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을 사용한 지도 벌써 3년 차입니다.
아이폰은 해마다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지만
워치는 아무래도 그만큼은 예민하지 않아서
아직도 구형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스트랩만 저가품으로 바꿔 끼는 걸로
그냥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데,,,
일반적인 애플워치를 비싼 울트라처럼 위장???
이건 거의 사기케 아닌가요? 좀 쪽팔리네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지 뭡니까~
차량에 엠블럼 바꿔달아서 사기 치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도 볼 수도 있겠네요.
눈속임, 허위, 사기, 거짓, 위장 그리고 안쓰러움^^
시장이라는 건, 사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렇게 보면 깜빡 속아 넘어갈만하겠다 싶네요.~
그래서, 궁금하고 재밌을 듯하여 한 번 사봅니다.
원래는 저렇게 철제 케이스와 액정필름이 따로.
이제 저 철제 케이스도 좀 헐거워진 바람에
가끔 쪽팔리게시리 쇳소리를 내며 떨어집니다.
그리고, 액정필름과 워치 사이에 먼지도 좀,,,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저 가격대 제품을
일주일 만에 보내주었습니다. 헐~~
아무래도 테무의 고속 배송에 영향을 받은 듯,,,
아주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상품 구성입니다.
그냥 흘낏 보아서는 정말 속아 넘어갈만합니다.
물론, 제품 내부를 보면, 에헤이~ 그렇지~
이럴 수는 있다 치더라도, 야야~~ 정말
제법 정교하게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액정 보호케이스 전면에는 저런 작디작은
무수한 도트 패턴들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는군요.~
애플워치7에 기존 보호필름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케이스를 끼워보았는데,,, 끼워지긴 합니다. ㅎㅎ
그런데, 크라운이 잘 안 돌아가고 그럽니다.
케이스가 잘 맞아떨어지는 건 확인됐으니,,,
3년 만에 저 보호필름을 떼어냅니다.
왼쪽이 떼기 전이고 오른쪽이 뗀 후입니다.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네요.
그동안 참~ 투박했었구나~^^
애플워치7 나이키 GPS 45mm 미드나이트 알미늄
울트라로 변신완료~ ㅎㅎㅎ 정말 감쪽같네요.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어처구니없기도 합니다.
이러구 울트라인척 다니는 거 맞지요? ㅋㅋㅋ
아마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어떤 기분일까요?
아닌데, 긴 척하는 그 상황에 습관이 된다면???
바늘XX이 소XX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크라운도 잘 돌아가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완전 충동구매로 산 사기케 제품이지만,
마음에 쏙 듭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면 나도 완전한 100% 속물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ㅋㅋ
한가지,,, 크라운에 손가락을 대고 있어야 하는
'심전도; 측정은 포기해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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