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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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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11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은 약수 엉터리생고기입니다.^^ 작년 말,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 갔다가 주차를 못해서 건너편 초록생돈으로 건너간 후 4인방이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아 간 약수 엉터리생고기입니다. 야호~ 이날은 토요일 오후 6시경이었는데도 다행히 주차 공간이 나름 널널한 바람에 무리 없이 입장을 할 수 있었는데 착석하고 주문하고 나니, 금세 나머지 자리가 차버리는,,, 일단, 160g 17,000원짜리 생삼겹살 2인분, 160g 20,000원짜리 생가브리살 2인분, 8,000원짜리 왕뚝배기계란찜, 5,000원짜리 맥주 2병과 3,000원짜리 500ml 코카콜라 1병까지.~ 이날 멸치볶음 반찬은 아마도 처음입니다.~ 네모진 것이 생삼겹살이고 넓적한 것은 생가브리살입니다. 삼겹살 비계가 좀 많은 것 아닌지 물어보니, 그래도 이날 삼겹살은 꽤나 맛있다고 합니.. 2024. 3. 17.
한달도 채 안되서 다시 찾은 은평 구산역 생삼겹살 맛집 싸리골입니다. 지난달 퇴사와 입사 직원을 빌미로 전체 회식을 했던 삼겹살이 맛이 좋아서, 이번에는 4인방이 오랜만에 생파 겸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우리 두 식구는 지난번이 처음였지만 떵연은 듣도보도 못했던 장소이긴 합니다. 은평 구산역 근처 생삼겹살 맛집인 싸리골에 또, 생삼겹살을 먹으러 갑니다.~^^ 가게 좌측으로 주차를 하려 했는데,,, 뭔 일인지 입구를 막아놓았고 덕분에 가게 앞에는 빼곡히 차량 4대가,,, 하는 수 없이 쥔장에게 물어서 건물 뒤편 공용주차장으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앉다 보니, 지난번에 앉았던 바로 그 자리,,, ㅎㅎ 일단, 16,000원짜리 생삼겹살 4인분입니다. 불판이 달궈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지난번에는 채 보지 못했던 벽면 사진들입니다. 싸리골의 지나간 역사를 전시해.. 2023. 11. 17.
은평 구산역 생삼겹살 맛집이라는 싸리골에 갔습니다.~^^ 퇴사한 직원까지 포함해서 두 곳 모두 모여 회식을 합니다. 근처에 적당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서 소개받은 곳으로 각자가 모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은평구에 있는 구산역 맛집이라는 생삼겹살과 국물갈비로 유명하다로 하는 싸리골이라는 곳인데, 처음 가보는 집입니다. 가게 전면에 2대 주차 가능하지만, 가게 좌측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이전해 왔다는데, 내부가 꽤나 넓은 편입니다. 3인 기준해서 테이블은 약 30개 정도이고, 메뉴는 생삼겹살과 국물갈비가 유명하다네요. 덜 시끄러운 안쪽 테이블로 예약했었습니다. 3팀이 거의 5분 차이도 나지 않게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주문부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두 테이블에 각각 16,000원짜리 생삼겹살을 3인분씩 .. 2023. 11. 6.
인천공항에서 약수점 엉터리생고기집으로 직행~ 현지에서 말없이 1시간이나 늦게 이륙했다는 저가항공인 티웨이항공으로 도착한 떵연에게 만나자마자 물었습니다. 아점으로 뭘 먹고 싶은가? Jane이 툭~하고 던지듯 건네준 장소는,,, 다름 아닌, '엉터리생고기'였습니다. 엉터리생고기라면, 우린 약수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약수점 엉터리생고기집으로 직행 지난번, 가브리살이 별로였다는 기억 때문에, 그리고, 당시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훨씬 더 맛났었다는 느낌 때문에, 이번에는 삼겹살로 작살을 내자고 결정합니다. 160g 생삼겹살 17,000원짜리 4인분입니다. 파채는 Jane은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떵이와 난 기본적으로 조금씩은 먹습니다. 종업원에게 넌지시 건네 줄 돈 만원이 없어서 카운터에 가서 현금 만원 선불을 부탁합니다. 나중에 결제할 때 카드로 정산하.. 2023. 10. 6.
재규어 XJL 타고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고고~ 이보크에 살짝 누유가 보인다고 해서 입고한 지, 1박 2일째 되던 날, 2박 3일로 연장되더니, 급기야 주말을 지나서야 출고가 된다고??? 그럼 5박 6일??? 하는 수 없어 요청했더니 대차를 재규어 XJL로,,, 차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방법이 없는 관계로, 살살 조심스럽게 운전해서 당도한 곳은 바로, 우리가 완전 즐겨 찾는 엉터리생고기 약수점. 주차하기가 불안해서 안 가려고 했었는데,,, ㅎㅎㅎ 여튼, 며칠뿐이었지만 덕분에 재규어까지,,,ㅋㅋㅋ 그런데, RV 차량만 십여 년 운전하다 보니, 승용차는 정말 답답한 구석이 한 두 군데가 아님. 엉덩이가 땅에 닿는 듯한 느낌도 낯설지만, 다들 날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 방향 때문에,,, 무사 도착 후 주문한 메뉴는 바로 돼지고기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2023. 2. 23.
지난번에 못먹은 엉터리생고기를 기어코 먹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날, 암 생각 없이 저녁때 향했던 엉터리생고기 약수점. 문전에서 주차도 못하고, 입장도 못하고,,, ㅠㅠ 그런 날에 그렇게 사람들이 거기에 몰릴 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습니다. 아니, 왜~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돼지고기를? 그렇게 생각하면서, 우리는 왜? 거기를? ㅋㅋㅋ 여하튼, 그 설욕을 만회나 하려는 듯, 이날 역시 구정 담날이었지만, 용감하게 저녁 시간대에 재도전을 결정합니다. 주차조차 간신히 해서라도 들어갈 만큼, 제대로 먹고 싶어서 찾은 엉터리생고기입니다. 물어보니, 구정 연휴 전날과 당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생가브리살 1인분 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160g은 동일한데,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요즘, 고깃값이 연일 치솟고 있네요. 저만큼.. 2023. 2. 2.
온통 블랙톤인 하남돼지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법 오랜만에 4인방이 돼지를 먹으로,,, ㅎㅎ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물론,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이라는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주 큰 실수였다는 걸, 엉터리 생고기 앞에 도착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자리도 없고, 테이블도 완전 만석이고,,, 하는 수 없이 근처 대도식당으로 차를 돌린 후, 혹시나 이곳까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 보니,,, 헐~ 여기도 대기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이라는,,, 해서,,, 3번째로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던 곳이, 바로, 하남돼지집 왕십리뉴타운점입니다. 근처에 그나마 검색되는 곳이 이곳뿐이었습니다. 이 지점은 2018년 12월 18일 날 오픈했답니다. 그러니까 4년을 넘기고 5년 차에 들어선 장소입니다. 들어가는 도중 가게 안이.. 2023. 1. 10.
영천 생고기 전문, 삼겹살이 그렇게나 맛있다고? L이 며칠 전에 알려 주었습니다. 영천 생고기 전문이라는 곳의 삼겹살 맛이 정말 기가 막히다네요? 원래 이날 이곳을 가려던 건 아니었고, 정동길에 있는 덕수궁 덕수정에 가려고 전화를 해 보았는데,,, 주차 불가라고,,, 근처 유료 주차장에라도 주차하고 가려하는데,,, 덕수정 앞에 다다라 가게 안을 들여다보니,,, 줄을 서 있는 사람들까지,,, 에에라이~~~ 바로 회차하여 찾아 들어간 곳이 바로, 영천 생고기 전문입니다. ㅎㅎ 골목길 바로 1미터 맞은 편에는 덕송 숯불갈비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소고기집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는 담번에 한 번 방문해 보기로 하고,,, 영천 생고기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아주 간단하네요.~ 일단, 200g에 16,000원 하는 생삼겹살과 생목살을 각각 주문합니다. .. 2022. 11. 19.
한달 전에 갔었던 신당동 엉터리 생고기에 또 갑니다.~ 4인방이 즐겨 찾는 인생 고깃집이 거의 확정되어 가는 듯합니다. 떵이 말에 의하자면, 다른 곳은 가 볼 생각이 안 들 정도라네요.~ 신당동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입니다. 이곳을 우연히 발견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거의 10번도 넘게 갑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지점도 눈에 뜨이기는 하는데,,, 약수점 같은 메뉴 구성이 아닌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날은 5,000원짜리(?) 참이슬 1병에, 5,000원짜리(?) 카스 맥주 2병, 그리고 2,000원짜리 500ml 코카콜라부터 주문하고,,, 1인분 160g에 40,000원짜리 꽃등심 2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우 꽃등심 360g 등장입니다.~ 저 두 덩어리가 80,000원어치입니다. 결코 비싸지는 않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2022. 9. 28.
드뎌, 그 동안 Jane을 옥죄던 사슬이 스르르~ 풀렸습니다. 실로 얼마만인가~^^ 한 반년은 족히 된 듯싶네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동안 Jane이 자진해서 스스로를 옥죄었던 사슬 꾸러미가 스르르~ 풀렸습니다.^^ 우리 4인방은 자축의 의미로,,,ㅎㅎ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고기 메뉴나 장소는 순전히 이날 주인공인, Jane이 정합니다. 맘 편이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엉터리 생고기 옥수점입니다. 그동안 메뉴에 변동은 없는 걸까? 점심특선 거의 모든 메뉴가 반년 새에 1~2,000원씩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다행히 한우/와규/한돈은 그대로이고, 육사시미만 5,000원 인상되었네요.~ ㅎㅎ 이날은 늘 앉던 자리가 비어있지 않아서 반대편 벽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주인공인 Jane이 주문권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으로 주문하는 메뉴가 뭣일까 궁금합니다.. 2022. 8. 17.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에서 제주 고기 국수를 맛 봅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제주 고기 국수'가 맛이 그렇게나 좋다는데,,, 난, 아직까지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국수에 돼지고기를??? 음,,, 생각만으로는,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살짝 진저리가 좀 쳐지는데,,, 소고기도 아닌 돼지고기를 물에다 빠뜨리는 건 좀,,, 그래서 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도 돼지고기를 절대 넣지 않습니다. 물커덩~ 씹히는, 퉁퉁 불어 터진, 돼지비계는 정말, 최악이거든요.~ 그래서, 역시 난 수육이나 보쌈 등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에 갔을 때, 내부에 붙어 있던 그 전단 생각이,,, '제주 고기 국수' 여전히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번 맛을 보기로 작정합니다. 물론, 내가 먹어 보고 싶어서가 아니고, 같이 다니는 일행들의 생각입니다. ㅋ..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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