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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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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레이디스 스포츠 클럽케이스, 골프 하프백입니다. 하루는 L이 골프 하프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연습장 락커에 넣어두려는 드라이버 포함  몇 개 작대기를 넣기 위한 하프백이라고 하네요.  한 달 안으로만 구매하면 된다는 걸,,, ㅋㅋㅋ 내 성격이 도저히 용납이 안되니 어떨 수 없이, 당장 검색을 해 본 결과,,, 한 서너 가지 후보감이 도출됩니다.  원래 사용해 왔던 만다리나덕 제품은 이쁘긴 한데, 15만 원대라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히메지몬자 세라믹 에어리즘 하프백은 가격이 10만 원이 넘는 데다가 일본 냄새가 반이 섞였고 스탠드 스타일에 보기에 너무 크고 안 예쁘고, 크로드 골프 하프백은 6만 원대라 가격은 좋은데 스탠드 스타일이라서 바로 탈락~  마음에 딱 드는 가격과 스타일 제품을 찾았습니다. 캘러웨이 레이디스 스포츠 클럽케이스 하프백.. 2025. 1. 17.
처음으로, 백운몽 한우모듬구이 1++(7)등급 먹어봅니다. 어느 날, 택배로 온 스티로폼을 열어 보았는데, 가까운 분이 보내주신 고기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얼핏 보아도 평소에 보지 못했던 브랜드입니다.  저 마크를 읽어내는데 좀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바로 읽은 것이 '백원오',,, 그다음 것이 '배윤오',,, 도 아니네,,, 이건 뭐여? 그다음으로 '백윤오'도 아니고 '배원오'도 아니고,,,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으로 읽어낸 것이,,, 구름 위를 거니는 것 같은 꿈같은 맛~이라는, 공주 부여에서 1999년 시작됐다는 백운몽(百運夢) ㅎㅎㅎ 과연 '고진감래(苦盡甘來)가 될 수 있을지,,,   (주)가치공간이라는 정육회사의 브랜드로서 내용물은 한우모듬구이 1++(7) 등급입니다. 묶음번호를 보니, 바로 포장한 완전 신선육이네요 은근 맛이 기대가 됩니다.. 2025. 1. 16.
맛으로 소문난 왕만두 · 찐빵 황학점과 또 3호선 차이나로 저녁입니다.~ 이 가게는 아예 상호에 마케팅이 녹아있네요.~ '맛으로 소문난 왕만두 · 찐빵' 황학점이랍니다. Jane이 PT 끝나고 놀러 오는 길에 사 옵니다. 사실, 내용물은 왕만두나 찐빵은 아니고,,,  L이 워낙 만두귀신인 데다가, 여태 등한시하다가 얼마 전 이 가게가 매장을 리뉴얼한 기념으로다가 항상 줄도 많이 서고 해서 한 번 사 와본다고,,, 난, 군만두나 튀김만두 아니고는 그닥 별로,,, ㅋㅋ  그냥 5천 원 균일가인 김치통만두와 고기통만두. 각각 10개가 아닌 8개씩 들어 있군요. 단무지 몇 개 들어있는 봉지와 기본 간장이 기본. 물론, 별 관심은 없어도 각각 1개씩은 먹어봅니다.  음,,, 2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난 도무지,,, 김치통만두는 김치 맛만 느껴지고 만두 맛이,,, 고기통만두 정도는 고기가.. 2025. 1. 13.
자담치킨 맵쏘이킥치킨 오리지널 매운맛 재도전합니다.~ 분명 먹을 만큼 먹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밥 대신 누룽지였긴 했어도 벌려놓고 먹은  반찬이 제법 솔찮았었는데,,, 두 식구 둘 다 모두  분명 배부르다며 저녁을 마친 것이 거짓였던 듯,,,  불과 1시간여 남짓 지났을 뿐인데 왠지 모를,,, 허전함을 결국 견디지 못하고야 말았습니다. 잠시 외출 후 카톡이 왔는데,,, '치킨 사가까?' 그렇게나 반가운 몇 글자 톡에 답하기까지는 정말이지 찰나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자담치킨 맵쏘이킥치킨 오리지널 매운맛 23,000원 포장할인 2천 원을 빼고 21,000원에 펩시콜라까지. 거기다가 맥주 4캔~ 시각은 자정으로 향하고 있는 10시 근처^^  와~ 역시 화려한 비주얼에 확~ 끌리는 매운 향~ 정신이 아뜩할 정도로 파와 고추 그리고 희고 검은 깨 투성.. 2025. 1. 12.
으스스한 날씨에 본가국수에서 뜨끈한 잔치국수를 먹습니다.~ 전날 마구 쏟아졌던 눈이 하루 새에 몽땅 다 녹아버렸긴 해도, 그 느낌은 좀 남아 있었는지,,, 점심때가 가까이 오자 갑자기 잔치국수 생각이,,, 뜨끈한~ 잔치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는,,,  그래서 직원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안 먹겠다는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었고 배달앱으로 검색하여 맨 위에 올라온 업체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하게 됩니다.  아마도 잔치국수를 주문했던 적이 없는 고로, 어디가 좋고 나쁘고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그냥, '본가국수'라는 곳에 8천 원짜리 잔치국수를 일방적으로 주문하게 된 것입니다.~^^  적당한 시간에 맞춰 배달을 이뤄졌고, 내용물을 펼쳐보니, 다행히 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1인용 개별 국물이 엄청 뜨끈뜨끈하네요. 국물은 1회용 지퍼백에 씰링 되어와서 좋습.. 2025. 1. 11.
@38/g 짜리 돈육삼겹살을 집에서 맛나게 구워먹었습니다.~^^ 식당이나 야외가 아닌 집안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는 건 어지간해서는 쉽지 않은, 굽기 시작하면서부터 다 먹고 난 후 후폭풍까지, 도저히 감당이 안될법한 무모한 행위를  안방그릴 하나만 믿고 지금까지 무턱대고  구워왔었고 이날도 역시 우리 두식구 또 한 번 목우촌 삼겹살을 맛나게 먹을 생각에 살짝 가슴이 벅차있는 상황입니다.^^  실은, 저걸 받아와서 거의 반나절 동안이나 가방 속에 둔 걸 완전히 깜빡 잊고 있다가 뒤늦게 발견하고는 바로 냉장실로 이동했지만 혹시나 잘못되었나 싶어 살펴보았는데,,, ㅎㅎㅎ 다행히 아무렇지도 않을뿐더러 오돌뼈까지^^  준비한 건 거의 별로 없습니다.~ 그냥 냉장실에 있던 것, 상추, 고추, 버섯 그리고 제법 오래되어 맛이 풍부한 마늘종, 소금, 후추~ 물론, 된장, 고추장과.. 2025. 1. 10.
2025년 신년 처음으로 온 가족이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만쉐이~^^ 어김없이 또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세상이나 나에게 또 어떤 획기적이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 반 두려움 반의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이날은 새해 첫 주 토요일인데, 어쩐 일인지, 부모님 댁에 가는 여정에 교통 체증이 없습니다. 분명 시내 중심가에 집회가 한창이라서 그런지 내비가 살짝 비껴가는 경로로 안내하나 보네요.  일본 문명당(文明堂) 카스테라 1A호(10 절입) 예전 나가사키 후쿠사야 카스테라보다는 좀,,, 이 카스텔라 역시 유통기한이 짧은 건 동일. 1900년 창업으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나가사키를 발상지로 한다고 하는군요.~  Bunmeido Castella 장인 기술의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달걀의 진한 맛과 깔끔한 달달함을 추구한 생지의 푹신한 식감을 즐길 수.. 2025. 1. 9.
설향 딸기 대과 500g을 쿠팡에서 10,480원에 구매해봤습니다.~ 설향 딸기 500g이면 대략 값이 있는데,,, 대략 만 5천 원~2만 원 정도 하지 않나요? 그런데 거의 절반 가격이라고 합니다. 과연 볼만하고 먹을만할지 한 번 사봤습니다.  골프 공보다 살짝 큰 정도를 대과라고 한다니 크기는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4*5 정도가 될 듯한데,,, 설마,,, 4*6은 아니겠죠? 받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죽향 와우 딸기는 언제나 먹어볼 수 있을까요?  새벽 배송으로 도착한 쿠팡 설향 딸기 대과입니다. 대과라는 말은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아닐 거라고 생각했던 500g에 4*6입니다. 딱~ 보기에는 품질이 괜찮은 듯 보여서, 우선 내외가 1알씩 맛을 보았습니다.  딸기 크기는 정말 딱~ 골프공만 하며 맛은 생각보다 제법 새콤 달콤한 맛이라서 기대 .. 2025. 1. 8.
오웬푸드 셰프애찬 달래새꼬막장이 9,900원이라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요즘 SNS 여기저기서 마구 떠대는 상품들 중, '달래새꼬막장'이라는 메뉴가 있던데, 누워서 이런저런 앱을 뒤져 보다 보면  수시로 눈에 걸리는 바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마나 맛나고 기똥차길래 이러나 싶어서 우선 1개만 사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꼬막은 세척해 봐서 아는데,,, 더럽기가,,, 그래서 좋아는 하는데 잘 안 사 먹게 되는 메뉴라서  그런데, 하도 요래요래 꼬셔대니 당할 재간이,,, 9,900원짜리 달래새꼬막장이라는 메뉴를 무려 4천 원의 배송비를 지불하고 구매합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4천 원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김으로 쪄서 익힌 꼬막이라는데 무슨 의미인지, 2017년 창업했다는 박우연 오너셰프의  오웬푸드 셰프애찬이라는 첨 들어보는 곳에서 제법 여러 가지 메뉴들을 팔.. 2025. 1. 7.
SSF삼성패션, Jeep 지프 덕다운 내피 디테쳐블 피쉬테일 야상 파카 점퍼 패딩 블랙 미디엄 JM4JPU136BK 이 점퍼 패딩은 덕다운을 사용해 가성비 패딩인데 미쉐린 타이어 로고나 바디 빌더처럼 불룩불룩 고무풍선마냥 부담스러운 스타일이 아니라 그저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패딩입니다.  이미 13만 원대 JM4JPU136BK 라지를 구매했지만, 품질도 괜찮은 가성비 패팅이라는 판단하에 이번엔 미이움으로 추가 구매를 하는 겁니다. 평소 가격이 엄청나게 널을 뛰어대는 상품이라서,,,  출발 가격이 429,000원이라는 믿기 좀 어려운,,, 여튼, 이번엔 74% 할인된 가격인 110,410이라서 다시 한번 구매에 도전해 보기로 하면서, 이래저래 할인을 받아 보니, 77,280원이 되었네요. 이 정도면 구매할 만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삼성패션이라고 해도 인터넷 구매 시에는 보다시피 저 정도 허접한 기본.. 2025. 1. 6.
전철 3호선 어딘가에는 제법 맛난 중국집인 '3호선 차이나'가 있습니다.ㅎㅎ 전철 3호선에는 당연히 '차이나'라는 역은 없지만 3호선 역 어딘가에 내려 조금만 걸어간다면 제법 맛난 중국집 '3호선 차이나'를 만나게 됩니다. 맛나다는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다녀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라 치면, 음식 맛에 대한 대부분의 평들이 한 방향으로 모아지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어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메뉴들 중 어는 정도는 다 먹어보고 나서 하는 말이니만큼, 전혀 신빙성이 없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유린기, 탕수육, 해물간짜장 정도 먹어본 정도이고,  이날 8천 원짜리 볶음밥 추가입니다. 짬뽕국물은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볶음밥에는 주지 않는다고 하며 대신, 계란국을 줍.. 2025. 1. 5.
아워홈 [세트특가] 직장인 냉동도시락 온더고 12종을 구매합니다. 아워홈의 온더고 브랜드는 세트로 말고 그냥 한두 개씩이나 몇 개씩 구매해 본 경험은 있는데, 이렇게 12종을 세트로 구매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요즘 한화그룹이 아워홈을 매수하느니 마느니,,,  샐러드보울 넉넉소반 냉동도시락 12종 세트를  2회 구매한 경험이 있는데, 과연 온더고 도시락이 넉넉소반과 비교해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을지,,, 회사 규모는 넉넉소반에 비해 월등히 큽니다.~^^  습관대로 쿠팡에 조회를 했었는데,,, 가격이,,, 하는 수 없이 아워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할인 쿠폰을 얻어서 구매했더니,,, 무려 16,38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 다시 로그인해 보니, 출발 가격 자체가 거의 돈 만원 높게 시작하고 있네요.~ 매번 저리 저렴하게 살 줄 알았다면 오산입.. 2025. 1. 4.
TWOSOME PLACE 케이크와 한우차돌양지 & 한우꽃등심 오늘 주인공은 아주 예쁘디예쁜 투썸플레이스 작은 쁘띠 케이크입니다. 떵연네가 저녁 후식으로 먹자며 사 온 케이크인데, 개봉은 이따 하고 저녁으로 고기 먼저 먹습니다.  오랜만에 떵연네를 집으로 부른 꼴이네요.~ 새해도 되고 해서, 저녁이나 오붓하게 먹으려고요. 평소에는 각자 직장이 서로 다르니 한 번 모이기가 하늘의 별따리 마냥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단가 @85/g짜리 목우촌 한우차돌양지입니다. 이건, 육전 만들려고 사온 겁니다. 육전이 만들기도 좀 쉽고 맛도 좋고 그렇습니다.~  적당히 얇게 칼질을 해서 후추와 약간의 소금으로 잠시 밑간만 해서는 계란물에 씌워 부쳐주면 그럴싸한 요리가 되더라고요.~  이건 당연히 불판에 구워 먹을 한우꽃등심입니다. 좋은 소가 들어오면 어김없이 연락해 주는 목우촌.. 2025. 1. 3.
어느날 먹은 집밥은 그저 너무 평범하기 그지없습니다.~ 점심때,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려는데,,, 최소 주문 금액에 못 미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그냥 금액을 맞추려고 추가로 주문한 메뉴를 손도 못 대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저녁 메뉴로,,,  다행히 그 메뉴가, 아직까지 맛보지 못했던 '3호선 차이나' 8천 원짜리 볶음밥이었던 고로, 그걸 밥 삼아 저녁으로 때우기로 작정을 합니다. 식어버린 볶음밥을 전자레인지로 데웁니다.  다른 중국집 볶음밥과는 모양새가 완전 다릅니다. 색상이 일단 좀 거무튀튀합니다. 뭔가 형형색색 잡다하게 들어있는 듯하며 따로 짜장소스를 주지는 않습니다.  이건 돼지고기도 없이 그저 김치만으로 만든 비지찌개인데, 한 입 먹어보니 오히려 깔끔한 것이 어설픈 돼지고기 비지찌개보다 낫다는 느낌~ 돼지고기의 비계가 씹히지 않아서 말입니다.~  .. 2025. 1. 2.
도미노스데이 마지막 날 도미노 피자 3종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12월 도미노스데이만 마지막 날이 아닙니다.~ 햇수로 5년째 같이 일하던 직원 1인도 마지막~ 이제 다른 직장으로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환송 겸 지난주에 값진 소고기로 송별을 했지만,  마지막 날 그냥 지내버리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12월 도미노스데이엔 무려 40%나 할인을 해 준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여 7인이 먹을 피자를 고르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K-쌈장 채끝 스테이크라는 신제품이,,, 이걸 포함해서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각각 다른 3판의 라지 피자를 골라봅니다. 그런데,,, 앱이나 PC에서 주문할 경우에는  40% 할인은 1회 2판까지만 적용 가능하다는데,,,  제일 가까운 지점에 전화를 해 보니,,, ㅎㅎㅎ 그냥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하면 된다로 합니다. 그..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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