021. 5. 17.
바로 다음날, 이번에는 목우촌에서 돈육목심을 먹어 봅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 전날에는 소고기, 그다음 날에는 돼지고기, 연이틀, 아주 고기 파티를 열고 난리입니다. 이젠, 거의 유일한 낙이 되어버린, 먹거리에 매일 매일 초 집중합니다. 좌우단간,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전날에 먹었던 목우촌 꽃알등심 단가인 @179에 비하면 목우촌 돈육등심 가격은 껌값입니다. 꽃알등심에 비하면 안 되겠지만, 굳이 비교한다면, 1/5도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ㅋㅋ 등급 1+, 468g에 16,380원, 500g에 17,500원 두 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연이틀 고기를 연속적으로 먹으려는 건 아녔는데, 어찌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단가는 @35이고, 두 덩이 동일한 돼지목심입니다. 이 날은, 왼쪽 한 덩이만 먹습니다. 고기만 먹을 것이 .. 2021. 5. 9.
어린이날 특집, 목우촌 꽃알등심으로 아점을 먹었습니다.~ 늘 다니던 목우촌 앞을 지나는데,,, 목우촌 총각이 막 부르더랍니다. 정육점에서 사람을 부른다면, 뭘까요? 뻔한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는 거지요. ㅋㅋ 그래서, 받아왔다는 겁니다. 지난번, 올리브유로 마리네이티드된 목우촌이 아닌 소고기에 살짝 불만족했던터라, 이번에는 희망을 품고 사가지고 온 고기입니다. 마침 5월 5일 어린이날도 되고 해서, 떵연네를 소환해서 4인방이 점심을 먹으려고요.~ 목우촌 한우 꽃알등심입니다. 등급이 ++이고, 마블링이 9등급입니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거의 최상급입니다. 가격은 618g에 110,622원입니다. 헐~ 양이 많기는 하지만, 비싸네요.^^ 여튼, 오래된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토마토, 감자, 상추까지,,, 그리고, 마요.. 2021. 5. 7.
목우촌 돈육삼겹살을 명이나물로 쌈싸먹어 봅니다. 맛있네요.~ 집에 명이나물이 잔뜩 있습니다. 어서 났더라? 돈 주고 샀었나? 아님,,, 누가 줬었던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이날은 좀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기로 합니다. 몇 주 전 엄청 골칫덩이였던 복통을 기운차게 물리쳐버린 이후, 매일매일, 복통 때문에 먹고파도 먹을 수 없었던, 웬수 같던 메뉴들을 몽땅 다~ 차례로 섭렵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목우촌 돈육 삼겹살 1+ 640g, 22,400원입니다. 이걸 두식구가 다 먹어버릴 참입니다. 먹을 수 있을거라고 장담을 하면서, 야물딱지게 준비를 합니다. 아무래도 돼지고기이니, 그냥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구워와야겠습니다. 섣불리, 식탁에서 구워대다가, 식탁이 온통 기름 범벅이 되는 건 참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총 5줄의 삼겹살을, .. 2021. 4. 30.
목우촌 한우업진살은 원래 맛이 별로 없는게 맞나요? 내가 항상 대놓고 사 먹던 목우촌에서, 이날은 한우업진살이라는 부위를 구입합니다. 228g에 38,532원이니, 결코 저렴한 부위는 아닙니다. 업진살은 소의 복부 중앙 아랫부분 제7갈비뼈에서 제13갈비뼈 하단부까지의 연골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에서 차돌박이 부위를 제외하고 갈비와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라는데,,, 한 마리당 약 3.4kg 정도 생산되는 업진살은 ‘우삼겹’이라고 불리우며, 지방과 근육들이 층을 이루고 있어서, 고기의 결이 굵고 다소 거칠지만, 근육 사이에 있는 근간지방이 마블링의 역할을 하여 소고기 부위 중 육즙 맛이 가장 뛰어나다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업진살은 소가 엎드렸을 때 바닥에 닿는 뱃살이며, 이 부위는 살코기가 질기지 않고, 근육 사이의 근간지방이 많아, ..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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