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프로 맥스 두 번째 액정 보호필름
슈피겐 글라스 티알 이지핏입니다.
흘러 다니는 말을 들어보면, 슈피겐 케이스에는
슈피겐 보호필름을 사용해야 핏이 맞는다는,,,
아무래도 액정 보호필름 가장자리와
케이스 가장자리의 접경 부분에서
서로 간의 보호 간섭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나 서로 보호 영역 다툼이,,,
이번에 구매하는 제품은 내 기준으로 보면
결코 저렴한 제품이 절대 아닙니다. ㅎㅎㅎ
액정 보호에 그리 큰돈을 투자하지 않는 편이라,
왜냐면, 폰을 비교적 깨끗하게 쓰는 축에 속해서,,,
받아보니, 이전 제품보다 조금은 안심입니다.ㅋㅋ
일단, 슈피겐이라는 제조사 명성도 그렇지만,
맞던 안 맞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슈피겐 제품이라는 부분도 많이 작용합니다.^^
왜? 보호필름을 한 달 만에 또 구입하느냐 하면,
당시 바로 최초로 사용할 것을 예상하면서
서둘러 구입했던 7,400원짜리
하이온 핸디 지그 플러스 강화유리 필름이
어이없게도 단 한 번의 충격으로 바보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 16에서 새로 등장한 카메라 컨트롤 버튼
이 버튼 부근 케이스가 좀 약해질 수밖에,,,
바로 그곳으로 타격을 받으니,,, 허허
제품을 개봉하여 꺼내 보니,,,
엄청 견고하고 잘 사출 된 지그 툴 케이스입니다.
이건 1회용이라기보다는 수회용도 가능할 듯~
구격에 맞는 필름만 따로 구매해서 재사용도,,,
줄줄이 다 꺼내 놓고 구성품들을 확인합니다.
매번 하는 해체쇼이지만, 항상 재밌습니다.
수십 번도 더 해 본 교체 작업이라 익숙합니다.
맨 아래 사진을 업체가 올려놓은 사진이고요.
폰케이스를 벗겨서 부드러운 천 위에 올려놓고
속지를 벗겨낸 지그 툴을 폰 위에 잘 고정합니다.
그리고 저 중앙 부분을 좌우로 잘 밀어준 다음
테이프를 떼어내는데,,, ㅋㅋㅋ 너무 잘 밀었나?
지그 툴을 걷어내면 저렇게 박리필름이 나오는데
이걸 벗겨내도 보호필름과 폰 사이의 기포는
저렇게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스퀴지(Squeegee)라고 하는 동봉된 고무롤러로
저 기포들을 아주 천천히 조금씩 폰 가장자리로
기포가 밀리는 모습을 보면서 끈기를 가지고
싹 다 밀어내는 과정입니다.
다 밀어냈나 싶으면, 또 조금씩 생겨나기는 하나
계속 밀어내는 작업을 하면 다 없어집니다.
보다시피 이건 아주 제대로 멀쩡한 기구이니
혹시나 나중을 위하여 버리지 않고 둘 겁니다.
이제 다시 슈피겐 맥세이프 옵틱 아머 맥핏
케이스를 조심스럽게 착용~
하지만, 케이스 착용이 필름 안착에 간섭하는지
가장자리를 잘 보고 필요시 고무롤러를 좀 더,,,
저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인 카메라 컨트롤러
주변 부분 취약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카메라 보로를 위해 구매한 케이스였는데,
저 부분이 그리 취약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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