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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 썰은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

by Good Morning ^^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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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삼성 병원 2차 입원으로

그간 3일 정도는 건너뛰었던,

위잇 딜라이트에서 다시 배송이 옵니다.

 

 

이 날 메뉴는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 썰은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점심때가 되어 출근을 하니,

직원들이 한솔 설렁탕 매운맛을 먹고 있습니다.

양이 적은 직원들이 많은 탓에,

십시일반으로 모여진 것이 

한 그릇도 넘습니다.

해서,

결국 건 집으로 가져와서 먹기로 하고

그냥 점심을 한솔 설렁탕 매운맛으로 같이 먹기로 합니다.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은 336g,

썰은 배추김치는 50g,

시금치 된장국 170ml입니다.

배추김치와 시금치 된장국은 벌써

몇 차례 먹어본 메뉴입니다.

 

 

그렇다면 이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을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느냐 하면,,,

가져온 것까지는 맞는데,

퇴근 후 간단 회식을 하는 바람에,,,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트렁크에서 내려,

집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 날 출근할 때 다시 들고 나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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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잘난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을

이리저리 들고만 다니다가

딱 하루 지난 점심때 먹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냥 명란마요를 소불고기 위에 뿌려 놓았습니다.

썩썩 잘 비벼서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더라고요.~

 

 

이건 뭐냐~ 하면,,,

이 날 점심때에도 직원들이 모여서

육대장 육개장을 먹고 있는 겁니다.

역시나, 내가 서울역점 육대장 육개장을 좋아한다면서,

일부러 거기서 주문해서 

또 내 몫을 덜어놨다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나서는

내가 싫어하는 파는 싹~ 다 건져놓은 상태입니다. ㅋㅋ

 

 

육대장 육개장을 국 삼아,

소불고기 명란마요 덮밥을 잘~ 먹었습니다.

단, 썰은 배추김치와

신송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은 

그대로 생략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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