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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액션버튼 캡까지 달려있는 자석 케이스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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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케이스 상판과 하판 가장자리에 박혀 있는
자석의 힘으로 열고 닫히는 자석 케이스를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도 그 과정을 건너뛸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 쇼핑몰에서도 심심찮게 봤었는데,
이번 아이폰 15 프로맥스 자석 케이스의 경우는
내가 제일 활용 빈도수가 높은 쿠팡에서 조차
찾아보기가 매우 힘든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또 테무에서 8,971원에 무료 배송으로 구매합니다.
냉동식품도 아닌데, 웬 스티로폼에 들어있네요.~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라서 그럴지도,,,
여하튼, 제품은 무지 단순하고 직관적이라서,,,

 

 

그냥 일반 뽁뽁이 안에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평범한 플라스틱이며,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달리, 특이하게도 카메라
렌즈 부분까지도 케이스로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장/단점인 부분입니다.

 

 

지문인식 시스템 사용 불가라고는 하지만,
구매자들 중 어떤 이는 잘 된다라고 하기고 하고,
난 안면인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계없습니다.
액정 보호필름도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버튼들이 좀 떨어지더라도 여러 번
다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자석 케이스들과는 또 달리,
액션버튼 부분이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아니라
캡이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케이스 상판과 하판이 자석의 힘을 벗어나서
열리지 않도록 폰 하단에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카메라 주위 부분까지도 투명했으면 좋으련만,,,
완전 블랙인 것이 좀 싫긴 합니다.
나머지는 그런대로 하자는 없어 보입니다.
저 푸른색은 보호필름 색상입니다.

 

 

폰 좌우에 있는 버튼 4종 캡이 고정식이 아니라,
살짝 건들건들한 유격이 있는 유동식이라서,
힘을 가하면 좀 빠져버리거나 떨어져 버리니,
그리되면, 다시 부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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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폰 케이스를 대충 훑어보았으니 이젠,,,
아이폰 15 프로 맥스에 지금까지 별 탈없이 
잘 사용해 왔던 좀 두터운 보호필름을 
떼어낼 차례입니다.~^^

 

 

의외로, 거의 유리에 가까울 정도 두께인
보호필름이 너무 쌩쌩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폰 케이스에 붙어있던 파란색 보호 필름에
딱 붙여서 일단 버리지 않고 보관하기로 합니다.

 

 

무려 8개월 만에 생폰이 되었네요. ㅎㅎㅎ
역시 아이폰은 생폰이 촉감이나 그립감이나,,,
기스안나고 떨어뜨려도 망가지지만 않는다면,ㅋㅋ
그냥 생폰으로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

 

 

폰을 오랜만에 알코올스왑으로 깨끗이 닦고
자석 케이스를 앞뒤로 잘 맞춰 끼워준 후
앞뒤 파란 보호 필름을 떼어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역시 카메라 부분에도 보호필름이,,,
사실 가장 근심스러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바닥에 직접 닿으면 렌즈 부분 플라스틱에
흠집이 생길 텐데,,, 그때는 케이스 전체를 버리나?
아마도 그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여하튼, 그때까지만 쓰기로 작정하고 산 겁니다.
폰 하단에 저런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걸쇠가 양쪽으로 있는 것까지는 좋은데,,,
저 걸쇠에 손상이 가면??? 역시나 그럴 때까지만,,,

 

 

보다시피, 그냥 멀쩡해 보이고 괜찮습니다.
다만, 저 렌즈 부위의 새까만 색이 좀 안타까워서,,,
무슨 큰눈원숭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가치가 좀 떨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참습니다. ㅋㅋ

 

 

안면 인식이나 스크린 터치등 문제는 없습니다.
이젠, 카메라 부분 때문이라도, 엎어서 놔야겠네요.
난 원래 전면이 하늘을 보게 놔두는 편이었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은, 화면을 스와이프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손끝에 걸리는 것이 없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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