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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Jane이 집에 올 텐데,,,
뭐 특별하게 먹을 것이 없습니다.
지 말로는 암꺼나 한 끼 먹자고는 하는데,,,
그, 암꺼나가 똑 떨어진 상태란 말입니다.
그랬더니, 만만한게 육개장이라며,,, ㅋㅋ
자기가 집에 도착할 때 맞추어,
육대장에서 육개장이나 주문해 놓으랍니다.
그래서,
Jane 몫과 L 몫으로 각각 1개씩만 주문합니다.
난, 그 날따라 입 맛이 별로라서,,,
육대장 옛날 전통 육개장
1인분에 9,000원짜리 2개 주문합니다.
물론, 서울역점에서 말입니다. ^^
배달 팁은 2,000원입니다.
이 배달팁이라는 것이,
완전 100% 고정은 아닌가 보네요.~
색상이 아주 씨뻘건 것이,
아주 곱게 생겼습니다.
일단, 당면부터 넣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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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각각,
그래도 나도 좀 먹으라고,
밥 한 스푼과 육개장 국물 몇 스푼 씩,
동냥을 주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마지 못해 육개장 국물에 밥을 말아서,,,
식탁에 남아 있던,
샤인 머스켓, 사과 그리고 키위도 같이 먹어 줍니다.
요즘 샤인머스켓은 맛이 별로입니다.
달긴 엄청 달긴 한데,,,
맛 자체가 과일 맛이 아니고,
무슨, 만들어진 인공적인 단 맛이 나는 게,,,
왜 또, 요새는 일반 포도는 구하기가 힘든지,,,
사과는 제법 맛난데,
키위는 골드 키위가 아니라서 그런지,
엄청 시기만 하고 맛대가리가 없네요. ㅠㅠ
여튼, 3인이 맛나다면서,
다들 한 그릇씩들
육대장 옛날 전통 육대장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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