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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누구나홀딱반한닭, 이번에는 바사칸치빵파티를 먹어봅니다.~

by Good Morning ^^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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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만 두 번이나 먹어 본
누구나홀딱반한닭에서
이번엔 정말 마지막 테스트 겸,
또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봅니다.

 

 

 

첫 번째, 쌈닭화이타에 홀딱 반해서,
두 번째, 왕창어묵탕에 제대로 낚이고,
이번이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30,900원짜리 바사칸치빵파티입니다.
바사칸닭 + 샐러드 + 치빵 + 포테이토
메뉴들 중, 촉촉칸닭이 있는 걸 보니,
바사칸은 바삭하다는 뜻일 테고,,,
치빵은 바삭한 치킨과 빵일 것이고,
파티는 저렇게 다양한 메뉴들이니까,,,
2,000원 배달비에, 2,000원 할인쿠폰 받아서,
총 30,900원 결제합니다.

 

 

 

 

받아 보니,
아주 넙데데한 포장에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펩시콜라 캔 한 개가 따라왔습니다.
아스트로 차은우 때문에,
두 달 새, 3차례나
누구나홀딱반한닭을 먹게 되는군요.~

 

 

 

 

짜잔~~~
와~
일단 비주얼이 대단히 화려합니다.
바사칸치킨, 감자튀김, 빵, 치킨 샐러드 그리고 
콘샐러드, 칠리소스, 갈릭치즈 소스
그리고 아마도 허니머스터드소스?
파티라 명명할만한 비주얼입니다.~^^

 

 

 

 

치킨 샐러드 전용
화이트 크림소스는 따로 있습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소스는 정말 화려합니다.
소스가 완전 압권입니다.^^

 

 

 

 

이게 치빵이라는 모양인데,,,
치빵이라는 단어가 원래 있는 단언 가요?
그냥 모닝빵 정도를
버터에 살짝 구운듯한데,,,
8조각이니, 두 식구가 4조각씩 먹어야 하는데,,

 

 

 

 

지난번 홀딱 반한 쌈닭화이타에 이어,
이번에는 바사칸치킨인데,,,
음,,,
이건 그닥 특장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후라이드 치킨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감자튀김에다
약간의 파슬리를 뿌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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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샐러드가 보기가 좋습니다.
소스를 몽땅 뿌려주고 잘 섞어줍니다.

 

 

 

 

어찌 먹어야 좋은 건지 잘 몰라서,
일단, 빵에다 치킨 샐러드를 올려서,,,
맛은 그냥저냥,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맛이 좋다라기 보다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결국, 이 날도,
저런 소스들을 포함한 부재료들이
또다시 열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자튀김을 이런저런 소스에 찍어 먹어 봅니다.
그냥 그저 그렇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바사칸치킨을 먹을 차례인데,,,

 

 

 

 

가장 좋아라 하는 날개부터 공략해 보는데,,,
음,,,
쌈닭화이타에 너무나 깜놀했던 것에 비하면,
음,,,
바사칸치킨은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네요. ㅠㅠ
그냥 프라이드치킨이 맞나 봅니다. ㅜㅜ

 

 

 

 

그냥 치빵에다 치킨 샐러드를 다시 먹고 있습니다. ㅜㅜ
조금 실망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데,,,

 

 

 

 

바사칸치킨은 바삭하기는 한데,,,
별로 맛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쌈닭화이타의 맛이
정말 너무나 독특하고 맛이 좋았나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닭 모가지를 먹어봐도 역시나,,,

 

 

 

 

이번에도 여러 가지 소스를 찍어 먹어 보는데,
아무래도 기대가 너무 컸었나 봅니다.
이 메뉴 역시, 왕창어묵탕처럼,
1회성 메뉴로 끝날 운명인가 봅니다.
참~ 아쉽다.~

 

 

 

 

결국 또, 이만큼 남았습니다.
물론, 바사칸치빵파티 메뉴 자체가
절대 2인용은 아니었지만,
바사칸치킨이 저만큼 남았다는 건,,,
우리 두식구에게는 양이 많았다는 의미 외에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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