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퇴원 직후 먹었던 메뉴인데,,,
당시에는 닭가슴살 흑임자 샌드가
너무 목이 메어서,,,
먹다가 포기하고 버렸던 기억이,,, ㅎㅎ
그땐 그때고,
이번에는 멀쩡한 상태라서,,,
어떨까 싶어서 재도전을 해 봅니다.
이 날은 따로,
남아있던 꽃차도 한 잔 준비합니다. ^^
닭가슴살 흑임자 샌드위치는 256g이고,
푸실리 에그 샐러드(렌치 드레싱)은 250g입니다.
총 506g밖에 되지 않는군요.
거기다가 꽃차라고 해 봐야,,,
한 150ml 정도 됩니다.
전체 모양을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닭가슴살 흑임자 샌드는
마켓 컬리에서 3,900원에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위잇 딜라이트에서는 샌드가 아닌 샌드위치로 표기하네요.~
샐러드는 푸실리와 계란이 들어간 듯하네요.~
자~
닭가슴살 흑임자 샌드의 위용입니다.
딱~ 봐도 목이 좀 막히게 생겼지요?
고동색의 곡물 빵이 보기에도 목이 좀,,,
그나마, 지난번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땐, 내가 몸이 안 좋아서 그랬나 봅니다. ㅎㅎ
내용물은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푸실리, 삶은 계란 반 쪽, 방울토마토, 양배추,
비트 잎, 치커리, 케일 잎, 양파, 아몬드 슬라이스,
블랙 올리브, 자연 치즈 등,,,
푸실리, 푸질리, 후실리라는 표현들 중,
푸실리가 맞는 표현인 듯합니다.~
나선형 파스타인 푸실리가 들어가는 샐러드는,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에서
먹어 본 셈인데,,,
그냥 늘 비슷한 샐러드 맛입니다.~^^
목이 많이 막힐 줄 알고,
미리 준비한 아카시아 플라워 워터인데,
한 1/3 정도 먹었나?
다행히 그닥 목이 막히지 않은 바람에,
대부분은 남겼습니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노윙콘 핫도그, 단호박 리코타 심플 샐러드(발사믹 드레싱) (0) | 2022.05.30 |
---|---|
봉평 옹심이 막국수 메밀 칼국수에서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0) | 2022.05.28 |
닭갈비 컵밥, 시금치 된장국 그리고 컵과일 (0) | 2022.05.28 |
중국집 복성각에서 간짜장과 마늘탕수육을 처음 먹어봅니다. (0) | 2022.05.27 |
화끈 데리야끼 훈제 오리 덮밥, 사골 미역국, 하루 두부 (0) | 2022.05.25 |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 쉬림프 에그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 (0) | 2022.05.24 |
그랑 서울 1타워 지상몰 1층 완백부대찌개에서 삼겹살을~ (0) | 2022.05.23 |
본가 서대문 족발 본점에서 족발이랑 막국수랑~ (0) | 2022.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