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맥스, 절대 변색없는 0.3mm 아이버 에어클린 투명케이스

잠들기 전 옆으로 누워서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끼운 듯~ 안 끼운 듯~ 아이버~~'라는
광고가 자주 눈에 들어왔던 터라,
얇다는 말에 한 번 사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 절대 변색 없는 0.3mm
아이버 에어클린 투명케이스랍니다.
예전에는 주로 닐킨 카메라 보호케이스를
메인 케이스로 쭉~ 써왔는데, 싫증이 좀,,, ㅎㅎ

 

 

아이버 공식 쇼핑몰에서 13,900원에 
배송비 3,000원 물고 구입합니다.
받아보니, 16,900원짜리 제품 까지는 아닌 듯,,,
최초 가입 회원에게는 1회 무료 배송이었으면,,,

 

 

나름 초박형 케이스는 맞는 듯한데,
소재가 TPU가 아닌 PP 소재인 것도 좋고,
절대 변색이 없다는 것도 좋고,
0.3mm 초박형이라는 것까지도 좋은데,,,
손에 닿는 촉감이 좀 찝찝한 느낌입니다.

 

 

완전 투명은 아닌듯하며, 카메라 부분 끝단에는
카메라 표면보다 살짝 올라오게 설계되어
바닥에 놓더라도 카메라가 닿지 았습니다.
재질 전체가 완정 PP인지는 살짝 의심이,,,

 

 

이 정도로 탄력이 있는 점이 조금은,,,
난 저 정도 탄력을 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좀 하드 한 케이스를 원한 건데,,,
여튼 구매했으니 사용은 해 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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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하고 있던 항공기 케이스입니다.
차라리 손에 닿는 느낌은 기존 것이 더 좋은데,
단지, 좀 사용하다 보면 싫증이 나는 편이라서,
두 개를 번갈아가면 사용할 생각도 있네요.^^

 

 

사용하던 불투명 항공기 케이스를 벗겨내니
새삼 내추럴 티타늄 베이스의 폰이었다는,,, ㅎㅎ
이제 굳이 내추럴 티타늄이란 걸 눈으로 
직접 보면서 폰은 사용해 볼 차례인가 봅니다.

 

 

당연히 케이스는 폰에 딱~ 맞는 편이긴 한데,,,
좀 엄밀히 말하자면,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단차를 조금은 덜 했어도 괜찮을 성싶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 높였다~ 생각됩니다.

 

 

나머지 구멍 뚫린 부분들은 나름 좋습니다.
다시 말하건대, 투명이라 하기엔 조금 무리가,,,
투과율이 당빠 100%는 아닐지라도
조금 더 투명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차라리 투명 하드 케이스를 살 걸 그랬나?
혹시 담번에 다시 케이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그냥 완전 PP 소재 하드케이스를 구매할 겁니다.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이상은 없으나,,,
카메라 주위 사각 부분 마감이 좀 시원찮네요.

 

 

액정보호필름이 좀 두터워서 그런지,
엎어놓으면 액정보호필름이 먼저 닿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