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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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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8월 신제품, 이번에는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팩으로 먹습니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월에 발매한 '비프라구' 2종 신제품인, 비프라구 베이컨과 클래식 비프라구에 이어, 또다시 8월에는 ‘비프라구 와퍼’에 버거킹의 대표 콰트로치즈인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4종 치즈를 더한,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를 출시했네요. 지난번, 베이컨치즈 비프라구를 먹어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녹진한 비프라구 소스와 불맛 가득 100% 비프 패티인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까지,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팩'으로 두 가지를 싹 다~  진정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비프라구 소스에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치즈의 쫀득한 식감과 파르메산과 체다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조화가 감칠맛과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는 신제품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와 100% 비프패티에 100% .. 2024. 8. 13.
일식집 스시쿠니에서 이번엔 평소 잘 안 먹던 메뉴를 먹습니다. 이날은 L이 먼저 초밥으로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나야 항상 내가 안 먹는 메뉴를 제외하고는 거의 99.9% 긍정적인 답을 하곤 합니다. 주차장에서 한 10분 정도 기다려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하는 똑같은 하는 말이지만, 초밥쿠니에서 뭘 먹은 지도 꽤나 지났습니다. 제대로 헤아려보니,,, 음,,, 3개월도 더 됐습니다.~ 이번엔, 한 번도 안 먹어 본 메뉴를 사 왔습니다.  유아사 사시미 쇼유, 락교와 초생강입니다. https://dainfood.com 이라는 꽤나 커다란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 제품이군요. 다인푸드닷컴이라,,, ㅋㅋ  위는 광어 10조각의 21,000원짜리 광어한판이고, 아래는 광어 4, 연어 4, 참치 2 그리고 생새우 2의 25,000원짜리 미니사시미라는 메뉴입니다. 예쁘게 생겼죠.. 2024. 8. 12.
목우촌 삼각살과 꽃갈비살을 사왔습니다.~^^ 입추가 지난 지 벌써 며칠이나 되었건만, 낮이고 밤이고 안 가리는 이 후텁지근한 더위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려고 하는 건지,,, 입추 이후 7일이면 말복인데,,, ㅠㅠ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을 위해 문어를 샀습니다. 맛있고 당당한 문어가 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소식이 전해져 오면 웬만하면 사서 먹습니다. 게다가, 이런 폭염엔 몸보신도 잘해야 하니까요.  이날 가지고 온 건 삼각살@119와 꽃갈비살@179 삼각살도 꽤 오랜만이지만 무엇보다도 꽃갈비살은 아마도 처음 먹어보지 않나 싶네요. 아마 갈비살이 하도 예뻐 붙여준 이름 아닐까요?  좌상단 소스는 이날의 특별식을 먹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만든 간단 기름장이고 저 야채는 쿠팡에서 구매한 유러피안 샐러드이고, 마늘은 크기가 엄청 크고 단단한 특대형입니.. 2024. 8. 11.
민박사 봉평메밀막국수 아현점에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로 점심을 먹습니다. 직접 뽑는 막국수라고 합니다. WWW.메밀나라.com 에 접속해 보면, 아주 맛있게 보이는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막국수를 그리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몇몇 곳에서 먹어본 결과, 막국수가 맛있는 메뉴라는 걸 알게 된 지 얼마 안 됩니다.  여기 상호도 '민박사 봉평막국수 · 숯불닭갈비' '민박사'라는, 스스로를 박사라고 호칭하고 있는데 이러기엔 좀 뻘쭘하거나 민망하지 않나 싶은데,,, 대표이사 성이 민 씨라는데, 어떤 박사 면허인지,,,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열무김치, 육수입니다. 물막수와 비빔막국수 공히 만원씩이라는데, 육수가 아직 차디찬 상태라서 언능 먹을랍니다. 가격은 두 메뉴 공히 만원씩입니다.  봉평 메밀 협동조합과 공급계약 체결로 봉평 메밀만을 사용한다네요.  비빔막국수 광.. 2024. 8. 10.
맛있어서 구공치킨에서 윙봉치킨을 또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첨 먹었을 때, 마치 오래전 즐겨 먹었던 TGIF의 버팔로윙과 맛과 모양이 흡사하다 했는데 그 기억이 채 가셔지기도 전에 생각이 나서 또다시 한번 더 먹어보기로 한 겁니다.  17,000원짜리 구공치킨의 윙봉치킨입니다. 치킨 단무지와 소스 1종만 무료로 딸려옵니다. 그러니, 콜라 등은 추가로 구입해야 합니다. 난, 집에 코카콜라 190ml가 박스로 있습니다.  왼쪽은 윙이고 오른쪽은 봉입니다.^^ 소스는 정확히 표기는 안되어있긴 한데, 아마도 갈릭소스일 듯하네요.  닭날개 윙 모습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튀겨진 듯 보입니다. 속까지 잘 익었고, 맛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닭봉입니다. 파슬리 가루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날개보다는 맛이 덜하다 느껴지지만, 그건 기분 탓일 것이.. 2024. 8. 9.
마켓컬리에서 이번엔 냉장/냉동 도시락들을 여러가지 구매했습니다. 정말이지,,, 아침에 출근할 때 점심을 챙겨 오기란,,, 정말이지,,, 귀찮고 성가시고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전날 오후나 저녁부터, 낼 점심은 뭐 싸가지? 이딴 생각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길고 깊게 생각을 해 보아도 한두 번도 아니고 눈만 뜨면 찾아오는 점심이라서 매일매일 새롭게 생각해 내야 한다는 것이, 사실, 오지게 싫긴 합니다만,,, ㅋㅋㅋ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냉장/냉동 도시락들입니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말이지요.~~ 이거 아니면 저거, 또 그것도 아니면,,, 이렇게 쉐푸드 12찬 다찬 도시락이라도,,, ㅋㅋㅋ 별의별 제품들을 마다 않고 구매합니다.  489g 6,500원짜리입니다. 맥적숯불된장구이, 불고기, 돼지고기, 미니돈까스 주로 육류 위주의 80.. 2024. 8. 7.
테무 TEMU에서 6번째로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요즘에는 전반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보다는 테무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사이트마다 판매 제품이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주문 후 배송까지의 시간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품목마다 판매자마다 각각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이 있어서 좋은데, 테무는 무조건 13,000원 금액을 맞추어야 주문이 가능함과 동시에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장점이 분명한 사이트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단점도 장점 못지않게 분명한 사이트라는 건 주문 전 반드시 머릿속에 깊이 박아야 합니다. 절대, 제품설명에 현혹되면 망합니다.  이번에는 포장이 역대 최하입니다. 쓰레기인지 주문한 제품인지 분간이 안 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건 테무건 간에 절대, 값어치가 제대로이고 값나가는 제품은 구매를 하면 안 .. 2024. 8. 5.
도미노 손흥민 피자, Sonny K-Rib&치즈+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냉동 피자가 아닌, 정식 피자 역시 좀 오랜만~ 끼니때 나름 자주라고 생각하고 먹기는 하는데,,, 정식 피자를 먹어본지가 어언 10개월째라는,,, 매번 매식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먹으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대부분 메뉴들을 커다란 원을 그리듯 아주 다양하게 돌려서 먹는,,, 그러니, 매식 횟수는 잦아도 메뉴 중복은 별로,,, 아주 요령 있게 매식을 한다는 자체평가입니다.   이날도 L이 초반에 생각했던 게 찌개 만들기를 떠나 날도 덥고 귀찮으니 그냥 맛난 피자나 먹자고ㅋㅋ 나야 그런 메뉴들은 언제든지 100% OK니,,, 이날은 파파존스 아닌 다른 피자를 선택합니다. 도미노 피자인데 손흥민이 광고 모델입니다. SON에 SON잡고 응원하자고 합니다. ㅎㅎㅎ Sonny K-Rib&치즈+와일드.. 2024. 8. 4.
중국집 복성각(福盛閣) 지점이 4개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가끔 마땅치 않을 때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했었던 중국집 복성각 지점이 4개나 된다는 건  이날 처음으로 직접 그중 한 지점 방문 후에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ㅎㅎ  사실, 중국집에 배달로 주문할 경우에 1차 선택지가 아닌 2차 선택지로 이용했었는데 막상 직접 매장을 방문해 보니 그 규모로 보면 2차 선택지 급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넓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양 끝쪽으로 방이 여러 군데 있는 것이 보이고 꽤나 많은 수의 종업원들이 분주한 것과 수시로 드나드는 배달 라이더들 모습에다가 한켠에 따로 있는 딤섬코너도 좀 특이합니다. 그런데,,, 저 짜사이 맛은 의외로 별로네요.~^^  내가 주문한 만 원짜리 중국식 냉면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먹어보는 중국식냉면은 아마도 거의 20년 만.. 2024. 8. 3.
여름용 시원하게 보이는 애플 워치 7 45mm 트레일 스트랩입니다. 그냥 봐도 아주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형태와 색상이 울트라에 적합하도록 보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울트라형 케이스에 어울리겠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트랩 중간에 걸려있는 듯한 8자형 고리가 좀,,, 실물처럼 생기지 않고 어설프레 조작한 듯한,,, 얇고 가벼운 트레일 루프는 부드러운 나일론 직조로 만들어졌으며 이동 중에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는 편리한 풀 탭이라고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소개된 제품 모두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형상이니, 아마도 어느 한 사람이 미숙한 컴퓨터 작업으로 쇠고리를 따다가 어설프게 다 티 나게 엉터리로 붙여놓은 듯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아무리 중국산이라지만, 저런 가격에 무료 배송이 가능이나 할까 싶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사기 아닌가요? 거짓 사진을.. 2024. 8. 1.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서 오붓하게 한 끼를 먹었습니다. 고기랑 초밥을 사서 방문한다고 전화를 하는데, 치킨을 만들고 있다고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치킨이야 아무 때나 두고 먹어도 된다면서,,, 우리 3인반은 굳이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이미 시작되었지도 모를 금년 하절기 휴가 시즌. 도로가 꽉 막힐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다행히 그리 걱정할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예상했던 대로 정시에 부모님 집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풀어 재낀 떡들입니다. Jane이 동네에 새로 생긴 인기 많은 떡집이라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기다려서 사온 전통 떡입니다. 만남의광장에서 산 호두과자도 꺼내놓았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먼저 꺼내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도착 전까지 먹은 것이라고는 커피밖에 없어서요. 이럴 때야 뭘 먹은들 맛이 없겠습니까? 난 원래 떡은 거의 좋아하지 않는데 .. 2024. 7. 31.
군산 계곡가든 꽃게장, 간장게장을 수년 만에 다시~ 아주 오래전, 딱~ 한번 먹어봤던 간장게장입니다. 전라도 군산 야미도에서 태어나 바다의 참 맛을 제대로 느끼면서 성장 후 만든 '내고향시푸드'라는, 회사 대표 김철호 씨의 브랜드 계곡가든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간장게장이던 양념게장이던 가리지 않고 기회만 닿으면 먹으려 했던 메뉴인데 나이가 점점 들어서면서 식성이 바뀌는 것인지, 찾아먹을 정도는 아닌 메뉴가 되었습니다.   ‘꽃게장은 꼭 짜야만 하는 것 인가?’라며, 1990년 12월, 국내 최초 한약재로 숙성시킨 꽃게장 전문 음식점인 계곡가든을 개업한 이래 지금까지도 잘 팔리고 있나 봅니다. 지난번이나 이번이나 내돈내산은 아니었고 후원인이 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네요.~^^ 어릴 때도 게장이 이리 비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제대로 된 게장정식 사 .. 2024. 7. 30.
오래되어 더러운 기존 4P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3P로 교체합니다. 생각해 보면, 집집마다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없는 집은 거의 없을 듯 보이는데,,,  그래서, 그렇게나 수많은 업체들이 수많은 제품을 다양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우리 집도 최소 거의 2년에 한 번씩은 제품을 교체하고 있는 듯싶습니다. 요즘은, 제품이 찢어지거나 못쓰게 되서가 아니라 더럽고 오염되고 냄새가 나서 그렇습니다. ㅋㅋ  더 길어진 뉴트로 반전매력 재활용 분리수거함 쿠팡에서 11,900원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지에스에서 11,537원에 최종 구매합니다. 겨우 363원 저렴한 구매에 희열을 느끼며, ㅎㅎㅎ  재활용 분리수거함은 참~ 관리라고 하기에는,,, 내 기억에, 구매 이후 단 한 번도 세척을 한 적이,,, 솔직히, 그렇게 되네요.~^^ 물론, 사용할 때 따로 세척이 필요하지.. 2024. 7. 29.
냅킨 티슈 케이스 스프링이란 부품도 따로 팔 줄은,,, 햇수로 4년 전, 식탁에 놓으면 참 편리하겠다 싶어서 맘먹고 구매했다가, 이런 물건을 식탁에 올린다고 된 통 핀잔만 들었던, 식당 업소 전용인듯하게 생긴 숟가락/젓가락통 겸용 티슈 박스인, 정식명칭으로 '모듬 스푼 티슈함'에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업소에서나 사용하는 네모난 냅킨을 사용하는데, 부담 없이 빼서 사용하다 보면, 냅킨 높이가 점점 내려갈수록 바닥에서 받쳐주는 장치가 전혀 없어 한 장씩 빼서 쓰면 자동으로 다음 장이 톡톡 올라와줘야 하는데, 냅킨끼리 마찰계수가 점점 내려감에 따라, 수시로 뚜껑을 열고 꺼내야 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ㅎㅎㅎ 세상에나,,, 역시나 부품을 팔고 있습니다.~^^ 냅킨 티슈 박스 케이스 푸쉬 스프링이라고 하네요. 근데, 학교 학원 .. 2024. 7. 28.
중국집 복운각이 상하이로 바뀐 뒤 처음 먹어봅니다. 그동안 꾸준히 매장도 직접 방문했었고, 배달앱을 통해서도 제법 애용해 왔던, '복운각'이 어느 날 갑자기 '상하이'라는 낯선,,, 전화해서 물어보니 업체가 바뀌었답니다.  어쩐지,,, 토욜 오후 마지막 주문이 오후 2시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듣고 난 후 바로 터진 듯,,,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주인이 바뀌나요? 여러 가지 추측은 많은데, 그 이상 까지는,,,ㅋㅋ  검색해 보니,,, 이름만 바뀐 듯도 합니다. 개업 기념이라고 행사도 하는 모양이긴 한데,,, 어째 좀 느낌이 썩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명인강메밀 푸른초장에서 또 사 먹자는 L 의견에 여러 메뉴들을 거의 8만 원 가까이 채우고는 마지막으로 결제를 하는 순간 '준비 중'~ 젤 열받는 상황이 또다시 벌어집니다. 그래서 급선회하여 준비..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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