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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크래미 유부초밥과 오리엔탈드레싱 두부면 샐러드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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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잇딜라이트에 주문한지도,
벌써 거의 한 달 정도 되어갑니다.
매일 1회 정도 배달앱을 사용하다가,
이제 직장이든 집이든
배달앱 사용하는 횟수가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점점 인상이 되어가는 메뉴 가격과 배달팁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할 무렵,
우연히 HY가 알려준 위잇딜라이트 덕에,
직장에서도 3인 이상은
위잇딜라이트를 매일 받고 있습니다.^^

 

 

크래미 유부초밥은 200g,
오리엔탈 드레싱 두부면 샐러드도 200g.
상당히 가벼운 양의 점심이 될 텐데,,,
주문 당시 실수로 인하여,
같은 메뉴를 한 개가 아닌

두 개 주문했더군요. ㅎㅎ
그래서 한 개는 직장에서,
다른 한 개는 당일 집에서 먹기로 합니다.~

 

 

이번 샐러드는 플라스틱 1회용 통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받고 보니, 
뭔가 더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ㅋㅋ
크래미 유부초밥 양이 보기에도 좀 작아 보이네요.^^

 

 

왼쪽 것은 집 냉장실에서 꺼내온 모습이고,
오른쪽은 직장 냉장실에서 꺼내 온 모습입니다.
직장 냉장실 온도가 좀 더 낮은가 봅니다.

 

 

왼쪽은 집으로 배달된 제품인데,
L이 2개 먹고 난 1개만 먹기로 합니다.
오른쪽 3개는 온전히 직장에서 내가 먹었습니다.

 

 

저 1회용 플라스틱 통 용기는,
요즘 흔히들 많이 선택하는 포장 방법입니다.
왠지 더 맛있을 듯 보이기도 하고,
더 위생적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샐러드 재료 위에 소스가 있습니다.
용기를 뒤집어서 내용물을 꺼내 줍니다.
왜냐면, 용기가 너무 좁아서
그냥 섞기가 좀 힘이 드네요.~

 

 

크래미 유부초밥은 다들 나름 맛있다고들,,,
그런 줄 모르고 선택한 메뉴인데,
지금까지 먹어왔던 위잇딜라이트 메뉴들 중,
나도 제일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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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드레싱입니다.
좀 넓적한 일회용 용기 뚜껑에다 덜어내고는,
샐러드 위에 솔솔~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두부면은 거의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왼쪽은 직장에서,
오른쪽은 집에서 먹은 형태입니다.
역시나 넓은 용기에 덜어야 
제대로 잘 섞어서 먹을 수 있네요.~

 

 

두부면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저걸 뭔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막상 드레싱을 뿌려서 먹어 보니,
나름 시원하기도 하고 맛도 좋습니다.~^^

 

 

두부면과 함께 크리스피아노, 카이피라, 이자벨
적근대, 치커리, 라디치오, 로메인,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오이, 토마토, 적채 등등
제법 아름다운 구성입니다.~

 

 

집에서는 갓김치와 고들빼기를 꺼내서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다

아는 사람이 먹어보라고 준 겁니다. ㅋㅋ

 

 

물론, 저 양만으로는 두 식구 저녁이 안 되니,
아주 오랜만에 신라면 2개를 같이 먹습니다.
역시나,
신라면 맛이란,,, ㅎㅎ
일부러 계란은 넣지 않고 그냥 대파만 조금,,,

 

 

크래미 유부초밥은 정말 맛이 좋네요.~^^
조미 유부, 크래미, 코디후리가케, 단무지와
파슬리가루 정도가 들어갔네요.~
제조원은 나정식품과 샐러드판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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