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삼겹살67

조지포먼 그릴 GR28SIL 로 삼겹살을 구워 먹다 ㅋㅋ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 아버지께서 내게 { 양면 전기그릴 GR28SIL } 을 주셨습니다. 이 제품은 1995년 미국 Salton 사가 마케팅 목적으로 미국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었던 조지 포먼 ( George Foreman ) 을 브랜드로 내세운 조리기구 사업의 확장 제품으로, 2000년대 초에 홍콩배우 성룡 ( Jackie Chan ) 을 추가 영입시켜 만들어 낸 제품입니다. 접수한 이래로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저 양면 전기그릴로 구워먹어 보려고 구매한 돼지고기 삼겹살입니다. 삼겹살 먹어본지도 오래되었고 그리고 또 저 그릴 검수겸, 오늘 구워 먹습니다. 전기그릴 모냥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절대 세련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권투선수처럼 투박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 2013. 9. 7.
특이할것 하나없는 그냥 설렁탕 저녁으로 먹은 특이할것 하나없는 그냥 설렁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바로 옆에있는 중원이라는 식당인데,,, 차도변 입구로 들어가면 일반 설렁탕, 돌솥밥, 삼겹살등을 팔고 골목쪽 입구로 들어가면 한정식을 판다고 합니다. 좀 특이한 집이지요? 두집이 내부에서 뚤려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오후 8시 경에 돌솥밥이나 먹으러 들어간 것인데, 일반 식당이면 한참 매출을 올리고 있을 그런 시간인데 불구하고 밥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뭐가 되는지 물어보니 설렁탕만 된다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 말도 그리 분명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삼겹살도 된다는 얘긴지 안된다는 얘긴지, 생태탕도 첨에는 된다고 했다가 바로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메뉴인 설렁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반찬은 보다시피 배추김치.. 2012. 2. 14.
코스트코 하이포크삼겹살로스 아까 낮에 나한테 삼성카드 받아가더니,,,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장을 보고 왔나 봅니다. 그 중, 하이포크삼겹살로스 저녁으로 먹었는데,,,, 어쭈구리 ^^ ^^ 이거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아주 맛있네요 ^*^ 고기도 좋고 맛도 좋고 ^^ 요즘 내 식사 패턴이 약간 바뀌어서,,, 저런 상추나 야채도 잘 먹습니다. 저렇게 빨간색 줄기야채는 좀 쓰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선한 기분에 잘 씹어 먹습니다. 고추야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야채니까 말 안해도 잘 먹고,,, 이렇게 커다란 버섯은 잘 안먹지만 오늘은 고기때문에 먹습니다. 근데 버섯이 너무 커서 좀 무섭네요 ^^ 자 이제 슬슬 구워볼까요? 난 고기를 자를때 너무 크게 자르는걸 싫어합니다. 좀 작다싶을만큼 잘라서 두개를 한개처럼 먹는게 더 맛이 있는것 같습.. 2011. 7. 10.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하이플러스(02-3217-9221) 에서 \2,650/100g 짜리 \18,550/700g 사와서 3 사람이 몽땅 다 먹었습니다.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먹어보겠다고,,, 식탁에다가 신문지를 깔고 그것도 모자라 마루 바닥에도 온통,,, 삼겹살 색깔이나 모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지글지글 보기좋게 잘 구웠습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마늘과 함께 이렇게 쌈 싸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달콤한 딸기로 입가심을,,, 이건 소풍가서 먹은 입니다. Y가 가져온 생김치, 무채무침과 미역줄기 무침까지,,, 2011. 3. 31.
크리스마스 특집 도드람포크 삼겹살 구입 이메일로 전송된 도드람포크 삼겹살 할인 판매 소식에 낚였다. > 이젠 낚이다 낚이다 돼지고기 삼겹살에도 낚이나 ??? 나 원참 ..... 하여간 낚여 보았더니... 음... 머랄까... 낚이고 싶다고나 할까 ??? ㅋㅋㅋ.. 500 그램 2 봉지에 \23,400 이던걸 \19,520 에 준다고 ??? 거의 17% 할인된 가격이군 ^^ 도드람포크를 알게 된 건 순전히 저 논골식당 여사장님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내가 알고 나를 아는 웬만한 사람들도 다 좋아라 미치는 그 집 삼겹살은 도드람에서만 받아온다는 말씀을 말쌈으로 받아들인것이 그 이유라면 이유다. 사실... 그 집 삼겹살 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난 삼겹살 먹으려면 반드시 그 집을 간다. 예전엔 저기 홍대 근처 이라는.. 2010. 12. 24.
거기서 삼겹살 구워먹어도 되는겨? 이젠 하다하다 별별걸 다 먹겠다구 덤빈다. ' 미 친 거 아냐 ?? ' 어따대구 삼겹살을 구워먹겠다구 그래? 그렇게 먹는거에 너무 GR맞게 신경쓰다간... ㅉㅉ.... 어쨌던, 오랜동안의 숙원이었던 에 도전을 한다. 근데 정말 여기서 구워먹오도 괜찮을까? 연기도 엄청 나고 돼지 냄새도 완전 죽일텐데... 한번 해 봐야 알지? 일단, 인데... 이 집은 왜 중량이 적혀있지 않지? 혼날라 그러나? 깻잎도 사고, 백설 참기름, 허브맛솔트, 쌈장까지... 헐~~ 대박 ~~ 결국 상추하고 sliced 마늘 & 고추만 없구만? 대충 먹자했는데... 하다보니 거의 지대로군...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구매하고 받은 저 불판... 그게 언제였더라? 하여간, 계속 모셔 두.. 2010. 12. 2.
한우 등심이 뭐 이래? 이건 어제 몇조각 먹어보았던 돼지 삼겹살인데... 오늘 또 다시 구워먹으려고 보니 흑돼지라네요 ㅠㅠ 난 무조건 흑돼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어제 먹었던 삼겹살이 그 흑돼지였다니... 근데... 맛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결국 3명이서 남은 걸 다 구워 먹었지요.. 그 다음로는 잔뜩 기대를 걸고 구워본 한우 등심이라는, 요즘 거의 한우라는 건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것도 등급이 1+A 라고? 근데, 이 고기 새로 생긴 고기집에서 샀다는데... 어느 부위는 냄새나고... 질기고... 식구들은 정말 딱 한점 먹어보고는 그 담부턴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난 혼자 좀 더 오래 구워서 걸 다 먹어벼렸습니다. 물론, 그닥 맛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다시 좀 더 구웠더니.. 2010. 10. 31.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한 상 떡 차려 먹습니다. 식탁에다가 신문 완전 깔아주고... 춥지만 문도 좀 열어놓고... 그런데 고기 구우면 연기가 좀 납니다. 자세히 보면 삼겹살 기름 튀기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가끔이나 이렇게 해 먹어야지 자주 먹었다가는 온 집안에 냄새며... 기름이며... 그런데 맛은 왜 이렇게 좋은걸까요? 목우촌 돼지 삼겹살 \16,224/832g 입니다. 물론 꽃등심에 비하면 1/4 가격밖에 되지 않지만 삼겹살은 삼겹살 나름의 맛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이 맛은 소고기가 절대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약간 저급한 특징적인 맛 ! 고기 질도 제법 좋습니다. 엄마가 아주 오래 전에 사주신 테팔인데, 이거 엄청 써 먹습니다. 아마도 나만큼 이거 잘 써 먹는 사람도 그리 흔치는 않은 듯....요즘에는 훨씬 좋고.. 2009. 12. 6.
논골식당 사장님은 우리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는건데? 또 오랜만에라고 말하진 않겠어...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오랜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니까... 하여간 > 은 언제 가서 먹어봐도 늘 한결같은 맛이야... 그래서 난 이 집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참 ~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쨌거나 을 첨에 3인분, 그리고 다 먹고 나서 1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문제는... 추가 1인분이 나오질 않고 그냥 3인분이 나온것이야~~ 물론, 모르고 그리 나온것이 아니고 사장님꼐서 일부러 그렇게 주신것이지... 나 원 참... 삼겹살... 맛은 왜 그렇게 좋은지... 결국 3명이서 거의 6인분에 해당하는 양을 한 조각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거 아냐~~ 거의 상.. 2009. 9. 6.
논골식당 삼겹살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논골식당에 가서 4인분을 먹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참 맛이 그만입니다.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문구를 읽어보니 암돼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역시 돼지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맛이 좋은가 봅니다. 이 집 일품 요리인 된장찌개도 당연히 먹습니다. 아주 난립니다 된장찌개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냐고... 오늘따라 삼겹살 무늬까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배가 너무 고파서 헛 것이 보이는 건 정말 아닙니다. 이 집 삼겹살 맛은 한번 먹어보지 않고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싸그리 깨끗히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2개하고 2개하고, 2인분은 포장으로 하.. 2009. 7. 4.
논골식당 삼겹살 퇴근할 무렵, 갑자기 급배고파지면서... 생각난 김에 약국 식구들과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내가 즐겨 찾는 홍은동 홍은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입니다. 이 곳 삼겹살은 최근에 \8,000 으로 \1,000 인상된 가격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내가 삼겹살을 대놓고 먹으러 가는 집은 이 집 뿐입니다. 식구들도 정신줄 모두 다 놓고 혼비백산 먹어댑니다. 연신 맛이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5인분을 모두 다 먹었답니다. 다 먹고 나면 된장찌개도 줍니다. 공기밥 추가해서 또 맛나게 먹었습니다. Y는 그동안 다이어트하느라고 호박 삶은 것하고 우유만 먹었다는데... 오늘 내가 원상복귀 시켜줬습니다^^ P는 초반에는 잘 먹더니 이내 집에 두.. 2009. 5. 29.
논골 식당 메뉴 논골 식당 메뉴 판입니다. 벌써 2주째 아줌마가 오시기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도저히 못 오시겠다는 전화입니다. 감기가 아주 지독한 모양입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변했도 기운도 하나 없어 보입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오시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집안 정리며 하나 둘씩 표시가 나는 걸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한가하게 집안일을 할 시람이 없습니다. 다 벌어먹고 사느라 죽을 지경이니까요. 오늘은 가족들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삼겹살 먹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 곳이 그 중 한 곳입니다. 홍은동에 있는 홍은현대아파트 상가내 입니다. 벌써 이집은 거의 10년째 단골이 되어 갑니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언제 가서 먹어봐도 항상 음.. 2009. 5. 12.
온누리 장작구이 와 올림픽 공원 소마 미술관 > 12시 깔딱 넘어 도착한 오리고기 전문점 > 팔당 본점입니다. 서울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리쪽으로 빠져나가서 남양주 덕소를 조금 지나면 6번 국도 경강로를 따라 이런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음식점을 지나 꼭 이집만 유독 차가 바글바글해서... 먼저 도착한 일행이 이미 번호표 뽑고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착석해서 주문은 했는데.....주차할 곳이 없다고 입구에서 좀 떨어진 초립 정도 한가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오랍니다. 이런 제기랄....쓰...... 일단 오리고기 전문점이라니까... 오리는 먹어야겠고...난 오리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그건 한번 이상은 아닐것이 분명합니다. 오리는 먹는다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음식이거든요. 뒤.. 2009. 5. 3.
돼지고기 삼겹살 돼지고기 삼겹살을 부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기름이 너무 많이 튀므로 식탁 위에서 먹기는 많이 곤란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닥에서 먹습니다. 신문지를 좌~악 깔구나서 그 위에 앉아서 된장찌개하고 같이 구워 먹습니다. 우린 가끔 삼겹살 먹을때는 이렇게 한답니다.^^ 딸 포즈가 정말 웃깁니다. 세상 다 산 사람처럼...ㅋㅋ 아마도...꼭 이렇게해서까지 삼겹살을 집에서 냄새피우며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만 좋으면 됐지 머~~ 삼겹살 기름 정말 엄청납니다. 굽다보니 거의 펑펑 솟아나오는 듯합니다. 철망 밑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이 기름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바로 내 배 속으로 가겠지요...으흐흐흐..... 이제 정말 월말 이네요^^ 업무에 복귀한지 .. 2009. 3. 29.
흑돼지 삼겹살 흑돼지 삼겹살 오늘도 명품 식탁에서 우리 식구는 식탁을 포함한 사방에 신문지를 깔아대고는 연기를 풀풀 피워가며 흑돼지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부억 마루에 신문지를 깔고 구워 먹어댔었지만...요즘은 내가 바닥에 앉을 수 없는 형편에 놓이자 식탁에서 그냥 구워 먹었습니다. 맛이 왜 이리 좋습니까? 연신 구워대도 워낙 먹는 속도들이 만만치 않으니...많아 보였던 삼겹살이 한 40분만에 동이 났습니다. 거기다가 방금 막 끓여낸 얼큰한 된장찌개를 같이 먹으니... 이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먹다 남았던 맥주를 꺼내어 마시는데... 하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맥주 맛도 시원한게 기가 막히는군요. 난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해서 참 큰일입니다.^^ 2009. 1.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