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 쉬림프 에그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

포테이토 샐러드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먹어 봤는데,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는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포테이토 샐러드를 넣기도 하고,
햄치즈를 넣기도 한다는 말이네요.

 

 

메뉴명에 따라 거의 무궁무진
만들어 낼 수가 있겠네요 그쵸?
이 날은 애석하게도 마실 게 없네요.
그래서 남아있던,
장미 플라워 워터를 같이 먹습니다.~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는 190g,
쉬림프 에그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은 240g,
총량은 450g입니다.
국이나 음료는 없습니다. ㅋㅋ

 

 

쉬림프 에그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입니다.
이탈리안 드레싱과
늘어나는 플라스틱 포크가 들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드레싱만 바꿔서 다시~ ㅋㅋ

 

 

뭔가 많이 들어 있네요.~^^
난 이렇게 잡다하게 이것저것
무조건 종류가 많은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과퓨레를 시작으로, 병아리콩, 강낭콩, 콘옥수수,
냉동 흰 다리 새우살, 당근, 치커리, 적근대,
케일, 라디치오 등등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입니다.
내용은 이제 안 봐도 다 압니다. ㅋㅋ
양상추, 오이피클, 치즈, 햄을 크로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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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에그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은
제법 먹을만합니다.

 

 

L이 만들어다 준 김밥입니다.
난 3개 먹고 맙니다.
점심 메뉴가 결코 적지 않아서요.

나머지는 직원들이 먹습니다.
김밥이 건전하게 맛나네요.~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 맛은
군더더기가 있을 필요가 없는 맛입니다.
그냥 아주 기본적인 맛입니다.
하지만, 쉽게 물리지는 않는 맛입니다.

 

 

장미 플라워 워터입니다.
장미, 키위, 비트 그리고 로즈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꽃차 종류입니다.
목이 좀 막히니, 
그냥 물 대신 먹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