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쿠니 특초밥은 아직 12P에 18,000원입니다.

지난번 전자레인지 아래 선반을 열어봤을 때
짜파게티 5봉 들이 한 팩이 그냥 남아있을 걸
이날 갑자기 생각해 내면서 동시에 먹고 싶다는,,,
그래서 2 봉지 정도를 한꺼번에 먹어야겠다는,,,

 

 

L이 툭 던진 한 톡에 그냥 삽시간에 와르르,,,
퇴근하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면 어떠냐는,,,
난 바로 OK 판정을 내려버렸습니다.
짜파게티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고,

 

 

지난번에 먹다 남긴 적립금 25,000원이,,,
그래서, 돈 좀 보태서 사온 메뉴입니다.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 2인분입니다.
이번까지도 메뉴 내용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같이 따라온 소우동을 냄비에 따라 넣고
계란 2개까지 넣고 한소끔 끓여냅니다.
역시나 우동은 최종적으로 끓여줘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맛과는 천양지차~

 

 

이렇게가 1인분 세트입니다.~^^
딱~ 요만큼 먹으면 어느 정도 배는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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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종류는 이렇습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생새우
그리고 간장새우입니다.

 

 

뜨끈하게 끓여낸 소우동 가락도 먹어가면서
가뿐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또 오랜만이라 그런가요?
스시쿠니 특초밥 맛이 아주 삼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