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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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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58

냉동 흰다리새우로 간단하게 감바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작년 말에 목우촌 총각이 선물로 건네준 냉동 새우가 아직도 냉동고에 남아 있습니다. 한 번은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 먹고, 두 번째로는 감바스로 먹었는데, 양이 하도 많아서인지, 아직 한 번 더 먹을 양이 남아 있습니다. 이 날은 그걸 처리하는 날입니다.~ Farm Raised Frozen Head-On Shell-On VANNAMEI Shrimp 이름이 참 길죠? 말하자면, 농장에서 직접 키운, 대가리와 껍데기 제거 안 한 냉동 흰다리 새우라는 겁니다. 양이 2kg이나 되어서, 3번에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제조일자가 19년 7월이라서 내년 7월까지가 유통기한입니다. 이제 이 날 나머지를 마지막으로 먹어치우면 끝입니다.~^^ 열어 보았더니, 한 30여마리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땡땡 언 새우를 아침부터.. 2021. 4. 3.
나인쿡 9Cook, 철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 맛을 보았습니다.~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먹게 되는 집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돈까스 형식으로 된 메뉴를 먹곤 했는데, 이날은 다른 메뉴를 선택합니다. 9 Cook Iron Plate Cheese Hamburger Steak 13,500원짜리 나인쿡 철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철판으로 나오는 메뉴가 5가지 있는데, 평소에 돈까스는 먹어 보았으니, 이번에는 함박 스테이크를 맛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프렌치 프라이가 들어가면 값이 22,000원으로 엄청 뜁니다. 도대체 어떤 프렌치 프라이길래,,, 먹어보고 싶군요.^^ 나인쿡 철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언뜻 보면, 함박 스테이크가 보이지 않습니다. 치즈가 뒤덮여있어서 그렇습니다. 단출한 듯 보이네요. 붉은 색깔이 전혀 없어서 전체적으로는 그리.. 2021. 3. 28.
나인쿡 9 Cook에서 두번째 먹는 돈까스가 맛이 삼삼~ 작년 말에 먹어 보고는 이날 두 번째 먹어 봅니다. 나인쿡 카레&돈까스에서는 주로 돈까스카레라이스라는, 그러니까, 돈까스에다가 카레라이스를 부어 놓은, 특이한 메뉴를 먹곤 했었는데, 이날은 다시 한번 그냥 돈까스에 도전해 봅니다. 사실 작년 말에 먹었을 때에는, 돈까스 자체가 맛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 날 따라 입맛이 개 맛이었는지 몰라도, 그닥 좋은 품평이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이 날은 좀 어떨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모양은 그때와 다름이 없습니다. 돈까스만 파는 전문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곳 대표 메뉴인데,,, 왕돈까스 보다는 조금 적지만, 돈까스 양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기분에 그런진 몰라도, 이날은 돈까스 빛깔이 아주 좋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집에도 아는 사람이 준 냉동.. 2021. 3. 18.
신기소에서 먹은 매콤냄비돈까스정식, 완전 얼큰 칼칼합니다.~ 시간을 쪼개서 이 날은 일찌감치 바디프렌드에 올라타서 막 마사지를 시작하려는데, L로부터 갑자기 톡 하나가 옵니다. 뭐지? 평소에 톡 잘 안 하기로 유명한 사람이,,, 뭐? 떵연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오겠다고? 그럼, 난??? 3인이 단톡 방에서 열라 톡질을 하고 난 결론은, 그냥 서로 알아서 먹자고 쫑이 납니다. ㅋㅋ 그래서 마사지를 하는 도중에 폭풍 검색을,,, 뭘 먹지? 혼자서,,, 그러다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업체를 발견합니다. 신기소라,,, 음,,, 정미소도 아니고, 이름이 왜 이래? 나머지 업체들도 잠깐 더 보는데, 이상하게, 첨 보는 이 곳에서 주문을 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침 번쩍 배달이라 배달 팁이 엄청 할인이어서,,, 이 곳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저녁때라 밀릴까봐 바로 주문.. 2021. 3. 12.
GS25 황금왕돈까스 도시락과 정성가득 비빔밥으로 점심을~ 요즘에는, 예전에 수술한 다리에 수시로 통증이 옵니다. 아침에 기상할 때부터 시작하여, 조금 걸어 다니면 좀 덜 하기는 한데, 가만히 서 있다가도 갑자기, 전기 충격이라도 온 듯이 갑자기 찌릿찌릿하면서 몸이 움추려들 정도로,,, 그래서, 이 날도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진통제 한알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바삐 나오다 보니, 이 날도 도시락을 쌀 시간이 안됩니다. 점심시간은 다가오는데,,, 별 생각도 나지 않고, 별 방법도 없어서, 도시락을 사 먹기로 합니다. 도시락의 지존인 GS25에서 황금왕돈까스 도시락과 정성가득 비빔밥을 사 가지고 옵니다. 조금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나게는 보이네요.~ 먼저 스테디 셀러격인 3,900원짜리 정성가득 비빔밥입니다. 이 메뉴는 GS25에서 가끔씩 먹게 되는 가성비도 좋.. 2021. 2. 19.
9cook 나인쿡 카레&돈까스에서 돈까스를 먹어봅니다. 전 세계를 코로나로 물들이고 있는 2020년이 저물어 가네요. 연일 천명대를 넘어서다가, 이제 1,241명이라는 최다 기록으로, 정말 이런 대란이 끝이 나기는 할라나 싶습니다. 터져나갈 듯한 지구 인구수를 줄이기 위한 어떤 에너지의 자구책일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노령 인구, 각종 위락 시설 이용 인구 그리고 종교 인구 등, 현재 감염되고 사망하는 스펙트럼을 보면 대략 저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국에도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이 날도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하는 살짝 아이러니한 기분으로 메뉴를 고릅니다. 이제, 점심은 더 이상, 그저 살기 위한 과정일 뿐, 별생각 없이 메뉴를 결정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9cook 나인쿡 카레&돈까스에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저 아주 평범한 돈까스입니다. .. 2020. 12. 26.
나인쿡 점심메뉴로 돈까스랑 떡볶이를 먹어 보았습니다. 열라 일하고 있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낑낑 점심 메뉴를 들고 왔습니다. 헤헤~ 저 무거운 것을 잘도 들고 오네요.~ 점심 주문 시간을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L이 미리 주문을 했나 봅니다. 그릇 형태를 딱 보니, 이번에는 나인쿡입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다 보니, 점심 메뉴는 싫고 좋고가 없습니다. 그저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그저 먹고 싶으면 먹고, 귀찮으면 그냥 패쓰~ 했던,,, 이제는 점심을 거르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ㅋㅋ,,, 몸이 버텨내질 못할겁니다.^^ 나인쿡의 점심 특가 메뉴인 돈까스인데, 원래는 10,000원인데 점심때만 8,000원에 준답니다. 그런데,,, 대박인 것은 따로 있습니다. 저 떡볶이가 얼마 게요? 10,000.. 2020. 12. 4.
나인쿡 9cook 점심 특선 메뉴 돈까스카레라이스 맛있네~ 서대문역 근처 경교장길 경희궁자이 아파트 상가에 보면, 은근 맛집들이 제법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들도 제법 다양한 편이라서, 점심시간만 되면, 근처 사무실 건물들에서 쏟아지듯 나온 직장인들로 살짝 장사진을 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눈에 뜨입니다. 그 많은 음식점들 가운데, 튀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라앉지도 않은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나인쿡 9cook, 카레&돈까스라는 음식점입니다. 메뉴는 주로 상호 그대로, 카레라이스와 돈까스인데 간단한 떡볶이나 샐러드, 소세지와 주류 그리고 음료도 팝니다. 왜 상호가 나인쿡인지는 잘 몰라도, 분명히 요리사가 9명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ㅋㅋ 아마도 2명 정도가 주인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이 날은,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메뉴로 정말 좋은 메뉴입니.. 2020. 11. 21.
오랜만에 하루엔소쿠에서 하루카츠/첫 메뉴 추천 메뉴란걸 먹음. 그냥 한참이나 열심히 멍 때리고 있던 중에, 띵~하고 톡이 오는 소리가 나길래, 번쩍 정신을 차리고 들여다보니,,, L이다~~ 점심에 돈까스를 먹겠다고??? 돈까스같은 메뉴는 좋아하지도 않더니만??? 그런데,,, 갑자기 소리 없는 톡에서 마치 돈까스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왜 내 배에서 반응을 보이는 걸까? ㅋㅋ 해서,,, 예정에 없는 배달 앱을 또 뒤지기 시작합니다. 뒤지나 마나,,, 먹을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맛과 가격면에서 내가 믿고 구매하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바로, 하루엔소쿠라는 업체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 여기 저기 어찌 주문을 하다 보니, 깔끔하고 깨끗하고 정갈하고 거기다가 맛도 괜찮았던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본식을 주로 하는 업체라서 쫌 그렇기는 하지만요. 여.. 2020. 9. 27.
프레시지 밀키트 김재우 멘보샤까스, 사실은 새우치즈까스~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 fresheasy가 개그맨 김재우를 모델로 하는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라는 제품 3종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젠, 연예인까지 출연시킬 정도로 외형이 많이 커졌나 보네요.^^ 그 3 종 중 먼저 멘보샤까스를 먹어 봅니다. 멘보샤까스는 타 돈까스 브랜드와 차별되는 구성으로, 중국 요리인 멘보샤의 컨셉을 살린 새우치즈까스로서, 통새우와 간 새우를 5:5 비율로 담아 부드러운 새우살과 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그냥 배민 앱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내용인데,,, 벌써 9월입니다. ^^ 배민의 B마트 9월 혜택을 보니,,, 배달팁이 0원이라고 광고합니다. 이럴 경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한번 터치해 보고 지나갈게요.~ 나머지 2종 제.. 2020. 9. 6.
드디어, 2인분 같은 1인분 하루엔소쿠 왕돈까스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다른 여느 날 들 처럼, 무언가에 홀리듯이 갑작스럽게 문득 생각이 나서 메뉴를 결정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뭐랄까요,,, 약간은 어떤 의무감 에서 라고나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못 내 마음에 걸려서 도무지 시원하게 내려가지를 않고 있는 어떤 부담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던,,, 좋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기뻐서 좋은 것도 아닌,,, 얼마전 하루엔소쿠에서 매운 돈코츠 라멘을 주문해서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날 일어났던 그 약간은 기분 좋고, 약간은 찜찜했던, 마치 해야 할 숙제를 다 해 놓지 않고 그냥 개기고만 있었던 그런 묘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기에, 더 이상 그대로 지체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해서,,, 그래서 다시 빚을 .. 2020. 7. 22.
독립문역 가츠몽 경희궁자이점에서 로스가츠를,,, 여러 메뉴들 중 돈까스 자체를 원래 별로 즐겨 먹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당연히 집에서 조차 단 한 번도 돈까스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본 적도 없습니다. 근데, 돈까스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긴 하나요? 잘 모르겠다. 아는 사람들 중 어떤 한 사람은, 돈까스라고 하면 물불을 못 가릴 정도로 무조건 완전 좋아라 한다는데,,, 여튼, 올해 초 정도에 한 번 먹었던 기억을 합하여, 돈까스는 이 날이 올해 들어 아마 두 번 째 정도일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비후까스라는 메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도 2017년 10월 7일 (토) 에 영업을 개시한 듯한 수제돈가츠 전문점 가츠몽 경희궁자이점입니다. 동네 가츠몽을 검색해 보니, 네이버 지도에는 엉뚱하게도 원래 .. 2020. 6. 8.
하루엔소쿠 광화문1호점 - 프리미엄돈까스/우동 인터넷에 돈까스를 검색해 보면,,, ' 돈가스의 비표준어, 돈가스 豚かつ 1925년 일본에서 개발된 포크 커틀릿의 일종인 돼지고기 튀김요리. 돈가츠 tonkatsu とんかつ는 두툼한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일본의 대표 요리. '로 검색되는데,,, 여긴 일본도 아닌데 왜 이렇게 주변에 돈가스집이 넘쳐 나는지,,, 난 1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한 메뉴인데,,, 도대체 누가 다 사 먹는 것일까요? 별로 딱히 먹을 것이 마땅치가 않아서, 배민을 검색하던 중, 모르는 돈가스집을 발견합니다.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과 근거 없는 기대감을 조금 가지고 막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이 날은 갑자기 돈가스가 아닌 다른 메뉴가 눈에 더 들어 옵니다. 주 메뉴가 프리미엄돈까스라고 하는.. 2020. 5. 13.
[ 미스터빠삭 - 돈까스베이커리 ] 지난 달 새로 개업한 집입니다. 동네에 돈가스 집은 이런 저런 브랜드를 달리하여 제법 많은 편인데, 또 새로운 브랜드가 하나 추가 되었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업체간의 자율적인 생존경쟁 덕분에, 상대적으로 가격이나 메뉴 질적인 면으로 본다면 다다익선이라 하겠지만, 동일 혹은 유사 메뉴로 좁은 지역 내에서 무한 경쟁을 벌여야하는 업체들 입장에서는,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 등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는, 새로 문을 열어도 마음이 편치만은 안겠습니다. 잘 되려나? 잘 되야하는데,,, 등등,,, 여튼, 새로 탄생된 집이니, 바로 요때 사먹어 봐야지 젤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 미스터빠삭 - 돈까스베이커리 ]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딱 들어가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거의 보.. 2020. 3. 2.
[ 수제돈가츠전문점 가츠몽 모듬가츠 ] 이날도 역시 음식점 자체는첨이지만, 이미 수십번 먹어 보았던 뻔하고 뻔한 음식을 먹어봅니다. 메뉴는 동일해도 음식점마다 맛은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으니, 이 음식점은 또 어떤 맛을 낼까? 하는 궁금함 때문에 항상 새로운 메뉴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음식점을 찾는 것입니다. [ 가츠몽 ] 이라는 [ 수제돈가츠전문점 ] 에서 [ 모듬가츠 : 9,000원 ] 를 먹어봅니다. 보통 [ 돈가츠 ] 라고 표기하는 음식점 보다는 [ 돈까스 ] 라고들 많이 표기하는데, 이 음식점은 [ 돈가츠 ] 라고 씌어 있습니다. 지식백과에 보면 [ 돈가츠 ] 나 [ 돈가스 ] 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는 모양인데, [ 돈 ] 은 한자로 돼지 돈(豚), [ 가츠 ] 는 일본어로 가츠(かつ)에서 유래 되었으며, 가츠(かつ) 라는 말은, 아주..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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