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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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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68

마포구 망원동 { 보물섬김밥 } 아는 이가 우연히 마포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거래처에서 알려줬다고 하면서 맛있는 김밥을 사오겠다고,,, 톡이 왔습니다. 난 뭔 넘의 김밥이길래 이리 소란스러운가 하면서도 내심 무슨 김밥일까하는 궁금함에 살짝 긴장되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기다렸었는데,,, 그 김밥이 듣기에는 생소한 { 보물섬깁밥 } 이라는 김밥이었습니다. 마포구 망원동 395-17 소재랍니다. 스마트폰 어플 { 배달의민족 } 에는 메뉴와 가격이 정확히 나오기는한데,,, 전체메뉴판이 없어서 { 배달맛집 } 을 찾아보니 여기는 전체메뉴판은 있는데 오히려 메뉴와 가격은 1년전 것입니다. 그래서, { 보물섬김밥 } 인터넷주문 싸이트인 { 요기요 http://www.yogiyo.co.kr } 에 가보니 정확한 메뉴와 가격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들이.. 2013. 7. 28.
스쿨푸드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맛 보았습니다 ^^ 오늘 점심에는 달포를 훨씬 넘겨 드디어 나타난 Y 가 청량리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 스쿨푸드 } 김밥과 떡볶이를 난생 처음 맛 보았습니다. 오늘 맛 본 건, 스쿨푸드를 대표한다는 { 블루밍마리 } 와 프리미엄 { 퓨전떡볶이 } 입니다. 종이로 된 포장 케이스가 저렇게 생겼습니다. { Bloomingmari School Food } 뭔 놈의 김밥 포장지가 이리도 고급스러울까요? 이게 김밥인지,,, 아니면 요리인지,,, 첫번째, { 스페셜마리2 : 7,500원(350g) } 오징어먹물, 날치, 스팸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퓨전 콤비네이션 마리 두번째, { 스페셜마리3 : 7,500원(350g) } 고추멸치, 불고기, 베이컨 마늘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활력 콤비네이션 마리 세번째, .. 2013. 4. 9.
일요일 점심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통인시장 ( http://tonginmarket.co.kr ) 에서 사온 효자김밥을 담아온 비닐봉투입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이라고 인쇄되어있는데,,, 통인시장발견 프로젝트 시장조각 설치 대회는 또 뭔가요? 이건 2011년 여름에 진행됐었던 인근 고등학교, 대학교와 시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술품 설치 대회때 만든 봉투인가 봅니다. 이게 그 맛있다고 소문났다는 효자김밥입니다. 내용을 보니,,, 음,,, 연근과 당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 특히하지 않은데,,, 김밥 자제 크기가 좀 큽니다. 연근과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수분이 충분합니다. 푸짐하긴합니다만 맛이 그렇게 확 좋은건 아닌데... 이건 기름떡볶이입니다. 이것이 2인분이라는데,,, 주는 사람마다 .. 2012. 12. 23.
Happy Birthday Jane ~~ 오늘은 Jane 생일입니다. 그래서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다길래 물건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케잌이 아주 이뿝니다. 마치 요강을 뒤집어 놓은듯한 형태의 첨 보는 케잌입니다. 맛도 그만이었지요 ~~ 집에서 만든 깁밥, 맥주, 견과류, 그리고 참불로 통닭들을 여벌로 준비했습니다 ^^ 2012. 11. 8.
내가 엄청 좋아하는 녹두전(일명 빈대떡) 내가 저 녹두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엄마때문입니다. 사실, 녹두전이라는 단어는 그닥 정감이 가지 않습니다. 내겐 "빈대떡" 이란 단어가 훨씬 더 맛깔스럽고 정감이 가니 난 빈대떡이라고 말하렵니다) 어릴적 엄마는 내게 녹두전을 자주 만들어 주셨습니다. 물론, 내가 잘 먹어주니 연달아 신이나기도 하셨겠지만 정말 엄마가 만들어 주신 빈대떡은 왜 그렇게도 맛이 있는지,,, 빈대떡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콩나물, 두부에 이어 내게 있어서만은 " 3대 음식 " 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입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매년 몇차례씩 빈대떡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만들기가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해서 많이는 못 얻어먹게 된 음식입니다. 해서, 요즘은 주로 저렇게 돈 주고 사서 먹습니다. 찾아보면 몇몇 은 .. 2012. 5. 18.
일요일에 오랜만에 김밥을 먹긴 먹었는데,,, 내 팔뚝만한 김밥 6덩어리 양끝으로 삐죽이 나온 여분의 반찬(?)을 합하면 아마도 어른 밥그릇을 6 공기채우고도 남을 양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도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자기도 가져가고 집에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렇게나 많은 양의 김밥을 겁도없이 만들어 놓다니... Jane과 나는 저걸 두끼로 나누어서 한끼에 3 덩어리씩 먹어 치웠습니다. 국물이 없어 목이 메이니 점심엔 저 라면을 한개 끓였으니,,,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결국, 둘이서 한끼에 한줄 반씩 먹은 셈입니다. 저게 파는 김밥도 아니고, 집에서 집 식구들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니 얼마나 실하게 크고 단단하겠는지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대충을 알것입니다. 저녁에 또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좀 물릴라고 할때 L 이 나타났습니다. 그래.. 2011. 7. 19.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 2011. 6. 24.
이거 초밥이야 김밥이야? 햄에 초밥 맛살에 초밥 계란말이에 초밥 오늘 아침에 먹은 겁니다. 저거 6개면 밥 한 그릇입니다. 저걸 먹었더니 오전 내내 든든한건 물론이거니와 점심때가 되서도 배가 고프지 않아 이럴까 저럴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튀김 우동 사발면 한개 먹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왜 이런 거나한 음식을 먹었을까요? 먹고싶었으니까? 그게 아니구,,, P 가 아들 먹으라구 만들어 주다가 우리 것도 좀 싸왔다는데,,, 그게,,, 좀 많이 싸 왔습니다. 갯수로 14갠가 15갠가를... 저거 김으로 말은게 포인트인데,,, 신기하게도 김이 잘 붙어 있습니다. 잘 안 붙는 넘들은 물을 좀 발랐다고는 하나,,, 내가 예전에 발라본 바로는,,, 물칠을 해도 사실 잘 붙지 않습디다. 요령이 있어야 할 뿐더러 김 자체도 잘 붙는 김이 있.. 2011. 5. 3.
소풍 김밥 느덜 다 모여바 ~ 토욜은 점심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피부과는 점심 시간도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내과가 아무리 점심 시간을 따로 가진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욜만 되면 최대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서 일하면서 먹기로 한 것인데,,, 오늘은 소풍에 김밥 4종을 주문했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4가지다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따로 챙겨 담은 것입니다. 대략 김밥 한통당 10개 정도 잘려 있습니다. 그걸 저렇게 3개씩 추려내서 따로 담아 보았습니다. 우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4종 김밥을 먹으니 그것도 재미 있습니다. 김치김밥은 약간 좀 맵.. 2011. 4. 17.
원조국수 곱배기도 별건 아니군.. 오랜만에 저 를 주문하면서 사실 내심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기를 바랬습니다. 왜냐구요? 인상된 만큼 뭔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원조국수 집 사장님 심보라면 단 \500 을 올리더라도 \500 이상의 뭔가를 넣어 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 ,,, \3,000 ??? 물론 저 사진은 짜리입니다. 요개 \3,000 짜리 입니다. 양이 좀 더 많나싶지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하니까 나는가 싶지,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3,000 -> \4,000 이면 곱배기 차원이 아니라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런 열무김치 같은건 많이도.. 2011. 4. 12.
소풍 벌써 몇번째야 ~~ 오늘은 날은 하루인데도 소풍은 두번 갔습니다. 점심때도 갔고 저녁때도 갔습니다. 이건 점심에 간 소풍입니다. 정상에 있는 것은 , 그 아래 좌측은 , 그리고 우측은 그런데, 하단에 있는건 들인데, 아마도 그냥 먹어보라고 준것 같습니다. 센스 만점이군요^^ 물론, 낚시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낚시면 어떻습니까? 저런거라면 자진해서 낚여줄 수 있어 ~~ 소풍가면 별의별 음식거리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저렇게 도너츠도 얻어 먹을 수 있구요. 쫄볶이가 생각보다 양이 좀 많습니다. 물론 내가 먹는거 아니니까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것 보다는.. 2011. 3. 16.
꼬박 3일째 하루 한번은 먹었던 김밥 지난 토욜 오전에 만들어 준 김밥이었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는 이유로 먹거리 혹은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 주고 떠난 김밥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직경이 거의 30cm 정도에 육박하는 대형 접시 2장에 2층으로 쌓아주고 떠났지요. 떠나는 이는 내가 혹시 배고플까봐, 혹시라도 귀찮다고 끼니를 거를까봐 좀 많이 만든 모양입니다. 첨에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많은 줄. 토욜날 퇴근 후 4시부터 하는 을 보고 있노라니 식탁에 만들어 놓은 김밥이 자꾸 먹고 싶어지길래 한 접시 가져다가 야곰야곰 TV 보면서 먹다보니 어느덧 가 다 끝날 무렵까지 한개 두개 먹게 되어 어느덧 배가 불러 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냥 저녁이 되어 버렸구요. 일욜 아침 9시.. 2011. 2. 21.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싼 김밥 ^^ 4시 반에 일어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네 ^^ 4시라구??? 하하핫 ~~ 역시 새끼가 무섭긴 무섭군 ^^ 부산까지 가는동안 기차안에서 친구랑 나눠 먹어~ 덕분에 우린 아침부터 나발 불었다. 그것도 아주 잠시동안 만에 모두 다 불어 버렸다 ㅋㅋ... 맛있게 ^^ 그럼 점심엔 ? 오늘은 김치전이다 김치전. 그런데, 조리기구가 직화식이 아닌 전기식이라... 바삭하게 화락 구울수 없었다. 그저 익혀 먹을 정도밖에... 그래도 좋다 먹을 수 있으니까 ^^ 저것만 먹었을까? 당빠 아니쥐 ~~ 저번에 먹어본 백가네 과 를 주문해서 같이 먹어쥐 ~~ 2011. 1. 18.
김밥과 닭봉 P가 가져온 김밥과 닭봉 오늘 김밥은 시금치 특집 닭봉도 튀기지 않고 구웠다고 김밥 때깔 한번 조오~코 ~ 2010. 12. 13.
생태탕, 김밥, 갈치구이 , , , 싱싱하지만 약간은 얼어있는 듯한 오이를 우적우적 깨물어 먹고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일단 식탁에 오른 음식이 이것 뿐이니... 사실 반찬으로 나온것도 아닌것을...ㅋㅋ. 잠시후, 김밥은 김밥인데 요상한 김밥이 나왔습니다. 전날 먹다 남은 김밥이 약간 딱딱해 지니까 계란을 입혀서 다시 구워낸 김밥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네요^^ 앞으론, 이런 방법으로 좀 먹어봐야 겠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생태탕거리입니다. 이것도 잘 손질해서 끓이니 맛이 훨 낫습니다. 다음은 갈치입니다. 이 갈치는 뭐 이렇게 비쩍 말랐냐? 역시 빠질 수 없는 메뉴인가 봅니다. 막걸리...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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