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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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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52

주말께 먹은 몇몇 잡식들 지난번에 못다 이룬 초간단 { 콘샐러드 }에 다시 도전합니다. 당시 내가 원하던 옥수수 통조림을 구입하지 못했던 관계로 그닥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워서,,, 이번에는 내가 원하던 옥수수 통조림인 { 그린 자이언트 } 를 사용해서 다시 한번 { 콘샐러드 } 에 도전합니다 ^^ 결론부터 보자면,,, 자아~~ 이렇습니다.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내가 처한 모든 상황을 감안해보면 거의 100% 만족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ㅋㅋ. 스위트콘 통조림 국물을 가능하면 몽땅 버리던지 마시던지 하고 난 옥수수 알맹이만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아니면 지걱지걱 국물이 좀 생깁니다. 사실 변변한 조리기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한 공을 들일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장소 또한.. 2014. 3. 2.
집표 칼국수 + 옥인동 슬로우브레드 EVER 이번 주는 칼국수 먹는 주간인가 봅니다 ^^ 엊그제는 { 서울칼국수 } 에서 { 닭칼국수 } 를 먹었고, 오늘은 집표 { 칼국수 } 를 또 먹게 되네요 ^^ 내가 워낙 국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맛있는 칼국수를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칼국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냈고, 국수와 호박, 감자 그리고 조개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엊그제 칼국수와는 또다른 집표 칼국수 맛입니다. 식당에서 맛나게 만든 칼국수도 맛있지만, 조미료 한알 사용하지 않은 천연의 칼국수 맛도 참 좋군요 ^^ 반찬도 아주 단촐합니다. 김치와 양념장 그리고 먹다 남은 감자볶음이 전부입니다. 사실, 칼국수 먹는데 김치 이상은 필요도 없습니다 ^^ 옥인.. 2013. 9. 1.
홍제동 { 서울칼국수 } 어느 비오는 날,,, 날씨가 거지같이,,, 어두워졌다가 비가왔다가 바람이 막 불다가,,, 이상한 날씨때문에 뭔가 한가지가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바로 { 칼국수 } ~~ 의례히,,, 이런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는 당빠 { 칼국수 }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어쩌나 ㅠㅠ 동네에 맛있는 칼국수가 배달은 커녕,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판국에,,, 한달 전 동네 구청에서 마련해 놓은 공공 게시물판에 { 서울칼국수 } 현수막이 붙어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당시 배달은 안된다는 것은 확인한 상태지만,,, 한번 필이 꼽히니 궁금해서 참지 못하겠습니다 ^^ 네이버와 다음을 검색했더니,,, 저런 모습이 나옵니다.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매장이 제법 넓은가 봅니다. 좌석식도 있고.. 2013. 8. 31.
장마비가 치적치적 내리는데,,, 칼국수 오늘도 바깥에는 장마비가 치적치적 내리는데,,, 집에서 { 칼국수 }를 먹습니다. 말이 칼국수지 국수 반 부재료 반입니다. 부재료로는 조개, 북어, 호박, 감자 등이 들어갔습니다. 날씨와 어울려 칼국수가 맛도 좋고 기분이 좋습니다. 한참을 먹다보니, 얼굴에 땀이 실실 흘러내리는게,,, 마치 뭐 몸에 대단히 좋은거라도 먹고 있는 듯합니다. 몇가지 반찬과 더불어 두그릇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한 잠 자고는 싶은데,,, 다른 식구들은 지금 한잠 자고들 있네요 ^^ 2013. 7. 14.
마이크로 5핀 컬러 누들/칼국수 USB 케이블 갤럭시노트2에 사용할 마이크로 5핀 컬러 누들 칼국수 USB 케이블 보라돌이로 한개 구매했습니다. 이거 보라색이 참 이뿌지 않나요? 어찌보면 무슨 밸트나 혁띠같이 생겼습니다. 정말 칼국수처럼 생겨서는 꼬이려해도 꼬일 수 없는 형태입니다. 무엇보다고 디자인이나 색상이 참 이쁩니다. 파스텔톤입니다. 이렇게 이쁘겐 생긴 케이블은 또 첨 봅니다. 필요하다면 7가지 색상 모두 한개씩 구매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쓸일이 없으니... 배송료 2,500원까지 합해서 총 6,490에 한개 구매했습니다. 이런 물건들은 배송료가 물건값의 반을 넘는군요.. 2012. 11. 20.
연희동 칼국수 + 백설햄 군만두/쌀군만두/찹쌀호떡 연희동에서 파는 1인분을 L 이 집으로 포장해와서 먹었다. 칼국수 위에 멋으로 또 색깔로 뿌려놓고 먹는 얇은 계란 지단이나 실고추 등은 제외되었다. 포장이라 그런가? 그래도 그 모양이 있어야 제격인데... 하여간 내 생각에는 제법 오래됐다 이 칼국수 먹은지. 여전히 맛이 있군. 이 시기에 김치도 제법 많이도 줬군. 이 집은 저 김치들이 아주 특징적이라서... 맨 위의 것은 김치 아니고 다대기. 점심엔 저런걸 먹었댔다. 좀 벼르고 별렀던... . 내가 이전에 특히 좋아하고 사랑했던 > 군만두 저 위 조리방법에 분명히 게재되어있다. " ... 군만두를 평평한 부분이 위로 오게 넣고, 만두의 둥근 배 부분을 먼저 익힙니다... " 라고 이거 몇개 안들어 .. 2010. 12. 16.
탕수육 군만두 칼국수 원래는 간식으로 군만두가 생각이 났더랬습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오랜만에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던 > 에 전활 걸었댔습니다. 그런데... " 동보성 입니다~~~ " " 헐~ 국일관 아니에요? " " 예~~~ 다 같이 하는 거예요 " " 헐~ 그래요? 군만두 한개하구 탕수육 소짜 한개 주세요 " 결국, 동보성이 국일관을 인수했다는 말을 철가방으로부터 듣고는 상황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상황은 정리가 되었지만... 국일관에서 먹었던 약간 네모진 만두는 앞으론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오늘, 그런데 동보성 군만두도 참 맛이 있군요. 거기다가 탕수육 고기도 정말 맛이 최고였습니다. 아마도 이 장소에서 시켜먹은 이래 가장 맛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심으로 먹은 > 집 는... 음... 2010. 1. 13.
기타 등등... 이건 건물 관리 아줌마분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호박죽입니다. 먹어보니 대따 큰 콩들을 무지 많이 넣었습니다. 그냥 먹었습니다. 배도 고픈김에... 점심때 Y가 먹은 > 집 입니다. 사실보다 좀 더 맛있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바닥에 밥이 좀 탔다는군요. 분명 가지고 왔을땐 계란 노른자가 안익은 상태였는데... 몇번 왔다갔다하다보니... 계란 노른자가 거의 완숙이 되었더군요...^^ 요건 나머지 3인이 먹은 입니다. 뭐 먹을만 합니다. 배불렀습니다. 이 곳엔 2 곳의 김치가 한데 어울려 있습니다. 우상단은 Y's mom 그리고 나머진 P 시골집 김치들입니다. 좌하단 거의 익지 않은 무김치는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상태이므로 거의 내가 .. 2009. 11. 21.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사진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로 최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증빙으로 남기기 위해서 일부러 한장씩 한장씩 모두 펼쳐 보입니다. 오늘만큼은 에서 가져온 무슨 음식이니, 얼마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보기만 하십시다. 빨간 고추장에 얌전히 올라와있는 깨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비빔밥이었습니다. 계란 노른자 노랑색이 참 이쁘지요? 색이 참 이쁘게 나오네요. 노랑... 빨강... 초록... 참 좋다 ~~~ 접사도 이 정도면 쓸만한것 같습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인데... 사진 찍을때 플래쉬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플래쉬를 껐습니다만... 일단은 사진 화질을 보자구 하는거니까... 플래쉬를 껐더니 이렇게 찍힙니다. 난 개인적으로 플래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2009. 11. 7.
요즘 먹거리가 시원찮아서.... > 에서 온 입니다. 분명히 1:10에 배달 요청했었는데 무려 20분이상이 빠른 시간에 가져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열어보니 식고 불어있고 그랬는데... 제 시간에 먹질 못하니... 결국 반도 더 남기고야 말았다는... 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나머지가 전혀 받혀주지 못하니...원... 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비벼볼라고 국수가락을 젓가락을 들어올리니 한덩어립디다. 당연히 비비기가 매우 힘이 들었죠. 결국 비비기를 포기하고 그냥 대충 먹습니다. 이것도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데...국수가 불어서 입어 넣으니 마치 떡가래 한입 넣은것 같습니다. 음... 이 집은 시스템이 음식맛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2009. 10. 8.
김가네 오무라이스 지난번에 동보성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깨집에서 절대 오무라이스 같은 짱깨 전문이 아닌 음식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이었는데... 오늘 김가네는 어떨까요?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짱깨집 보다야 훨 낫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무라이스는 시켜먹지 말자는 결론입니다. 이거야 덤으로 찍힌 2009. 9. 3.
요즘 먹어대는 음식들... 이건 오늘 저녁에 먹어댄 음식올시다. 완전 한식 그 자체지요. 사진엔 없지만 삶은 양배추에다가 밥을 좀 얹고나서 그 위에 불고기를 한 점 올려주고, 그 위에 우리집 별미 맛있는 쌈장을 강낭콩만큼 떼어두어 입안으로 밀어넣어주면... 그 맛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알지 못할게요^^ 이건 아까 낮에 점심으로 먹은 인데... 벌써 눈치 맹탕만 아니면 알아차렸을... 크크... 마요네즈가 철철 넘치오^^ 내가 일부러 이렇게 해 달라고 했던 것이라오. 내 본시 케첩같은 건 즐기지 아니하여도 마요네즈는 한 맺히도록 좋아하는 편이라서... 오무라이스 계란 위에 케첩 대신 마요네즈를 범벅해 달라고 해서 먹은 이후, 이번에는 햄버거에도 도전해 본것이라오. 맛이라면... 난 이런 맛이 참.. 2009. 8. 28.
토스트, 칼국수, 김치, 오이지무침, 아이스크림, 옥수수 토스트, 칼국수, 김치, 오이지무침, 아이스크림, 옥수수... 무슨 요리 재료두 아니구...ㅋㅋㅋ 이들 중, 오전에 L이 보내준 초간단 토스트입니다. 재료는 식빵이고, 한쪽에는 땅콩버터, 다른 한쪽에는 버터를 발라서 구운 다음, 치즈와 오이피클을 올려주었답니다. 그런데로...(배가 많이 고팠나?) 맛이 있었습니다. 이건 점심으로 먹은 네 입니다. 이것도 오래만이라 그런지 참 맛이 좋았습니다. 도대체 난 안맛있는 것이 있기나 한걸까요? 아마도....없을듯 싶긴한데..... 오후에는 결국 에서 와 길거리표 를 추가로 사다가 먹었지요^^ 오늘은 반찬이 몰리는 날인가 봅니다. .. 2009. 7. 10.
연희동 연희 칼국수 저녁에 연희동에 있는 에서 을 먹었습니다. 오래된 전통의 맛이라 그냥 깔끔하고 담백하고 깨끗하고.... 머 그런 맛이지요. 식당 기둥이나 벽면 곳곳에 김치 재활용하지 않는다고 써 놓았습니다. 얼마나 김치를 재활용들 하면 이 집은 하지 않는다고 써서 붙혀놓았을까요? 그렇담.... 거의 대부분은 재활용한다는 얘길까요? 또, 안한다고 써 붙혀놨다고해서 다 믿을 수는 있을까요? 하여간 양념장을 약간 넣고... 사실 이 집 칼국수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계란지단고명, 당근채, 파채, 호박채... 순수 재료비는 \1,000도 안될것입니다. 마진율이 거의 60% 이상 될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1,000 그릇을 판다고 치면 하루에 순수익만 4백만원이고 한달하면 1억이 넘습니다. 이 .. 2009. 5. 11.
영월 보리밥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내년 12월 일산 덕이동에 들어설 하이파크시티 말씀을 하시길래 겸사겸사 모델하우스를 보았습니다. 모델하우스들이 모두 그렇듯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문제때문에 나는 들어가지않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모델하우스 외관 전경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4천여 세대중 신동아건설이 3천여세대를 건설한다는군요. 46평형이상 선착순 300세대에게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및 발코니 확장이 무료랍니다. 게다가 입주시 가격이 3천만원 오르지 않으면 그 차액은 입주금에서 공제해 준다는... 아마도 일산 끝자락이고 하다보니 혜택을 많이 제시해 주는 것 같네요. 그냥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경기도 파주에 있는 " 반구정 " 이라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는 문화재.. 200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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