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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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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잇딜라이트158

취나물 제육덮밥 +간편버섯해장국 + 딸기 요거트 취나물밥이란 것도 먹어봤고, 제육덮밥도 먹어봤지만, '취나물 제육덮밥'이라는 메뉴는 처음 접하는 메뉴입니다. 어떤 맛일까요? 원래 이런 제목의 메뉴는 없었을지도,,, 취나물밥 같은 목가적인 메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다른 선택지는 그냥 무조건 아니어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그냥 하루 점심 한 끼 때우면 되니까요.~ 취나물 제육덮밥은 318g, 간편 버섯해장국은 170ml, 딸기 요거트는 150g이니, 전체 총량은 638g이나 됩니다. 좀 많다~ 싶네요.~ 취나물 제육덮밥 용기 위에는 만제요리장 소스라는,,, 요상한 이름의 소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어째 기분이 스산하다~ 간편 버섯해장국이야,,, 없으면 좀 먹먹할 테고,,, 밥을 먹다가 목 축이는 정도로는 문제없는 일회용 국입니다. .. 2022. 4. 16.
소불고기 반미샌드와 닭가슴살 샐러드 소불고기라는 단어는 당연히 아는데,,, '반미샌드'라는 단어는 처음 봅니다. 찾아보니,,, 바인 미 (베트남어 : bánh mì) 또는 빵이란 뜻의 베트남어로, 베트남식 바게트 빵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베트남식 바게트 빵에다가, 한국식 소불고기를 넣었다는 말이겠네요.^^ 메뉴명이 거창하다면 거창합니다.~ 소불고기 반미샌드는 150g, 닭가슴살 샐러드는 180g이니, 배보다는 배꼽이 더 큰 셈입니다. 난, 닭가슴살은 안 좋아하는데,,, 소불고기 반미샌드입니다. 베트남식 바게트 빵은 뭐가 다른지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보니, 바게트 빵은 프랑스 바게트와 동일하고, 반미는 베트남 고유의 식재료를 넣는다는데,,, 그렇다면,,, 닭가슴살 샐러드는 이런 모양입니다. 그냥 평범한 모습이네요.. 2022. 4. 15.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와 에그마요 심플 샐러드 원래 파니니라는 형식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먹느냐 하면, 매콤 모둠 햄 김치볶음 컵밥은 먹기 싫어서 양자택일한 것입니다. 파니니 Panini는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라는데, 샌드위치는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파니니는 별로입니다. 아마도 간단해서 싫을 수도 있고, 샌드위치 같지 않고 눌린 빵 같아서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는 150g이고 에그마요 심플 샐러드는 165g이니, 양은 적당한 편입니다. 샐러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에그마요는 비교적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입니다. 일반적인 파니니 빵 모양까지는 아니네요.~ 그냥 흉내 정도만 낸 상태입니다. 삐죽이 치즈와 햄.. 2022. 4. 14.
미트볼 브레드와 통단호박메쉬 심플 샐러드 메뉴 사진만 보면 핫도그처럼 생겼는데, 핫도그라고는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트볼 브레드? 여튼 안 먹어본 메뉴니까,,, 미트볼 브레드는 185g, 통단호박메쉬 샐러드는 165g이니 양은 적당하군요. 출근을 점심때 했는데, ??? 직원들이 요상한 메뉴를,,, Foodbox라는 직장인 전문 도시락이랍니다. 아하~ 며칠 전에 A4로 된 인쇄물을 주고 갔다더니,,, 제대로 된 리플릿이나 전단지도 아닌,,, 어째 좀 어떠구리 하다 싶어서, 검색을 좀 해 보았는데,,, 음,,, 이 날 메뉴는 판타스틱 치킨까스 기장밥, 팽이버섯, 김치전, 짜장 야채 참치, 고추장 멸치 볶음, 신선한 나물, 볶음 김치, 미소 된장국이라는데,,, 보기가 그럴싸합니다.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 다들 시큰둥합니다. 재료들이 .. 2022. 4. 12.
멕시칸 불고기 부리또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파프리카 또띠아와 돼지불고기가 들어간 멕시칸 불고기 브리또입니다. 브리또는 아주 가끔 먹게 되는 메뉴입니다. 야채 볶음밥도 들어있다는데, 전체 양은 210g이라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역시 중량은 185g이라서 거의 부담이 없는 양입니다. 포장은 딱~ 1회용으로 되어 있어서, 비교적 안심하고 먹어도 될 듯합니다. 1분~1분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랍니다. 두 덩어리로 나눠져 있으니 먹기 편하겠네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내가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메뉴입니다. 소스는 1/3 정도만 부어줍니다. 먹어 보니 방울토마토가 제일 맛나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과 후입니다. 야채 볶음밥이 들어있긴 합니다. 맛은 비교적 괜찮습니다. 샐러드 소스와 예전에 안 먹어서 남아있던, 버.. 2022. 4. 9.
찍어먹는 땡초 김밥 + 시저 콥 샐러드 그동안 땡초 김밥은 많이 봤어도, '찍어 먹는' 땡초 김밥은 또 첨 보네요. 청양 고추야 당연히 들어갈 것이고, 그 밖에 또 무엇이 들어간 것인지,,,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워먹으랬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기로 합니다. 양이 357g이면 적은 양이 아닌데, L 보고 먼저 몇 개 집어 먹으랬더만, 딱 한 개 먹어 보고는 맛없다고,,, ㅋㅋ 그래서 이번엔 내 차례입니다. 우선 먹어보기 전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부터 봅시다. 매운 마요네즈, 단무지, 청양, 풋고추, 당근, 홍피망, 청피망과 잡다한 조미료 등등. 김밥 내부 색깔이 심상찮습니다. 185g짜리 시저 콥 샐러드에는 그냥 흔한 재료인, 양파, 오뗄 스모크햄, 매쉬포테이토 필링, 치커리, 적근대, 케일, 올리브, 라디치오, 병아리콩과 강낭콩이 시저 드레.. 2022. 3. 27.
치킨마요 덮밥과 매콤 모둠햄 김치볶음컵밥 / 위잇 딜라이트 지난번 6가지 나물비빔밥에 이어, 이번에는 연이틀 연속으로 무료 배송 점심을 받아 보았습니다. 딱~ 한번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역시 간편하고 저렴하고 특히나, 위생적인듯하여 좋았습니다. 물론, 본인이 뭔가 먹고 싶을 때, 본인이 즉석에서 직접 선택해서 먹을 수는 없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그 수많은 메뉴들 중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그런 부담이 없어서 좋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내가 무얼 먹을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누가 내어주는 메뉴를 먹어버리는 그런 속 편안함이랄까~ 첫 번째 메뉴인 치킨마요 덮밥입니다. 본 메뉴 420g에다가, 간편 버섯 해장국과 아삭 코울슬로입니다. 국에 물 붓고 뭐고 하면,,, 총량은 600g이 넘어가긴 합니다. 전체적인 양이.. 2022. 3. 24.
위잇딜라이트 We Eat Delight 점심 한끼도 무료 배달이네요.~ 점심 한 끼 먹으려고, 도시락 통까지도 사 보았고, 배달 앱도 활용해 보았고, 동네에 직접 전화 주문도 해 보았고, 급기야는, 오래전에 이용했던 더반찬까지 동원된 상태에서, 직원이 한 가지 팁을 알려 줍니다. 위잇딜라이트 We Eat Delight라는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점심 메뉴 가격이 모두 동일한 6,600원이며, 점심 한 끼도 무료 배달해 준답니다. 정말 획기적이지 아닐 수 없네요. 물론, 메뉴의 질이나 양이 관건이긴 합니다. (주)위허들링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한다는데,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투자 유치도 4번이라던가,,, 이건 직원이 최초로 주문했던 메뉴인데, 정확한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덮밥 형태인 듯하고, 일회용 국과 코..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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