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오랜만에 특초밥을~

by Good Morning ^^ 2022. 1. 6.
728x90
반응형

코로나 때문에,
불황은 불황이긴 한데,,,
점심시간 즈음 가서 보면,
스시쿠니는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메뉴 자체가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날은,
점심은 아니고,
오랜만에 저녁으로 두 식구
스시쿠니 특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를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갈하고 변함없는 맛과 비주얼이
간간이나마 끊임없이
발길을 땡기는 힘이 아닐까 하네요.~

 

 

 

 

김치 빼고는
모두 다 스시쿠니입니다.
포장을 해 오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소우동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저 소우동이 있고 없고에 따라
먹을 때 맛과 기분이 다르더군요.^^

 

 

 

 

16,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 장어, 간장 새우 등.
하기야, 이 생선 종류가 바뀐 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개수는 12P이지만, 종류로는 8P입니다.

 

 

 

반응형

 

 

 

소우동에 들어 있는
우동 가락도 만만한 양은 결코 아닙니다.
소우동 없이 초밥만 먹게 되면,
배는 나름 부르겠지만,
뭔가 좀~ 허전합니다. ㅋㅋ

 

 

 

 

소우동에는 우동 가락과
간간이 어묵 쪼가리도 몇 개 들어 있어서,
심심치는 않습니다.~
락교나 생강 초절임도 나름 맛난 편이고요.

 

 

 

 

나는 초밥 하나하나에
정성껏 와사비를 올리고,
사진 한 장 찍고 나서
먹기를 반복하느라,,,
L은 벌써 다 먹고 놀고 있습니다.

 

 

 

 

이 날따라 소우동이 소우동이 아닙니다.
중우동 정도의 양을 주었네요.
오랜만이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춘향이에게는,
선물로, 딱 하나밖에 없는,
와규를 잘게 잘라서 줍니다.
춘향이는 고기를 엄청나게 좋아라 합니다.
맛있는 고기일 때는 눈알이 번쩍번쩍
빛까지 납니다. ㅎㅎ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