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육대장13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이 달라져 보입니다. ㅠㅠ 22년 2월에는 9,000원이었고, 22년 7월에는 10,000원이었던,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 값은 아직도 10,000원입니다. 이 날 배송된 원래 점심 메뉴는 차치하고, 6인 분량의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을 주문합니다. 4인분과 2인분으로 나누어 점심을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먹어 본 지 4~5개월 지났지만, 메뉴 구성은 변한 것은 없습니다. 깍두기도 그대로이고, 밥과 당면도 그대로입니다. 육개장 뚜껑을 열고 당면을 넣는데,,, 어째 살짝 모양이 좀 썰렁하다 싶습니다. 대개는 육개장 양지가 덩어리 져서, 대파 썰은 것들과 한데 엉켜서 육개장 표면에도 눈으로 보이기 마련인데,,, 아무리 뒤집고 메치고 휘저어 보아도,,, ㅆㅆ 양지결은 그리 쉽게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작금의 물가사태가 결국 육대장에.. 2022. 12. 30.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 썰은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 강북 삼성 병원 2차 입원으로 그간 3일 정도는 건너뛰었던, 위잇 딜라이트에서 다시 배송이 옵니다. 이 날 메뉴는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 썰은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점심때가 되어 출근을 하니, 직원들이 한솔 설렁탕 매운맛을 먹고 있습니다. 양이 적은 직원들이 많은 탓에, 십시일반으로 모여진 것이 한 그릇도 넘습니다. 해서, 결국 건 집으로 가져와서 먹기로 하고 그냥 점심을 한솔 설렁탕 매운맛으로 같이 먹기로 합니다.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은 336g, 썰은 배추김치는 50g, 시금치 된장국 170ml입니다.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은 벌써 몇 차례 먹어본 메뉴입니다. 그렇다면 이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을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느냐 하면,,, 가져온 것까지는 맞는데, 퇴근 후 간단 회식을 하는 .. 2022. 5. 20.
육개장 지존인 육대장에서 옛날 전통 육개장을 사 주었습니다. 이날은 Jane이 집에 올 텐데,,, 뭐 특별하게 먹을 것이 없습니다. 지 말로는 암꺼나 한 끼 먹자고는 하는데,,, 그, 암꺼나가 똑 떨어진 상태란 말입니다. 그랬더니, 만만한게 육개장이라며,,, ㅋㅋ 자기가 집에 도착할 때 맞추어, 육대장에서 육개장이나 주문해 놓으랍니다. 그래서, Jane 몫과 L 몫으로 각각 1개씩만 주문합니다. 난, 그 날따라 입 맛이 별로라서,,,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 1인분에 9,000원짜리 2개 주문합니다. 물론, 서울역점에서 말입니다. ^^ 배달 팁은 2,000원입니다. 이 배달팁이라는 것이, 완전 100% 고정은 아닌가 보네요.~ 색상이 아주 씨뻘건 것이, 아주 곱게 생겼습니다. 일단, 당면부터 넣어 주고,,, 두 사람이 각각, 그래도 나도 좀 먹으라고, 밥 한 스푼.. 2022. 2. 14.
육대장에서 옛날전통육개장 대신 부대육개장을 먹어봅니다. 육대장에서는 늘 한결같이 옛날 전통 육개장만 먹어왔습니다. 왜냐면,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이 너무나 맛이 좋아서, 다른 메뉴 생각이 든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금주 내내 좋지 않은 속 때문에,,, ㅠㅠ 제대로 음식 맛이라는 걸 느끼지 못한 채, 1주일 정도를 지내왔었던 터라, 배달 앱을 켜 놓고, 위아래로 쓸어 보면서,,, 시뻘겋게 매운 음식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허어~ 이거 이러시면 아니 되는데,,, 급기야,,, 일을 저지르고야 마는군요. 평소에 조차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해 보려고? 하필 이때? 어떤 메뉴로? 부대육개장? 것도 매운맛으로??? 미친 거 아냐? 속도 안 좋다면서,,, 라면서, 생각이 미치기도 전에 손가락은 이미 장바구.. 2021. 12. 14.
육대장에서 먹는 한방 보쌈은 어떤 맛일까 궁긍합니다. 이날은 두식구가 제대로 합심이 되어, 육대장에서 옛날전통육개장뿐 아니라, 한방 보쌈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먹어 보기로 작당합니다. ㅋㅋ 서울역점 육대장은 수차례 먹어 보았기에, 언제 사 먹어도 항상 일정한 그 맛에 믿고 먹어왔던 기본 스테디 메뉴이고, 이번에 처음 먹어 보는 한방 보쌈은 언젠가 떵연네가 먹어 보고는 추천을 해 주었던 메뉴입니다. 처음에는 29,000원짜리 한방 보쌈 중자를 주문했는데, 전화가 걸려 옵니다. 마침 한방 보쌈 중자가 다 떨어졌다는,,, ㅠㅠ 그래서, 한방 보쌈을 전혀 먹을 수 없냐니까, 12,000원짜리 한방 보쌈 한판 딱~ 1개는 남았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리 주문합니다. 주문하자마자, 정말로 그마저 품절 마크가,,, 하마터면, 전혀 맛도 못 볼 뻔했습니다. ㅋㅋ 배.. 2021. 11. 24.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틀어놓고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을 먹다. 이러려고 한 것은 아닌데,,, L이 또 육개장을 먹자고 하네요.~ L이 육개장을 싫어하는 줄 알았었는데, 물어보니, 싫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ㅋㅋ 다만, 맛 없는 육개장을 싫어할 뿐이라네요. 당연히, 육개장이 맛이 없으면 나도 싫습니다. ㅎㅎ 한 번 먹어 보고, 맛이 없으면 다시는 먹지 않습니다. ~ 더워 죽겠지만,,, 에어컨 틀어놓고 먹으면 되니까, 또 다시 육대장 육개장을 S지점에 주문합니다. 육대장 S지점 육개장은 이미 검증을 몇 차례 거친 터라, 육개장이 먹고플 때에는, 두말 않고 주문하는 인정 맛집입니다.~^^ 육개장이 도착하기 전, 한 30분 전 쯤에 에어컨을 켜 놓고 기다립니다. 역시나, 예정된 시각에 맞춰 도착하네요. 늘 같은 모습입니다. 배달 비닐 봉지에서 육개장을 꺼내는데, 뜨거워서 .. 2021. 7. 24.
역시나,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은 지점마다 천차만별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혼자서 저녁을 먹게 됩니다. L이 갑자기 저녁 약속이 생겼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 기회다 싶어, 거의 나만 혼자 좋아라 하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사실, 지난 달에 L이 먹자고 해서 먹었던 메뉴이긴 한데,,, L은 이 메뉴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당시는 왠지 지가 먼저 먹자고 한 겁니다. 이 날은 내가 혼자 좋아서 내가 먼저 스스로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평소에 즐겨 먹는 편인. '육개장'입니다. 지난달 K지점에서 먹었던 설움을 씻기라도 하는 듯,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이 모두 같은 맛은 결코 아니네요.~ 얼마 전, 떵연네가 육개장을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육개장이라면 사족을 잘 못쓰는 나로서는, 근래 들어 육대장을 먹어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군침이 따라 돌 수 밖에 없습니다 good-.. 2021. 5. 23.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이 모두 같은 맛은 결코 아니네요.~ 얼마 전, 떵연네가 육개장을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육개장이라면 사족을 잘 못쓰는 나로서는, 근래 들어 육대장을 먹어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군침이 따라 돌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선뜻, 육대장 육개장을 권했지만, 배달이 늦는다고 이화수 육개장을 먹겠다고 하네요.ㅠㅠ 아쉽다.~ 이화수 보다는 육대장이 한 수 위일 텐데,,, 이러다가는 또 며칠이 후딱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이 날 절호의 찬스가 생깁니다. 집 안에 먹을 것도 변변찮고, 뭘 해서 먹기도 애매한, 아주 좋은 기회가,,,ㅋㅋ 그래서 은근슬쩍 L에게 육개장 얘기를 꺼냈고, L의 반응이 그리 좋으리라는 기대는 원래 하지 않았지만, 생각 외로, 그냥 순순히 육개장을 먹겠다는,,, 무언의 반응이 답지합니다. L은 원래 육개장을 싫어합니다. ㅋㅋ 배.. 2021. 4. 4.
역시나,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 지존이 맞는 듯 합니다.~ 몇 달 전에도 육개장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 맛난 육개장 먹어 보기가 그리 쉽지가 않네요.~ 잘 아는 곳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을 닫아버린 이후로,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급감한 매출을 견디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폐업을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흔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육개장은 널려 있기는 한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국집에서 파는 그런 일반적인 육개장 말고, 좀 제대로 된 육개장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직까지는 지존의 맛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을 다시 먹어 보기로 합니다. 몇 달 전에 먹었던 육개장은, 근처 이화수 육개장인데, 육대장 육개장에 맛 들여진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음,,, 그리 맛나게 먹었던 기억은 아닙니다. 진한 국물, 중.. 2020. 12. 25.
진한 국물, 중독적인 전통 육개장 명가라는 이화수 육개장 맛은?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 한두 가지 정도는 누구나 있게 마련입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등,,, 예전에는 이 정도로만 분류되던 메뉴들이 어느 틈엔가 엄청나게 다양해지면서, 이제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르는 메뉴가 없고, 못 먹어 볼 메뉴도 없습니다. 생각만 하고 손 만 뻗으면 세상 모든 메뉴를 손쉽게 먹어볼 수 있는 신기한 상황이 되었네요.^^ 하루 일과가 너무 바빴던 어느 날, 정말이지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어서, 그냥 또 저녁을 사다가 먹기로 합니다. 앞으로 이런 날이 대폭 늘어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메뉴들 중 하나로, '육개장'이 있습니다. 육개장 고유의 고추기름 때문에 특히나 좋아하기도 하지만 육개장이 가지고 있는 사골 육수의 그 깊은 맛과 컬컬하고 매.. 2020. 10. 27.
육개장은 [ 육대장 ] 홍대점 좋아하는 수많은 음식들 중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 육개장 ] 입니다. 물론, [ 육개장 ] 도 종류가 엄청 많고 그 만큼 맛도 엄청 다양해서 개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추기름을 잘 사용하고, [ 육개장 ] 용 고기를 잘 쓰고, 마지막으로 파를 제대로 잘 응용한 [ 육개장 ] 이라면 웬만하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날 먹은 [ 육개장 ] 은 [ 육개장 ]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알만한, 옛날전통육개장 [ 육대장 ] 입니다. [ 육대장 육개장 ] 은 맛이 좋아서 이전에 몇번 먹어 본 경헙이 있었는데, 이날은 특히 본점이라고 알려진 홍대점에서 구매해 온 [ 육대장 육개장 ] 입니다. 다른 지점하고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구성물은 완전 100% 똑 같습니.. 2017. 2. 26.
[ 육대장 육개장 ] + [ 공가네 공갈빵 ] 어찌하다보니 집에 식사로 먹을 만한것이,,, 음,,, 적당한게 없네요. 그냥 먹자고 들면 밥이야 있으니까, 대충 냉장고에서 남은 반찬들 쓸어내서 한끼 정도야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뭐 한가지 또 매식을 하네요 ^^ 수차례 먹어봤던 [ 육대장 육개장 : 8,000원 ] 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반찬이 한두가진가 더 나오기는 합디다만,,, 포장해서 오면 그런 반찬들은 안주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기야 뭐 반찬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니,,,ㅋ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장에서 음식들을 꺼낸 후, 육개장 뚜껑을 딱 여는 순간, 캬~ 저 스멜과 비주얼에 침이 그냥 꼴딱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기보다는 그닥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상당히 정제된 깔끔한 맛을 보여.. 2016. 10. 3.
바지락.. 육대장.. 삼송빵집 바지락 등 어패류는 엄청 좋아하지만, 파스타나 스파게티 등 서양 면류를 넣고 만든 음식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파스타나 스파게티 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이겠지만,,, 어쨌든 그냥 그런 것들은 빼고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바지락을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그냥 보면 보잘것 없습니다. 재료도 보이는 것이 다 입니다. 그냥 파, 마늘, 홍고추, 청양고추, 오일 그리고 소금 조금이 재료의 전부입니다. 단, 마늘을 좋아하니 마늘은 좀 충분히 들어갑니다. 저렇게 만들어서 그냥 밥대신 한끼로 먹습니다. 워낙 조개류를 좋아하다보니 밥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오로지 바지락만 먹자니 좀 그렇고 해서,,, 제육볶음을 같이 먹습니다. 보기에는 더덕구이처럼 보이긴 하지만 맛있는 더덕구이만큼이나 맛있는.. 2016. 5.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