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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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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초밥18

스시쿠니 특초밥은 아직 12P에 18,000원입니다. 지난번 전자레인지 아래 선반을 열어봤을 때 짜파게티 5봉 들이 한 팩이 그냥 남아있을 걸 이날 갑자기 생각해 내면서 동시에 먹고 싶다는,,, 그래서 2 봉지 정도를 한꺼번에 먹어야겠다는,,, L이 툭 던진 한 톡에 그냥 삽시간에 와르르,,, 퇴근하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면 어떠냐는,,, 난 바로 OK 판정을 내려버렸습니다. 짜파게티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고, 지난번에 먹다 남긴 적립금 25,000원이,,, 그래서, 돈 좀 보태서 사온 메뉴입니다.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 2인분입니다. 이번까지도 메뉴 내용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같이 따라온 소우동을 냄비에 따라 넣고 계란 2개까지 넣고 한소끔 끓여냅니다. 역시나 우동은 최종적으로 끓여줘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맛과는 천양지차~.. 2024. 2. 4.
생일상,,, 초밥과 피자로 대신해도 되나요? 같은 달에 가족들 중 2인 생일이 몰려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냥 한꺼번에 몰아서 지내자고,,, 처음에는 외부에 나가 한 끼 먹으려 했으나, 컴퓨터 원격 설정과 공인 인증서 설치로,,, 그냥 집에서 간단히 먹기로 일정을 변경합니다. 컴퓨터 손 보는 일이 경우에 따라서는 마음먹은 것보다 훨씬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사알짝~ 나가서 먹는 번거로움도 한몫~^^ 부모님 댁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피자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패밀리로~ 33,900원짜리 오리지널 패밀리 사이즈에 배달팁 3,000과 배달 할인 5,000원을 받아 총 28,500원 지불했습니다. 초밥은 물론, 스시쿠니 특초밥 12P 18,000원짜리 2개입니다. 내용물은 개장 이래 바뀐 적이 없는 듯이,,, 바닷장어, 와규, 연어, 광어, 간.. 2023. 11. 19.
저녁에 혼밥으로 스시쿠니 특초밥(12p)을 먹습니다. L이 친한 업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네요. 그렇다면,,, 나 혼자 원하는 혼밥을 할 기횐데,,, 이번엔 뭘 또 먹어볼까나~ 하던 중,,,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톡이 도착합니다. ? 잘 아는 스시쿠니 초밥 사진입니다. 뭐지? 이걸로 저녁을 혼자 먹으라고? 갑자기 웬 스시쿠니지? 거래처에서 사 주고 갔는데, 자기는 다욧때문에 쌀을 먹지 않으니 대신, 나보고 저걸 저녁으로 먹으라는 겁니다. 음,,, 잘 된 일일지도,,,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12p)입니다. 포장인데,,, 우리가 직접 사 먹었더라면 소우동까지 한 그릇 서비스로 받았을 텐데,,, 이날은 맛있는 소우동 없이 그냥 초밥만,,, 750년 역사의 일본간장 발생지인 '유아사' 지역 사시미 쇼유 간장을 주는군요. 참치 조밥이 2개 있습니다.. 2023. 11. 10.
경희궁 자이 팰리스 상가 스시쿠니 특초밥(12P) 여행에서 돌아온 후 백두산 천지 전경을 잊지 못해 하는 L이 선택한 하루 저녁 메뉴가 바로 스시쿠니 특초밥입니다. 그나마, 집에 먹잘 것이 변변치 못하여 즉석에서 엉겁결에 결정한 메뉴인지라 그리 달갑거나 반가운 기분으로 대하지 못하고 혹여, 마지못해 먹게 되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당최 먹고 싶은 식욕 자체가 별로인가 봅니다. 왜 그러지? 현지에서 맛없고 비위생적이라 여겨지는 하잘것없는 음식들을 너무 오랫동안,,, ㅡㅡ" 여하튼, 집에 가지고 와서 펼쳐놓았습니다. 1인분 18,000원짜리 특초밥(12P)과 딸려온 소우동입니다. 소우동은 직접 끓여 먹는 게 맛있다며,,, 살짝 냉동되어 있는 우동면과 국물을 따로따로 넣어주었습니다. 우동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제맛이 나니까요.^^ 특초밥(12P)에는 광어, .. 2023. 10. 3.
밥이 맛있다는 스시쿠니(Sushi Kuni ; 鮨國 ; すしくに)에서 3인 세트 메뉴를 먹습니다. 이날은 금요일이어서 안 그래도 퇴근하다가 뭐라도 저녁 되게 먹고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급약속이 생깁니다. 그래서, 불금 저녁에 또 어디로 가나~ 했는데,,, 그냥 생각난 김에 '밥이 맛있는 스시쿠니'로~ 주차하기도 좋고, 먹고 난 후, 가게 앞 간이 시설에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적당한 듯하여,,, ㅎㅎ 한 30분 정도 대기했나 봅니다. 들어가 자리에 앉아 뭘 주문을 할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주문하자 싶어 주문한 것이, 스시쿠니 3인 세트 메뉴입니다. 제일 먼저, 참치타다끼가 나왔습니다. 스시쿠니 3인 세트 메뉴는 56,000원인데, 모듬초밥+특초밥+참치타타끼+나가사키 짬뽕 21,000원짜리 광어 한판을 추가하고 5,000원짜리 테라 1병에 2,500원짜리 코카콜라 캔 2개입.. 2023. 6. 20.
스시쿠니 '광어한판' 메뉴에 광어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네요~ 난 처음에 광어한판 이래서, 광어회 한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니 광어회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광어를 올린 광어초밥이었습니다. 특초밥은 여러번 먹어 본 메뉴라서 알고 주문했겠지만, '광어한판'은 아마도 메뉴명만 슬쩍 보고, L이 전화로 주문한 것이 틀림없을 겁니다. 본인도 광어회 한판인 줄 알았다네요~^^ 광어회 한판이건 광어 초밥 한판이건 간에, 두 식구가 저녁으로 먹을 메뉴입니다. 21,000원짜리 광어한판과 18,000원짜리 특초밥입니다. 인당 따라온 미소국, 락교/초생강과 간장을 가지런히 예쁘도록 정렬을 합니다.^^ 특초밥과 광어한판에 딸려 온 소우동 2인분입니다. 국물과 내용물을 따로 주었습니다. 소우동은 반드시 냄비에 넣고 한소끔 끓여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반드시... .. 2023. 2. 4.
이날 스시쿠니 초밥, 밥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미치게 춥습니다. 작년에는 이 정도로 추웠던 것 같지 않던데,,, 일하다 보면 아랫도리가 추워서 온풍기 2대를 하우 웬종일 틀고도 모자라,,, 아는 이로부터 전기열풍기 한 대를 그냥 업어와 버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그나마 지낼만은 합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작년 대비 최소 10만원 이상 씩 전기 요금이 더 나옵니다. 밥이 맛있다는 슬로건의 스시쿠니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간장새우 등의 18,000원짜리 특초밥 2인분입니다. 가운데 절인 배추와 배추소는 아는 집에서 먹어보라고 준 겁니다. 이번 메뉴에 따라온 소우동은, 꼭 집에 가져가서 냄비에 한 번 후루룩 끓이래서,,, 제대로 한 번 끓여냈더니만,,, 정말 맛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 2023. 1. 2.
한달에 한 번은 연례 행사처럼 스프링카운티 자이에 갑니다. 이번 주말에도, 다음 주말에도, L이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음 주중에는 빡쎈 일정이,,, 그래서 겸사겸사 스프링카운티로 향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돌아올 때 귀경 차량 행렬이 예상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는 고로, 그냥 단행하기로 합니다. 혹시나 해서, 지역 맛집들 중 하나를 물색했는데,,, 두 달 전만 하더라도 '귀하의 올반'이라는,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던 한식 뷔페집이었는데, 이제는 '88 한우촌'이라는 고깃집이네요. 여기를 가볼까~ 했었는데,,, ㅎㅎ 엄마가 집에 먹을 것 많다고 해서,,, 저 메뉴들 중, 양쪽에 있는 초밥과 중간에 간장 옆에 있는 가지무침만 빼고는 전부 엄마가 만든 반찬입니다.~ 스시쿠니에서 사 가지고 간, 17,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내용은, 광어, 연.. 2022. 6. 7.
교남동 일식집 스시쿠니로 저녁을 먹습니다. 한두 달에 한 번은 스시쿠니에서 초밥을 먹는 편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특초밥이 15,000원이었는데, 해마다 돈 천 원 정도씩은 인상이 되는 듯~ 오늘도 마땅한 저녁거리가 없는 관계로, 스시쿠니에서 초밥과 닭껍질 교자??? 닭껍질 교자는 처음 보는 메뉴입니다. L이 그러는데, 매장에서 사람들이 쌓아 놓고 먹더라는,,, 특초밥 1인분 17,000원, 닭껍질 교자 (6 pcs) 7,000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스시 종류는 비슷한 듯합니다. 소우동을 서비스로 주었고, 나머지는 동일한 구성인데,,, 저 닭껍질 교자가 좀 징그럽네요.~ 만두피 대신 닭껍질을,,, 허어~~ 저게 맛이 있으려나? 난 원래 닭껍질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테스트 겸, 먹어는 보아야겠네요.^^ 6개가 들어있는데, L이 후다닥~ .. 2022. 4. 30.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오랜만에 특초밥을~ 코로나 때문에, 불황은 불황이긴 한데,,, 점심시간 즈음 가서 보면, 스시쿠니는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메뉴 자체가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날은, 점심은 아니고, 오랜만에 저녁으로 두 식구 스시쿠니 특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를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갈하고 변함없는 맛과 비주얼이 간간이나마 끊임없이 발길을 땡기는 힘이 아닐까 하네요.~ 김치 빼고는 모두 다 스시쿠니입니다. 포장을 해 오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소우동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저 소우동이 있고 없고에 따라 먹을 때 맛과 기분이 다르더군요.^^ 16,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 2022. 1. 6.
추석 한가위 맞이 회식으로, 스시쿠니 특초밥~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좋아라 했는데, 요즘에는 연일 낮에는 새삼스러운 더위가,,, 한 여름 때만은 못하지만, 제법 볕이 뜨겁다고 느낄 정도네요. 이제 며칠 지나면 추석 한가위입니다. 일요일 포함 4일간의 연휴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ㅋㅋ (뭣이 아쉬운지는 잘 모름.)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물론, 어디 나가서 먹지는 당연 못하고,,, 그냥 배달해 와서 먹을 겁니다. 한 무리는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와 계란 등으로 된 10,500원짜리 모둠초밥에, 나가사키우동과 광어, 연어, 황새치와 생새우 등 초밥 7P로 된, 13,000원짜리 나가사키우동정식을, 또 다른 무리는 그냥 통일하여, 16,000원짜리 특초밥을 주문합니다. 한 무리 메뉴는 그냥 가져가 버려서, 구경도.. 2021. 9. 19.
구정 연휴 이브날,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쏩니다.~ 이제 내일부터 구정 연휴에 들어갑니다. 얼마 전의 기념할 사건도 있고 해서, 구정 연휴 이브날,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쏩니다.~ 원래는 피자를 먹어볼까나~ 했었는데, 피자냐~ 초밥이냐~ 얘기가 오고 가는데, 직원들이 너나 할 것없이 모두 초밥을 응원하네요.~ 그래서, 15,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균일하게 먹기로 합니다. 점심 특선 메뉴인 모둠 초밥은 가격이 9,900원으로 저렴한 대신, 초밥이 10개 나오는지라,,, 조금은 배가,,, ㅋㅋ 특초밥(12P) 15,000원 짜리를 주문합니다. 특초밥에는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 장어와 간장 새우등이 들어 있어서 일단, 푸짐하기도 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직원들 모두 맛나게 잘들 먹어 줍니다. 벌써 몇번째 특초밥이네요.~.. 2021. 2. 13.
점심으로 먹은 두 식구 스시쿠니 모듬초밥은 역시나~~ 평소에는 보통 토치로 구운 와규 초밥, 바다 장어 초밥 그리고 간장 새우 초밥이 추가되는 15,000원 짜리 특초밥을 주로 먹기는 하지만, 이 메뉴는 점심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좀 걸맞지 않는,,, 그래서, 점심은 점심다운 초밥인 모듬 초밥이 제격입니다. 물론, 지난번에는 직원들과 함께 7인분의 특초밥을,,, 그 경우는 좀 특별한 경우였고,,,ㅋㅋ 이날은 두 식구 스시쿠니 모듬초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 정도면 점심으로는 충분합니다.~ 가격은 9,900원이니 결코 점심 값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모듬초밥에는 특초밥에 들어가는 조금 값나가는 초밥 대신, 황새치 초밥, 계란 초밥 그리고 생새우 초밥등이 들어갑니다. 물론 갯수도 12개가 아니고 10개이지만, 전체적인 양으로 보았을 때, 우동이 있기 때문에.. 2020. 12. 17.
스시쿠니 특초밥, 정말 밥이 맛있었던 서대문역 일식당 맛집~ 이날은 저녁 먹거리가 마침 변변치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차에, 오랜만에 서대문역 일식당 맛집 스시쿠니에서 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모듬초밥 이후에 처음입니다. 한동안 하도 비가 와대서,,, 장마철에 회나 초밥을 먹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생각은 살짝 나도 슬슬 피하던 메뉴였는데,,, ㅋㅋ 지난달 초,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거의 8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엄마 드시라고 사다 드린 특초밥을 엄마가 다 안 드시고 남기는 바람에, 옆에서 몇 개 주어 먹은 특초밥 말고, 우리가 직접 먹은 것은 벌써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날 그렇게 극적으로 만나고는 또다시,,, 요즘 오히려 더더욱 이렇게 만남을 자제해야 하니,,,.. 2020. 9. 10.
별러왔던, 고기 맛집 자작자무갈비 용인 동백점, 드디어~~ 가족들 간에 화두로 처음 떠 오른 건, 최근이 아닌, 사실 작년 말 부터였습니다. 그 이전에 몇 번인가 아버지께서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한 번 가 볼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 한 것이 작년 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정말이지 엄청 한참이나 지난 셈입니다. 물론, 자의적이진 않았지만, 여튼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이런 사단은 모두 다 코로나 걔 때문입니다. 가 봤어도 진작에 벌써, 그러니까 빨랐으면 작년 말이나, 늦었어도 올해 초 겨울 정도에는 가 봤어야 했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적 밀려 밀려 8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방문하게 됩니다. 여느 음식점들처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처음에는 소소하다고 여겨졌던 외부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꾸 연기되고 연기..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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