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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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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1551

주방용품 6종을 스웨덴 다이소격인 이케아 IKEA에서 구입했습니다. 이케아에서는 아주 가끔씩 특이한 제품에 대한, 꼭 필요성이 있을 때만 찾아가게 되기 때문에, 그리 흔하게 방문하거나 자주 구매하는 곳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우짜다가 이번에 홈페이지를 구경하는데,,, 물건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물건들을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총 6종의 자잘한 주방용품 소품들을 구매하는데, 물건 1개 가격도 채 안 되는, 배송비 3천 원 포함, 23,800원이라는 믿기 어려운 결제를 합니다. 스웨덴 물가가 저렇게나 싼 건지,,,  물건은 별 것 아니었는데, 배송박스는 대따 큰,,, 열어보니,,, 요상하게 생긴 종이 완충제가 잔뜩 완충제 스타일이 첨 보는 형태네요. 무슨 새우처럼 생긴 특이한 종이 .. 2024. 7. 7.
크리스마스 트리 도어 스토퍼, 마그네틱 도어 스토퍼 스프링 자석 문닫힘 방지 얼마 전부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 있을 때면 방문 등을 열어놓을 수밖에 없는 계절입니다. 고층 아파트에는 온도와는 상관없이 가끔 시원하고 제법 세찬 바람이 불어들 때가 있습니다.  정해진 방향 없이 가끔 이런 시원한 바람이 불 때면 무심코 열어 놓은 방문 등이 가차 없이 엄청 세차게 문이 부서질 정도의 굉음을 내면서 닫힙니다. 사람이던 동물이던 정말, 간 떨어질 소리입니다.~  오래전부터 대충 이런 실리콘 도어 스토퍼를,,, 근데 이게 높이가 맞지 않아서 저렇게 2개씩,,, 높이를 맞춰놨더니, 바닥에 고정되지 못하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스케이팅을 합니다. ㅎㅎ 그러니,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한참이나 궁리를 하다 보니,,, 요런 신박한 제품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유압식? .. 2024. 7. 5.
한양 카렌스 HY-S0410 샤워겸용 욕실샤워수전 수도꼭지 아주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던 물방울이 이젠 수도를 틀어놓은 듯 줄줄 새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공구 들고 달려들었겠지만 이젠, 음,,, 열정 Passion도 없고,,, 당최,,, 귀찮아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답은 나오긴 합니다. 하도 오래 사용해서 아마 고무 패킹이 석화되어 탄력성이 떨어져서 밀폐가 안될 듯합니다. 그것만 바꾸면 될 듯도 한데,,, 달려들기가,,,  사실, 저 위부분 샤워헤드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노즐 4종도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오로지 중앙 하단의 저 노브로만 사용하니, 저 커다란 샤워 세트는 무용지물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물속 석회질이 저렇게나,,, 돌덩어리처럼 침전물이 퇴적된 모습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노브를 잠가놓은 상.. 2024. 7. 2.
SHILONG 배터리/충전 겸용 방수 주방저울 CK-2150 국내 쇼핑몰에는 접두어로 'SHILONG'이라는, 중국 산업시를 뜻하는 지명(?)을 앞세운 제품들이 다수 눈에 뜨이는데, 막상 찾아보면,,, 회사명도 아니고 제품명도 아니고,,, 뭐람?이 제품은 사실, 커피 저울이라고 하는데,,, 뜬금없이 커피 저울을 구매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커피를 계량할 목적은 전혀 없고 그저,,, 가끔씩 구매하는 식재료들의 중량을 확인하려고,,, 보통 많아야 3kg 이내 품목들이 대부분이라서,  SHILONG 배터리/충전 겸용 방수 주방저울 CK-2150 찾다 보니, 가격도 만만하고 부피도 작고 구매 목적에도 적합하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러니, 커피저울이 아닌 주방저울인 셈입니다. 지마켓에서 해외직구로 19,950원에 구매했는데, 주문일~수령일까지 딱~ 7일 정도 걸렸습니다. .. 2024. 6. 23.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사료 샘플 50g 춘향이가 먹는 사료는 딱~ 한 가지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직접 구매하기도 했었고 때로는 사은품으로 또, 여기저기서 자연 발생한 여러 가지 수많은 사료들을 줘 봤지만,,,  오로지 그나마 지속적으로 잘 먹는 사료는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이 사료 한 가지뿐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친구들은 잘 먹는 사료도 춘향이는 입에도 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리씽크몰 Re: think에서 50g짜리 샘플은 파네요.~ 이런 작은 포장단위가 있는 줄은 첨 알았습니다. 언뜻 보니,,, 가격이 꽤나 저렴해 보입니다. 그래서 50g짜리 10개를 6개 구입합니다. 페이포인트 500원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50g짜리 10개가 3,900원 이래서 60봉 구입했는데, 물론, 유통기한은 24년 12.. 2024. 6. 22.
스냅케이스 알루멘 노트북 탄소강 거치대 부착식 2단 M1, 킥플립 받침대 직장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아주 오래전에 산가위처럼 생긴 거치대가 있습니다.노트북 가로길이에 따라 가위 폭이 조절 가능한아주 퀘퀘묵은 거치대이긴 한데, 고장이 안 나서,,,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사실,,, 거치대는 없고, 화면을 열면 노트북 뒷부분이 자동으로 살짝 들리는 구조로 된 노트북이라서,,, 사용하다 보면 방열판에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장난 아니게 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우선 급한 대로,,, ㅎㅎㅎ 독서대인 북스탠드 BOOKSTATION을 우선,,, 그런데, 자꾸 미끄러지고 해서 사용이 불편합니다. 원래 저래 쓰는 용도도 전혀 아니고요. ㅋㅋ  이래저래 검색해 보니, 거창한 건 말고~ 노트북 뒷면 양쪽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알루멘 M1 노트북 .. 2024. 6. 18.
넥스트 USB2.0 4포트 무전원 허브 NEXT-204UH 오랫동안 여러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건데,,, 다른 건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 딱~ USB 포트 수가 너무 적다는 생각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한 10개라도 달려있으면 싶은데 ㅋㅋ많아봐야 노트북 양쪽 합해서 3~4개가 일반입니다. 요즘은 CD를 사용하는 예가 거의 없다 보니 어쩌다가 외장 CD을 사용한다거나, 마사지건이나 소형 핸디 청소기라도 충전할라지면 기존 연결 코드를 일일이 빼고 대신 꼽아줘야 하는,,,  바로 전까지 사용해 왔던 USB3.0 4 포트 무전원 허브 2017년 당시, 개당 8,630원짜리 흑백 한 쌍을 배송비 2,500원 주고 구매해서 사용해 왔는데, 7년이 넘어가니,,, 접촉 불량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분해를 해 보니, 온갖 부분에서 열화가 심화되어 기판 자체도 석화가 이미 많.. 2024. 6. 16.
웅진 더빅토리아 라임 탄산수 500ml 20병 사봅니다. 어느 날 L이 갑자기 자기도 탄산수를 먹겠답니다. 예전에 떵연집에 갔을 때, 그들이 먹는 걸 몇 번 봤었고 또, 얻어먹어도 봤었는데, '페리에'라는 프랑스 수입품이 젤 유명한가요? 뜬금없이 갑자기 자기도 이제 그걸 먹겠답니다. 왜 먹으려고 하냐고 물으니, 그냥 맛있다네요.~ 물론, 나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먹어도 보았지만, 정말 에퉤퉤한 맛이었습니다.  완전 김 빠지고 단맛 빠진 사이다 맛이랄까요~ 그 이후 난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여튼, 검색해 보니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웅진 더빅토리아 탄산수 500ml가 한 병에 대략 5~600원선입니다. 삼다수 500ml가 500원에 가까운 걸 생각하면 그리 비싸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까불지 말고 20병만 사 봅니다. 빅토리아에서 더빅.. 2024. 6. 14.
휴대용 접이식 밀짚 PP 폴딩컵이래서 구매합니다. L이 등산을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등산하면 가장 필수가 다름이 아닌 '물'이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작은 플라스틱 생수통을 배낭에다 넣고 출발하는데, 마땅히 마실 컵이 없는 겁니다.   주로, 종이컵이나 스테인리스 작은 등산용 컵  등을 배낭 속이나 배낭 고리에 걸어서 달랑달랑,,, 종이컵은 구겨지고, 스텐컵은 소리와 오염이,,, 그래서, 뭐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요런 깔끔한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휴대용 저비식 밀집 PP 폴딩컵이라는데,,, 밀짚(Wheat Straw)이라서 자연분해되며, 밀 섬유 복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식물 섬유와 고분자 수지의 공정을 복합하여 만든 새로운 녹색 복합 재료로 일반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식품급 생필품 등에 적합.. 2024. 6. 12.
시노글라스 그레이 오일병 블랙 500ml*2병+거치대 세트 어느 날, 감자와 참치캔만으로 맛난 걸 만든다는 외국 여자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다가 제목과는 달리, 부재료들이 너무 많이 필요하길래 꺼버리려는 순간, 그녀의 오일병에 꽂힙니다.~^^ 투명한 유리병 속 오일을 팬에 두르는데,,, 오일병마개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폭풍 검색을 하다가 그 마개를 푸어러(Pourer)라고 부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한 브랜드는 시노글라스라는 회사의 그레이 오일병 500ml 2병과 거치대가 세트인 제품입니다. 모든 오픈 마켓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 푸어러 마개가 딸려있는 오일병입니다.  처음에는 영상에서 꽂혔었던 스테인리스로 된 푸어러만 따로 구매할까~ 싶었지만, 푸어러 자체가 맞는 병에만 맞겠구나 싶습니다. 저 실리콘 직경.. 2024. 6. 10.
나혼자자산다 키가 보여 준 베르덴 스핀 야채탈수기, 블랙 집집마다 야채 탈수기 한 개쯤 없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한데, 그저 잘 씻은 야채의 물기를 순식간에 편하고 빠르게 탈수하는 기능 말고는 아무런 추가 기능이 하나도 없다 보니,,,그저 싱크대 밑자락이나 후미진 수납장 구석에 아무렇게나 넣어두었다가 사용한 이후에 또다시 처박히는 신세가 되다 보니, 사용 시에 싱크대에서 바닥으로 떨구는 등,,,  살짝 천대받는 주방용품 정도가 되기를 다반사. 그러다 보니, 외관에 흠집이 다수 생기더니 급기야 금이가 버리고 깨지고야 맙니다. 언제였었는지 까마득해서 기억조차 나지 않는, 사용해 왔던 야채탈수기를 드디어 버리게 됩니다. 2만 원짜리 대흥코리아 DHK 페르비타 PERVITA 야채탈수기 TF901였습니다.ㅠㅠ  야채탈수기 없이 며칠을 지내오는데,,, 음,,, 막상 없으니.. 2024. 6. 8.
춘향 사료,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Now Fresh Grain-Free Small Breed Adult 2.72kg 춘향이 2016년 10월 1일생이니 이제 8살입니다. 초창기에는 사료를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샘플 정도로만 여러 가지를 테스트해 봤는데 그 정류가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현재 잘 먹고 있는 사료는 거의 6~7년째인데, 다행스럽게도 오래전 한 번 잘 먹어준 이래 아직까지 두말 않고 먹고 있는 유일한 사료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수시로 더 좋다는 것으로 테스트는 종종 진행이 되었었지만, 거의 모두 입에 대지도 않는 상황은 무변입니다. 나우 프레쉬 그레인 프리 스몰브리드 어덜트 캐나다 회사인 나우 프레쉬에서 만든 사료인데 유독 이 회사 사료만은 두말 않고 잘 먹습니다. 캐나다 본사에 이메일로 문의해 본 결과, 시니어용 사료의 시작은 일반 연령 기준보다는 행동성이나 운동성을 고려해서 시작하는 것이 권장.. 2024. 4. 15.
비접촉 노터치 컴인워시 자동 세차를 했습니다.~^^ 이 세차장을 다닌 지가 재작년부터였던가? 부모님 댁에 다녀갈 때면 웬만하면 한 번씩 들리는 비접촉 노터치 컴인워시 세차장입니다. 말 그대로 차량 표면을 비접촉 방법으로 세차~ 정말 차량에 손 끝하나 털 끝하나 대지 않습니다. 기본 원리는 단순하기만 합니다. 손 안 대고 코 풀 수는 없어도 실오라기 하나 안 대고 세차는 가능하네요. 50℃ 정도 고온의 물을 초고압 분사로 웬만한 오염은 제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컴인워시의 노터치 자동 세차기로서 포세이돈 2 울트라 2대를 운영하는 지점인데 신제품인듯한 포세이돈 2 블룸에 비해 세차 시간은 좀 짧고 초기에 나온 모델인 듯~ 바로 얼마 전 보다 각 천 원씩 가격 인상입니다. 자동세차 코스는 베이직, 디럭스, 프리미엄 그리고 울티메이트로 4가지가 있는데, 우린.. 2024. 3. 31.
USB & 태양광 겸용 충전식 메모패드 전자계산기 나비 NaVee NV36-MCC1 집이나 직장이나 없기가 불가능한 제품들 중 계산기가 있습니다. 하기야 요즘은 폰에 계산기 앱이 포함되어 있어 웬만한 건 다 해결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상시 책상 위에 두고 늘 사용해야 하는 계산기는 폰으로는 감당이 되질 않지요.~ 뒤지다 보면,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계산기들이 툭툭~ 튀어나오곤 할 때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지마켓에서 무료배송으로 11,340원에 총 3개를 한꺼번에 구매한 미니계산기인데, 가오나 DS-600C라는, 8자리까지 나오는 보다시피 아주 저가형 중국 제품들이라,,, 그중 하나의 디지털 액정 숫자판이 보이다 안 보이다, 누르면 또 보였다가,,, 뒷면을 열어보면, LR1130 1개가 들어있고, 왼쪽 비어있는 공간은 예비 건전지 보관용이고, 크기는 7.7 X 11cm의 작은 미.. 2024. 3. 24.
테무 3차 구매, 하루 배송 지연해도 정말 크레딧을 주는군요.~^^ 1년여 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던 배터리 테스터가 어느 순간 사망해 버렸습니다. 그리 많이도, 심하거나 무리하게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사망하고 나니 매우 아쉬워서,,, 이번엔, 테무에서 다른 타입으로 구매합니다. 물론, 지난번 것이 가격면에서나 기능면에서나 살짝 우위인 것은 사실인데, 이 레벨 제품들의 기본적인 수준이 생각보다 좀 저급하다 보니, 정확한 디지털 기능을 기대하기보다는 차라리 적당한 아날로그 결과로 만족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하여 또 부수적으로 테이블용 접착 캐스터 미니 스위블 바퀴 4 pcs, 직사각형 스트레치 포리에스터 테이블 커버, 플라스틱 식품 슬라이스 커터 홀더 그리고 알약 분할 절단 반절기 등을 함께 구매합니다. 테이블용 접착 캐..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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