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먼 조합인지,,,ㅋㅋ
요즘에는 식단이 정말이지,
하늘로 날아다닙니다.
정해지는 메뉴도 없이,
그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이건 뷔페도 아니고,,,
목우촌에서 사 온,
한우 살치살을 구워먹습니다.
물론, 이 날도 밥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냥, 고기랑 또,,, 음,,,
아~
그냥 과일이 좀 있으니,
그리 먹어야겠다.~
살치살 살 때,
삼겹살도 같이 샀지만,
이 날은 삼겹살은 넣어두고
그냥 살치살 한 팩만 먹는 걸로~
중량이 234g이니,
말하자면, 겨우 1인분 정도,,,
그냥 그렇게만 먹기로 합니다.
나머지 배는 과일로 채웁니다.^^
살치살 마블링이 좀 심한 편이라서,
아주 살짝씩만 구워냅니다.
살치살에서 나온
기름에 마늘도 좀 넉넉히 구워주고요.
물론, 살치살과 과일만으로는
1인분밖에 되지 않으니,
전에 먹다 남은,
김밥과 유뷰초밥을
잘게 잘라 볶아준,
유부 김초밥 볶음밥을~
이것도 색다른 맛입니다. ㅋㅋ
뭔 맛인지,,,
요 작은 2 덩이는
누구 거?
ㅋㅋ
물론, 춘향이 꺼~
레드 바나나에서 가지고 온
포도, 샤인 머스켓, 대추
그리고 어디서 얻은
총각김치입니다.
포도 향과 맛이 어찌나 좋던지,
샤인 머스켓이 쩌리가 되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 정도면,
난 샤인 머스켓을 제치고,
포도를 먹겠습니다.~^^
포도가 저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고기구이용 생와사비를 꺼내와서
고기 한 점에
소금, 마늘과 함께 먹는데,,,
음,,,
고기가 고기가 아닙니다.
완전 너무 살살 녹는데,
이건 좀 너무 녹는다 싶네요.
너무 녹으니 맛을 잘 모를 정도입니다.
역시나 이 날도 배가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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