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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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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텀블락 플레인 머그 텀블러 350ml 미드나잇 그린

by Good Morning ^^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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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Glasslock 하면, 하단부가 유리로 된

밀폐용기가 떠오르는데, 삼정유리라는 국내산.
집집마다 최소한 글라스락 몇 개씩들은 당연히
있겠지만, 글라스락에서 텀블러 등도 판다는 건,,,

Line Extention의미겠지만 락앤락 LocknLock과의

전면전은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의미도 되는 셈이네요.

 

깔끔하게 생긴, '텀블락 Tumblock™'이라는
말하자면, 냉/온 겸용 스테인리스 텀블러입니다.
크기는 500ml와 350ml 2종인데 난 작은 걸로,,,

 

 

물이나 음료 등을 줄창 마실 목적이 아니라
거의 한 잔 아이스/핫 커피 정도가 목적이라서,,,
그냥 작은 사이즈 한 개만 구매합니다.

 

 

같은 제품일 것이라고 추측은 하는데,,,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딥그린이라고 표기하며
정가 26,300원을 15,780원에 판매한답니다.

오해의 불씨는 여기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제품 색상 표기가 '딥그린'입니다.

쿠팡 소개 페이지와는 표기 방식이 다릅니다.

 

 

그럼 난, 결국 원가인 26,300원의 채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에이~ 아니겠죠.^^

이 정도가 되니,,, 오히려 의구심이 듭니다.
가격은 엉망진창이더라도 물건은 제대로 이길,,,

 

 

304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글라스락의
플레인 머그 텀블러 미드나잇 그린입니다.
광고의 텀블락이 아니 그냥 텀블러네요?
엄지(Thumb)+락(Lock)의 합성어인 텀블락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라스락의 철학이 담겨있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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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판매 상세페이지의  '텀블락 Tumblock™'
대신 아무런 공지도 없디 'Glasslock'이 왔네요.

아마도 중국 생산지의 내수품을 포장만 변경 후
내수로 돌려파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밀폐 용기의 대명사인
글라스락 제품의 머그 텀블러 슬라이딩 캡이 어째,,,
헐겁고 유격이 있어서 음료가 외부로 쉽게 샐 듯,,,

 

 

당연히 뚜껑 위 먼지 등이 개폐 시 안으로 
혼입 될 여지가 엄청 충분한 것은 물론이고,
흔들릴 경우, 내용물이 뚜껑 윗부분으로까지,,,

외부와 내부는 각각 일체형의 스테인리스로
비교적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저 뚜껑이 에러네요 에러~

 

뚜껑이 이래서야 어찌 최대 6시간 보온이며,
최대 12시간 보냉이 가능할지 의심스럽습니다.
조악한 뚜껑을 쿠팡에 문의해 보아야겠습니다.

 

 

재질 : 스테인리스
용량 : 350ml
보온/보냉 : 가능
뚜껑 : 포함
손잡이 : 포함

판매자에게 상황 설명 후 교품을 요구하니,
또다시 아무 말 없이 동일 제품으로 배송했고,
쿠팡 측에 문의하는 중, 상담원의 이해력 부족으로
약속한 다음날까지 미해결로 이어지는 걸
글라스락 본사에 전화해 알아본 결과,,, ㅎㅎㅎ
오히려 리뉴얼된 텀블락 제품이 글라스락이라는,,,
결론적으로, 업체들의 사소한 관리소홀로 인하여
난, 괜한 오해를 했었고,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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