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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유어산타, 갤럭시 Z플립4 베네치아 이태리 가죽 힌지 보호 카드 수납 케이스

by Good Morning ^^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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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딱~ 1년 남짓 사용했습니다.
1년 전, 휴대폰 사용 역사상 제일 고가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 보고는,,, 이래도 되나,,, ㅎㅎ
그러더니, 1년 정도 지난 지금,,,

 

 

다시 동일한 제품을 색상만 바꿔서 주문합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 Z 플립 4에 사용할
베네치아 이태리 가죽 힌지보호 카드 수납 케이스
ㅋㅋ 이름이 엄청나게 길 수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구매했던 가격과 완전 동일하긴 한데,,,
이번에는 배송이 무료 배송입니다. ㅋㅋ
발매된 지 1년이 경과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 배송되어 온 제품상자가 좀 찌그리~

 

 

갤럭시 Z플립4, 이태리 베네치아 링 카드케이스, 새들 브라운

스마트폰 케이스 구매 역사 이래로 이렇게나 값비싼 케이스를 구매한 건 첨입니다. 이탈리아 Synt3라는 회사의 인조 가족을 수입해 비유어산타 Be Your Santa라는 브랜드로 한국 회사가 국내에서 생

good-morning-pharm.tistory.com

 

 

두 가지 제품을 비교해 보나 마나 100% 동일합니다.
단지, 색상이 새들 브라운에서 그린으로 바뀌었고,
나머지 모든 부분은 1년 전 그대로입니다.
Z플립 4는 플립 제품 특성상, 케이스 고르기가,,,

 

 

그나마, 카드 수납이 1장만 되는, 삐죽 날개 없는,
힌지 부분이 접혀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좀 타이트한 제품은 L이 원치 않는다고 하여,,,
왜냐면, 저 삐죽 날개 때문에 낙하 시 득을 봤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두 번째로 동일한 제품을
선택한 유일무이한 이유입니다.
다른 케이스를 사용해보고 싶지 않은 1인입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플라스틱으로만 된
일반 케이스보다는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케이스에서 문제가 생긴 적은
적어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케이스 내부 양쪽으로 스트랩 등을 걸 수 있는
구멍이 양쪽으로 뚫려있기는 한데 
사용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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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것이 1년 동안 사용했던 Z플립 4 모습입니다.
액정 보호필름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접히는 양쪽으로 들뜸이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교체할 정도는 아니니 그냥 씁니다.
다만, 손자국이 아주 심하게 남았네요.~^^

 

 

이렇게 케이스 안쪽만 보면 별 차이가 없지만,
오른쪽 새들 브라운 가죽을 만져보면 
오랜 세월 사용한 흔적 때문에 가죽이 아주
물렁물렁해졌습니다. ㅎㅎㅎ

 

 

겉면을 보면 손때가 적나라하게 보일뿐더러
때 탄 흔적 때문에 좀 더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케이스를 벗기고 난 폰 표면도 제법 더럽습니다.
이럴 때나 한번 목욕재계를 해줄 수 있습니다.ㅋㅋ

 

 

이번에 구매한 그린 색상은 새들 브라운보다는
때가 덜 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푸른색의 액정보호필름도 벗겨버릴까~ 하다가
결국 벗기면 무방비 상태라서 그냥 둡니다.

 

 

새거라 그런지, 어째 새들 브라운 보다 이쁘네요.
녹색이 주는 차분함도 한몫을 합니다.~^^
이제 다시 새 폰이 된 느낌입니다.

 

 

힌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은 폰을 펼칠 때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처럼 힌지가 드러나지 않고
가죽이 저렇게 커버를 해준다는 뜻인데,,,
저런 것도 보호라고 굳이 말한다면 할 말 없고,,,

 

 

여하튼, 사용자가 1년 후에 재 선택을 했다는 건
그만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큰 불만은 없었다는,,,
값이 나가는 케이스인 만큼 그만한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ㅎㅎㅎ

 

 

< 케이스 장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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