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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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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791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은 토욜엔 3시 반 이후에~ 토요일, L이 근무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2시에 딱~ 맞추어 픽업을 합니다. 이미 톡으로 행선지는 정해 둔 상태이고, 이제 길만 막히지 않는다면 성공입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거의 2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평소 출퇴근 거리를 생각하면, 몇 배에 해당하는 거리지만, 토요일 점심때이기도 하고, 그것보다도 더 큰 이유인, 정말 오랜만에 가 본다는 점 때문에, 두 식구 아무도 마다하지 않고, 도착한 이곳은 바로,,, 잔치국수로 너무나도 유명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곳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고, 1년 전에는 5,000원씩 하던, 잔치 국수나 비빔국수나 모두 다~ 1,000원씩 인상되어서 6,000원씩입니다. 인상률만 따진다면, 20% 인상.. 2022. 6. 30.
잘 차린 한 상 본도시락에서 깍둑 스테이크 샐러드 도시락을,,, 평소에 가끔은 본죽을 먹어보긴 하는데, 본도시락을 먹을 기회는 좀처럼 없었습니다. 굳이 상기해 보자면,,, ㅎㅎ 몇 년 전, 본도시락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했던, 짬뽕 순두부 도시락을 먹었던 이후, 아마도 이번이 그 두 번째일 겁니다. 당시, 짬뽕 순두부 도시락의 경우에도, 내가 순두부를 너무나 좋아라 했던 이유로, 과연 짬뽕 순두부는 어떤 맛일까~하는 궁금증이 발동해서 먹었던 것인데, 이 날 주문한, 깍둑 스테이크 샐러드 도시락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사실, 그냥 갑자기 본도시락이 먹고 싶어 진 건 아니고,,, ㅋㅋ 요기요 앱을 뒤적이다 보니, 5,000원 할인이 눈에 번쩍 뜨입니다.^^ 게다가, 15,000원 이상 주문하는 경우에는, 배달 요금까지 무료라는 말에, 스스로를 낚아버리고 맙니다. .. 2022. 6. 29.
동원 포켓 덮밥 출시 기념, 100% 페이백 이벤트입니다.~^^ 포켓 도시락과 동원의 콜라보로, 포켓 덮밥이 출시되었습니다.~ 리챔김치덮밥, 리챔돈부리덮밥, 리챔치킨라게덮밥, 참치날치알덮밥, 참치김치콘지즈덮밥 그리고 참치비빔덮밥 6종이 그것입니다. 나트륨과 지방을 25%, 한번 더 낮춘 토핑으로, 부담 없는 한 끼가 완성된다고 하네요.~ 양은 30% 더 늘려서 1팩이 170g이지만, 칼로리는 247~342Kcal 정도로 그대로랍니다.~^^ 사용된 리챔 햄은, 나트륨과 지방을 25%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이고, 살코기 동원참치는, 기름 대신 야채수에 담아 깔끔한, 동원 참치 인워터 제품이라네요.~^^ 수령 후 바로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종이 띠지만 제거 후, 비닐 채로,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4분 가열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초간편 도시락입니다. 포켓 덮밥 .. 2022. 6. 28.
이 날은 평소와는 좀 색다른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하루 온종일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장마 중간에 서 있는듯한,,, 건물에 또 물이 한 두방을 새기 시작하는데,,, 이놈의 방수는 몇 차례에 걸쳐, 수백만 원을 들여가며 손 보지만, 매년 수십 수백만 원을 추가 지출만큼, 제대로 된 방수를 아는 사람이 없네요. 이런 일들을 좀 제대로 할 수는 없는 걸까요? 비가 억수로 쏟아부어지니, 갑자기 잔치 국수도 생각이 나고,,, 열심히 앱을 뒤져보지만, 잔치국수라는 저가 메뉴를 배달 앱으로 주문하기는 참으로 부적절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과 배달 팁이라는 두 가지 장벽에 부딪히기가 일쑤죠. 그래서 방향을 꺾어서, 아예 배달앱이 아닌, 오프라인 중국집인, 호야 반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이 비 속을 뚫고 무사히 도착~ 10,000원짜리 차돌 짬뽕과.. 2022. 6. 27.
옹골찬 아구동태해물찜탕에서 대구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요즘 점심이고 저녁이고, 샌드위치, 덮밥 아니면 패스트푸드를 먹다 보니, 은근~ 얼큰하고 시원~한 국, 찌개나 탕류가 그리워집니다. 게다가 우연히 보게 되는 TV 프로그램에서 조차, 맛집으로 툭툭~ 튀어나와주니, 입에 침이 한 가득 고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탕하면,,, 해물탕, 동태탕, 아귀탕 아니면 대구탕 등등,,,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 집은, 배민, 쿠팡 이츠 그리고 요기요를 뒤져도, 전혀 표출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하는 수 없이,,, 4~5년 전 즈음, 그나마 한두 번인가 먹어 보았던 옹골찬 아구 동태 해물찜탕집에 주문을 해 봅니다. 이곳은 배달 앱 3군데에 모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처음에는, 9,000원짜리 명태조림 정식 1인분.. 2022. 6. 26.
목포 유진 수산 생물 오징어로 김치전 해 먹으려고 샀는데,,, 어느새 현관 앞에 놓고 간 거지? 인기척에 엄청 예민한, 춘향이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다른 이유로 현관문을 열어 보았다가, 스티로폼을 발견했습니다. 어여 해체해서 내용물을 손질해야 할 텐데,,, 일단, 스티로폼을 온통 칭칭 감고 있던, 테이프를 제거하는대도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아주 꼼꼼한 업체인 모양입니다. 스티로폼 거의 전체를 테이프로 휘감은 정도니까요.~ 스티로폼 뚜껑을 열고 청색 비닐을 헤쳐 보니,,, 꼼꼼하게 넣어 준 엄청난 양의 얼음이 보입니다. 그 얼음 봉지를 들춰내고 보니, 그 안에 오징어가 한아름 보입니다. 아~ 오징어였습니다. 전날, 블랙 타이거 새우에 이어, 이 날은 생물 오징어입니다. 이틀 연속 아주 해물 파티로군요.~ 손으로 그냥 처리할까~하다가, 냄새와 먹물에 자신이 없어.. 2022. 6. 25.
위잇 딜라이트에서 계란 후라이 짜장밥을 처음 먹어봅니다. 예전에도 이 메뉴가 뜨긴 떴었는데, 짜장이 별거겠냐~ 싶어서 주문을 무조건 회피했던 메뉴인데, 이번에는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마지못해 주문한 메뉴이긴 합니다. ㅋㅋ 내가 가끔 짜장은 좋아라 해도, 짜장밥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짬뽕밥도 먹어 본 적이 없으며, 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조차 전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과연, 이 메뉴 맛은 어떨지,,, 요플레 토핑 하고, 일회용 국하고 왔습니다. 얼마 전,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김태리 상대역으로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가 선전하는 비요뜨를 갑자기 엄청나게 선전하던데,,, 작년에 김세정이 광고 모델이었을 때, CF가 이달의 소녀 곡인 Why Not? 표절 논란 때문이었나? 어쨌든지 간에, 2004년 3월 이미 출시됐던 비요뜨에 갑자기 다시 .. 2022. 6. 24.
블랙 타이거 새우 3팩을 얻었고, 그 중 한 팩을 구워 먹습니다.~ 목우촌 총각이 또 뭘 주더랍니다. 당연히 고기 덩이인 줄 알았는데,,, 엥? 고기가 아니고 새우라고? 웬 새우인가? 들어 보니, 아는 분이 새우를 수입하는데, 그분이 새우를 많이 줬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ㅋㅋ 한 팩에 10마리씩 넣어서 3팩을 주면서 그러더랍니다. 더 필요하면 더 줄 수 있다고. 그런데, 마다했답니다. ㅎㅎ 하기야 지나친 욕심이 오히려 화가 될 수도 있음에,,, 난 그래도 새우라면 무조건 욕심부터 앞서는 스타일인데,,, ㅋㅋ 두 팩은 무조건 냉동실로 보냈고, 이제 한 팩을 바로 처묵처묵 할 예정입니다.~ 블랙 타이거 새우랍니다. 새우가 제법 큼직큼직합니다. 블랙 타이거 새우답게, 등어리에 검은색 타이거 줄무늬가 선명합니다. 보기만 봐도 맛나게 생겼네요^^ 겉으로 보기에도 싱싱해.. 2022. 6. 23.
지코바 GCOVA 순살양념구이치킨 매운맛으로 점심을~ 동네 가깝게 지코바가 2군데 있습니다. 한 군데는 좀 가깝고 나머지 한 군데는 가까운 곳 보다 약 2배 거리에 있습니다. 보통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는 편인데, 대부분 가까운 곳에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일한 메뉴를 주문해도 두 곳 메뉴의 모양, 맛, 양 그리고 서비스가 좀 다릅니다. 어떨 때는 어 느 한 업체가 우세했다가, 일정 기간 지나서 주문해 보면,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을 하네요. 말하자면,,, 동일 메뉴라 할지라도 주문 시마다 항상성이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서 배달앱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포장을 해서 가져와 봅니다. 원래 이 지점은 서비스 품목이 전혀 없었는데, 웬일로 펩시 콜라 캔 1개를 주네요? 괜찮다고 느껴서 재차 주문했던 지점은 두 번째 주문이 너무 부실.. 2022. 6. 21.
토요일 점심, 광화문 디타워 3층 매드포갈릭 예약도 없이 가능? L이 3박 4일 놀고 와서,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입니다. 금주 내내 날씨가 개 구리더니, 이 날도 역시나 개 구립니다. 나는 근무가 12시 30분이면 끝나지만, L은 2시나 돼야 끝나는데,,, 내가 살짝 전화로 옆구리를 쿡쿡 찔러봅니다. 같은 시각에 퇴근해서, 뭐라도 먹고 가자고 충동질을 합니다. 첨에는 안된다고 딱~ 잘라 버티더니,,, ㅋㅋ 결국은 넘어오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난, 한정식을 좋아할 줄 알고 몇몇 곳을 미리 알아보았고, 한 군데 예약까지 했건만, 업체에서 전화가 옵니다. 예약이 안된다고,,, ㅠㅠ 주차장에서 랑데뷰를 하고 한정식 얘길 꺼냈더니만,,, 3박 4일 동안 내내 먹은 한정식, 돼지고기, 일식 때문에, 한정식 말만 들어도 손사래가 쳐 진다는 말에, 우리 두식구는 바로,,, 아무런.. 2022. 6. 20.
버거킹 신제품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 세트입니다. 버거킹을 마지막으로 먹은 지, 벌써 4달 차에 들어간단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메뉴가 지난 3월달에 먹은 피넛버터 스태커 2 세트였으니,,, 시간 참~ 빨리도 간다.~ 내가 원래 피넛버터를 좋아라 해서리, 당시 13,000원이나 주고 먹었었는데, 이날 받아 본,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 메뉴와 비교해 보니,,, 피넛버터 스태커 2 세트는 말이 좀 안 되는 듯합니다. 물론, 당시는 순쇠고기 패티가 2장이긴 했지만, 모양새로 보나 맛으로 보나,,,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과는 도저히 게임이 될듯해 보이지 않습니다.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세트는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 + 프렌치프라이 R + 코카콜라 R입니다. 가격은 11,200원인데, 배달 가능 최소 금액이 13,000원이니, 2,500원짜리 콘샐러드 한 .. 2022. 6. 19.
스팸마요 덮밥 / 썰은 배추김치 / 빙그레 요플레 토핑 코코초코 이 날은 L이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날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정으로 과연 심신의 힐링이 얼마나 되었을지는,,, 난 여전히 위잇 딜라이트로 점심 메뉴를 먹습니다. 이번에도 토핑만 좀 바뀐, 벌써 몇 번째 유사한 메뉴를 먹고 있네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스팸 마요 덮밥은 320g 스팸은 스팸 클래식, 계란 지단과 치커리 이게 다입니다. 좀 많이 썰렁한 편이네요.~ 기다란 광천 김은 왜 넣어 놨을까?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는 50g 빙그레 요플레 토핑 코코 초코는 125g 거기다가 또, 내가 먹지 않는 저 과자. 뚜껑을 열어 보면 스팸 5 조각, 치커리 그리고 계란 지단. 밥에는 뭔 소스를 조금 뿌려 놓았습니다. 저렇게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후, 스팸을 잠시 떼어 놓.. 2022. 6. 18.
멕시칸 타코 브레드, 치폴레 닭가슴살 샐러드(치폴레마요 드레싱) 요즘에는 어째 평소보다 밥보다 빵을 먹는 날이 훨씬 더 많아지네요. 전기밥솥이 탱탱 놀고 있는 날이,,, 햇반 몇 개도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고,,, ㅎㅎ 위잇 딜라이트 메뉴가 이젠, 거의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 안 먹어 본 메뉴가 일주일이면 한두 번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런 류의 다른 점심 배달 서비스가 또 눈에 띄면 좋을 텐데,,, 직원들도 이젠 좀 질려가는지,,, 띄엄띄엄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칸 타코 브레드, 치폴레 닭가슴살 샐러드(치폴레 마요 드레싱). 이 날은 두 가지 메뉴밖에 없어서, 냉장실에서 레쓰비 캔 커피랑 같이 먹습니다. 치폴레 닭가슴살 샐러드(치폴레 마요 드레싱)입니다. 비트 잎, 치커리, 케일, 블랙 올리브, 양파, 아몬드 슬라이드, 기본 부재료는 모두 똑같은데.. 2022. 6. 17.
낙지 탕탕이를 한 달 만에 다시 먹어 보는데,,, 또 엄청 맛있네요.~^^ 내일부터 나흘간 L이 부재입니다. 친구들하고 제주도에 놀러 간다네요. 올해 시작 날부터 얼마 전까지, 수차례 이어졌던 내 병원 입원과 외래 진료들 때문에,,, 덩달아서 심신이 매우 매우 피곤했을 겁니다. ~ 모처럼 생긴 기회다 보니, 도시락 싸서 들려 보내면서까지, 등 더리 투덕여 주면서 신나게 잘~ 놀다 오기를 바랍니다. 정말, 올해 반년 동안 고생이 많았으니, 재미지게 지내다 올 자격은 충분합니다.~^^ 우연찮게 들른 시장 한 가게에서, 낙지들이 수조에서 손짓을 하더랍니다. ㅋㅋ 데려가서 잡숴달라고 말입니다. 낙지는 딱 한 달 전에, 세발 낙지며 중 낙지며, 배 터질 듯 며칠을 먹어댔었는데,,, 눈으로 살아 꿈틀대는 걸 보니, 다시 또 회가 동합니다. ㅎㅎ 낙지 먹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세척이라 .. 2022. 6. 13.
엔타스 ENTAS 그룹, 고구려 구이 명가 홍대점에 가 보았습니다. 지난주에 우연히 들렀던, 엔타스 ENTAS 그룹, 일식 전문점 삿뽀로에서 느낀 만족감을, 이번에도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 구이 명가 고구려를 통해 이어보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지난번 삿뽀로는, 떵연네가 일식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두 식구만 조촐할 필요도 있었기 때문에, 뚝~ 떼어 놓고 방문했었지만, 이번에는 4인이 모두 다 좋아라 하는, 고깃집입니다. ㅎㅎ 엔타스 ENTAS 그룹, 고구려 구이 명가 홍대점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시도해 보았지만, 당연히 당일 예약은 말도 안 되고, 일주일을 훌쩍 넘어 이틀을 더한 날부터 예약이 가능하네요. 와~ 거의 10일 전 예약이라,,, 대단한 음식점인가 보네요.~^^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5시까지 지만..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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