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 맥스, 0.2mm 케이안 슬림마스트 액정 보호 필름

지난달, 아이폰 액션버튼 캡까지 달려있고,
후면 카메라 포함, 전후면 완전 100% 풀 커버
자석케이스를 구매하느라, 1년 넘게 사용해 왔던
액정 보호 유리를 제거해 버렸습니다.

 

왜냐면, 액정 보호 유리가 장착되어 있는 채로는
전면 보호 케이스가 제대로 닫히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석케이스를 벗기고 난 후
일반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전면이 무방비라는,,,

 

 

그래서, 초박형 액정 보호 유리를 다시 찾던 중
두께가 0.2mm 밖에 안된다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보다 더 얇은 보호 유리는 찾기가 넘 힘들어서
케이안 슬림마스터라는 첨 들어보는 브랜드의
액정 보호 유리를 구매합니다.

 

 

당연히 중국 제조품이긴 한데,,,
케이스가 아주 당차기 그지없습니다.
무슨 귀금속 포장 박스만큼 정교하고 단단합니다.
일단, 포장과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제품 박스를 열어보니, 내부도 맘에 쏙 듭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것이 중국 아닌 듯 보입니다.
저 가격에 부착 가이드 툴까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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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가이드 툴 상단에 'TOP'라고 음각이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부착이 가능하네요.
보호 필름은 1장인데, 아주 단단한 플라스틱에
깔끔하게 붙어있어서 떼어내기가 아주 편합니다.

 

 

폰을 잘 닦은 후 가이드 툴을 끼워주고
TOP부분부터 필름을 올려주고 폰 양쪽을 살살
누르면서 천천히 필름을 덮어주니 기포 하나 없이
잘 부착되는 모습이 눈으로 확인되어 좋습니다.

 

 

먼지 제거기에도 카이안 KAN이라는 로고가
아주 깔끔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이 보기 좋네요.
먼지와 기포 하나 없이 100% 깔끔 부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