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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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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789

치킨마요 덮밥과 매콤 모둠햄 김치볶음컵밥 / 위잇 딜라이트 지난번 6가지 나물비빔밥에 이어, 이번에는 연이틀 연속으로 무료 배송 점심을 받아 보았습니다. 딱~ 한번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역시 간편하고 저렴하고 특히나, 위생적인듯하여 좋았습니다. 물론, 본인이 뭔가 먹고 싶을 때, 본인이 즉석에서 직접 선택해서 먹을 수는 없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그 수많은 메뉴들 중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그런 부담이 없어서 좋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내가 무얼 먹을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누가 내어주는 메뉴를 먹어버리는 그런 속 편안함이랄까~ 첫 번째 메뉴인 치킨마요 덮밥입니다. 본 메뉴 420g에다가, 간편 버섯 해장국과 아삭 코울슬로입니다. 국에 물 붓고 뭐고 하면,,, 총량은 600g이 넘어가긴 합니다. 전체적인 양이.. 2022. 3. 24.
위잇딜라이트 We Eat Delight 점심 한끼도 무료 배달이네요.~ 점심 한 끼 먹으려고, 도시락 통까지도 사 보았고, 배달 앱도 활용해 보았고, 동네에 직접 전화 주문도 해 보았고, 급기야는, 오래전에 이용했던 더반찬까지 동원된 상태에서, 직원이 한 가지 팁을 알려 줍니다. 위잇딜라이트 We Eat Delight라는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점심 메뉴 가격이 모두 동일한 6,600원이며, 점심 한 끼도 무료 배달해 준답니다. 정말 획기적이지 아닐 수 없네요. 물론, 메뉴의 질이나 양이 관건이긴 합니다. (주)위허들링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한다는데,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투자 유치도 4번이라던가,,, 이건 직원이 최초로 주문했던 메뉴인데, 정확한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덮밥 형태인 듯하고, 일회용 국과 코.. 2022. 3. 22.
약수점 엉터리 생고기만의 장점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작년엔가 처음 알게 된, 엉터리 생고기에서 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 전부터 자꾸 생각이 나면서,,,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 4인방 회동 때에는 필히 이곳에 가자는 의견이 모아집니다. 사실, 엉터리 생고기는 딱~ 한 군데인 약수점밖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대충 알아 보는데,,, 주위의 다른 곳은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집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는 터라, 그냥, 이곳을 정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문한 메뉴는, 돼지 한마리 700g 59,000원입니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항정상, 삼겹살, 가브리살 그리고 목살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된장찌개입니다. 자세히 보니,,, 소금 종류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가는소금이었는데, .. 2022. 3. 21.
황생가 만두칼국수 2인분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 봅니다. 몇 년 전, 삼청동에 위치한 황생가(黃生家) 칼국수에 딱~ 한 번 가 본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북촌칼국수로 시작했다가, '북촌'이라는 단어를 상호에 쓰지 못하게 되자, 황 씨 성의 가게 주인이 스스로를 '황생가'라고 칭하는,,, ㅋㅋ 스스로를 높일 줄 아는구먼,,, ㅎㅎㅎ 당시, L과 둘이서 일부러 찾아서 왕만두와 칼국수를 먹고 업소 상태, 직원 상태, 음식 상태에서 모두 심히 불만족했었는데,,, 이 날은 과연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요즘에는 시국에 편승하여, 밀키트로도 판매를 하나 봅니다. 어느 우연한 기회인지는 몰라도, 최소 주문 금액 울타리 안으로 요행히 찾아들 수 있었던,,, 1,315g 2인분에 9,265원 하는, 만두칼국수입니다. L은 만두를 좋아하고, 나는 칼국수를 좋아하니,,,.. 2022. 3. 20.
바른식 강릉식 짬뽕 순두부찌개라는데,,, 맛이 어떨까요? 원래 순두부찌개를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만들어 먹거나 사 먹거나, 이렇다 하게 맛있었던 기억이,,, 항상 집이나 직장 근처에 맛난 순두부찌개가 있는지 찾아는 보지만,,, 객단가를 높힐 수 없는 그런 메뉴라 그런지,,, 항상 답보 상태인 듯한 느낌이 드는 메뉴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순두부찌개는 그냥 고만고만합니다. 맛있어봤자, 순두부찌개의 범주를 벗어나기가,,, 해물이 좀 들어가는 정도까지는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더 이상의 발전은 좀 힘든 메뉴이지 않나 싶네요. 바른식 강릉식 짬뽕 순두부찌개라는데,,, 860g이면 아마도 2인용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강릉식은 무엇인가요? 순두부찌개 국물에서 짬뽕 맛이 나겠죠? 어찌 생각하면 맛있겠다 싶기는 한데,,, 짬뽕 국물 맛이 순두부찌개의 고유 .. 2022. 3. 18.
마켓 컬리, 한팟 대구 매운탕을 다시 먹어보기로 합니다.~ 재작년에 두 번 그리고 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해 들어 다시 한번. 그러면, 총 4번째가 되는 셈입니다. 알탕, 동태탕과 대구 매운탕에 이어, 또다시 대구 매운탕을 먹어 봅니다. 한팟이라는 상표 제품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주문하는 이유는, 그저, 먹어 보니 생각보다 맛있다~라는 아주 단순한 이유밖에 다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굳이, 다른 이유를 캐내서라도 말하라고 한다면,,, 정답이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가성비? 마켓 컬리 한팟 대구 매운탕은 담백한 대구와 시원한 국물의 조화라는데, 785g 1팩에 10,900원입니다. 저 정도 중량, 가격에, 맛까지 좋다고 한다면, 가성비라는 표현도 그리 틀리지는 않겠습니다.~ 살이 꽉 찬 대구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3~4인분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 2022. 3. 17.
2월 22일 전후, 지코바 순살양념치킨 레시피 어떻게 바뀌었나? 예전에 맛보았던 지코바 순살양념치킨 순한맛 보다는, 보통맛이 훨씬 더 맛있다는 말에,,, 지난달 2월 18일, 다시 주문을 했던 것이 우연찮게도, 레시피 변경 전 마지막이었다는,,, 그동안 750g 순 닭다리살 100%로만 제공되던 순살양념치킨이 2월 22일부터는, 본사 공급 부족으로, 닭다리살 600g + 가슴살 200g으로 레시피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 주문하려다가 우연히 알게 된 내용입니다. 지코바 순살양념치킨은, 닭다리살의 특유한 식감과 맛 때문에 먹는 거라는데,,, 밖에 비가 오나 봅니다. 배달 비닐봉지에 웬 물방울이 잔뜩,,, 낮에 잠깐 왔던 건 아는데,,, 종이 박스를 딱~ 열어 보았는데,,, 음,,, 요상하게 전체적인 색상이 좀 허여멀건합니다. 좀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닌 게 아.. 2022. 3. 15.
최가상회 전주 떡갈비 4개 10,000원입니다. 이날은, 요즘에는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는, 최가상회 전주 떡갈비를 먹습니다. 예전에는 한 근 반 900g 5개 한 팩에 겨자 소스 포함 현금 가격 10,000원이고, 카드로 내면 12,000원이었는데,,, 요즘에는 5개가 4개로 줄었고, 현금을 내면 와사비 소스는 기본이고, 한 개 1,000원짜리 화이트소스를 더 준답니다. 그러니까, 카드로 내면, 화이트소스는 안 준다는 건가 봅니다. ㅎㅎ 담아 주는 용기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그냥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랩으로 덮어서 주었는데, 이번에는 윗부분은 플라스틱이고, 아랫부분 용기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용기입니다. 이 용기가 훨씬 더 좋습니다. 떡갈비 모양은 예전과 동일한데,,, 어찌,,, 개수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크기 또한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냥 .. 2022. 3. 14.
본죽 & 비빔밥 강북삼성병원점에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 밥이 지지리도 맛이 없어서, 2차 입원까지 합해도, 채 한 달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서, 무려 3번이나 겨우 겨우 마지못해 억지로 먹어야 했던,,, 본죽 & 비빔밥 강북삼성병원점을, 이 날은 환자복도 아닌 사복을 입고, 멀쩡히 들어가서 매장 테이블에 당당하게 앉아서, 그동안, 포장은 불가하다 했던, 그 잘난 11,000원짜리 소불고기 돌솥 비빔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어거지로 3번이나 메뉴를 달리 먹으면서, 단 한 번도 맛이 있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돈 주고 먹으라 해도 먹을 생각이 전혀 없었던 메뉴들인데, L이 툭~ 하고 말합니다. '소고기 돌솥 비빔밥'을 매장에서 직접, 딱~ 한번 먹어 보았는데,,, 맛이 괜찮다는 겁니다. ㅋㅋ 이 날은 검.. 2022. 3. 13.
반년 만에 먹어 보는 이땅위의 부대찌개, 땅스 부대찌개~ 떵연네가 자가격리 중이라서, 뭐 먹을 것이라도 가져다주려고, 집에서 몇 가지 음식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시장에 들러 최가상회 떡갈비 사다가 이 것도 사게 되었습니다. 이 땅 위의 부대찌개, 땅스 부대찌개. 반년 전에 먹을 때는 지점이 53개 인쇄된 봉지였는데, 그동안 2개 지점이 더 늘어서, 총 55개 지점이 되었네요.~ 점점 잘 되는 업체군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듯합니다. 포장 비닐을 열어 보니, 그동안 하나도 바뀐 것은 없어 보입니다. 땅스 사리면도 그대로고, 육수가 담긴 비닐 디자인도 그대로입니다. 물론, 가격도 3인분에 현금 가격 9,900원 그대로입니다. 부대찌개는 냄비가 중요하니, 적당한 냄비를 하나 꺼내서 육수 봉지를 담가 보았는데,,, 음,,,.. 2022. 3. 12.
결국 참지 못하고, 배달앱으로 잭슨 피자를 주문합니다. 입원 전에 떵연네 놀러 갔다가 먹어 봤던, 잭슨 피자 Jackson Pizza. 아파트 1층에 있던 잭슨 피자를 몇 분만에 바로 공수해 들고 와서, 앗 뜨거워라~ 하면서 먹었던 그 맛을, 다시 한번 맛보자 했었는데,,, 내가 입원하느라 몇 달 지연되더니, 이번에는, 떵연네가 오미크론에 감염되는 바람에,,, ㅉㅉ,,, 도저히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어쩔 수 없이 배달앱을 통해서 다시 맛보게 됩니다. 배달앱을 뒤져 보았더니, 잭슨 피자가 2 군데 나옵니다. 그중 한 군데에 주문을 하는데,,, L이 지난번에 맛보고 반했다는, 11,000원짜리 바질 페스토가 들어간, 레전드(P) 한 개 하고, 9,800원짜리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P)입니다. 배달 팁 3,000원에 총 23,800원 결제합니다.. 2022. 3. 11.
윤희네 분식으로 점심을 그냥 때웁니다. ㅠㅠ 퇴원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니, 또다시 점심 식사가,,, 안 먹기는 그렇고, 뭘 먹으려니 1인용으로 먹을만한 적당한 먹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고, 집에서부터 점심을 싸들고 나오자니 귀찮고, 금액 생각하지 않고 배달앱을 사용하자니, 말이 안 되는 비용이 계속 발생하겠고,,,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배달앱을 뒤져보는 수밖에요. ㅠㅠ 이 날은 분식 메뉴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분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안 먹어보는 메뉴였으니, 그냥 대충 먹고 때우기로 합니다. 오뎅 4개 3,000원, 오징어 튀김 3개 3,000원, 김말이 3개 2,500원, 왕새우 튀김 2개 3,000원, 딱딱 만두 1개 700원, 배달 팁이 신기하게도 950원입니다. 배달 팁 때문에 주문하게 된 셈입니다. 그래도 총금액은 13,.. 2022. 3. 10.
'대한 칡냉면 & 돈까스' ? 이런 업소도 있었네요? 업소 명칭 앞에 '대한'이 들어간다,,, 음,,,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혹시나 태극기와 관련이 있나? 정치적인 내음이 살짝 피어오르긴 한데,,, 이 업소를 선택한 이유는, 냉면과 돈까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더 찾아보면 냉면과 돈까스를 같이 판매하는 업소가 또 있겠지만, 서둘러 주문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냉면과 돈까스를 한 번에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건 아닙니다. 돈까스를 조회하다 보니, 그냥 우연찮게 눈에 뜨인 업체가 바로, 대한 칡냉면 & 돈까스일 뿐입니다. 다른 지점이 한 개 더 검색은 되는데, 그곳은 그냥 '대한 칡냉면'입니다. 지점인 듯은 한데,,, 위치는 멀고 먼 의정부네요.~ 지점 표시가 되어있길래, 지점이 많은 줄 알.. 2022. 3. 9.
할리스에서 커피가 아닌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주문합니다.~ '할리스 HOLLYS'라고 해서 대놓고 무조건 외국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카페베네와 망고식스의 창립자가 탐앤탐스 대표와 함께 동업하여 1998년 강남역점을 개점한, 국내 최초의 토종 브랜드 커피 체인점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인스턴트식이 아닌 원두 로스팅 방식 오리지널 에스프레소를 취급한다는데, 난 커피는 주문 안 하고 엉뚱한 메뉴만 주문합니다. ㅎㅎ 처음부터 정해 놓고 할리스에 주문하려 했던 건 아니고, 혼자서 먹기에 금액이 적당한, 점심 먹거리를 찾기가 참 애매하던 차에,,, 5,800원짜리 B.E.L.T. 클럽 샌드위치랑, 4,300원짜리 크로크 무슈를 주문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이 10,000원이니, 합하면 10,100원이고, 배달비는 2,000원입니다. 더 이상 싸게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2022. 3. 8.
프레시지 백년가게 이화횟집 낙지볶음입니다. 프레시지, '백년가게' 인기 메뉴 밀키트로 출시~ 작년 1월달에 이화횟집과 지동관, 장흥회관 등 경기지역 ‘백년가게’ 3곳의 대표 메뉴 4종인, 낙지볶음, 낙지 곱창전골, 낙지전골과 깐쇼 새우를 밀키트로 출시했고, 올해도 역시,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어촌마을’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올해에 출시한 제품은 ‘키조개 관자 리조또’와 ‘매생이 굴 칼국수’ 2종인데, 매생이 굴 칼국수는 관심이 없으니 그냥 패스~ 키조개 관자 리조또는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 어촌 체험 휴양 마을에서 수확한 키조개 관자를 주재료로 사용했고, 보리 리조또에 관자를 얇게 조각 내 올린 후, 트러플 오일과 눈꽃 치즈까지 곁들인 제품이라니,,, 이것도 한 번 체험해 보아야겠습니다.~^^ 여튼 이번에 먹어 볼 낙지볶음은, 또 부..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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