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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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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72

일식전문점 분당 [ 긴자 ] 백현점 엄마 생신이 지나버린지 일주일만에 겨우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생신상은 날짜보다 빠른건 상관없지만 늦으면 의미없다고들 하던데, 하필 생신 당일 전날 엄마가 갑자기 귀에 살짝 이상이 생겨서 밥이고 뭐고, 우선 안정부터 확실하게 취해야 한다는 병원 의견을 따르느라 일이 이렇게 된것입니다. 뷔페식당은 양이 적은 엄마에게는 비효율적이라는 지론에 따라 비교적 집에서도 가깝고 엄마가 그나마 잘 먹을 수 있는 일식전문점으로 장소를 변경했고, 우리는 분당 [ 긴자 ] 백현점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딱 10년전에 찍어 놓았던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모습이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 10년전 같은 자리 스시전문점 [ 긴자 ] 의 모습입니다. 그 당시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던지,,, 건물 .. 2015. 2. 22.
바르다 김선생 [ 바른김밥 ] [ 매운제육쌈김밥 ] 이번에는 [ 죠스떡볶이 ] 로 이름이 난 [ 죠스푸드 ] 에서 만든 두번째 브랜드인 [ 바르다 김선생 ] 김밥을 먹어봅니다. 이 [ 바르다 김선생 ] 브랜드는 김밥보다 오히려 먼저 [ 삼동이 ] 가 엄청 맛있게 먹어대는 [ 만두 ] 바람에 유행을 타버린 브랜드입니다. 이날 먹어본 메뉴는 [ 바른김밥 : 3,900원 ] 과 [ 매운제육쌈김밥 : 5,200원 ] 이렇게 두 종류입니다. 언뜻, 김밥치고는 포장이나 가격이 남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포장이 아름다운건지 과대인지는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 신세계백화점 본점 ] 에서 사온 이 두가지 메뉴는 일반 매점에서 파는 가격보다 대충 700원 정도 비싼 느낌인데요, 새해들어 가격인상니 있었다고 하네요. 어느 기사를 보면 저 [ 매운제육쌈김밥 ].. 2015. 2. 18.
김가네 김밥 신제품 3종을 먹어봤는데,,, 요즘 { 더반찬 } 에서 배송해 준 반찬이랑 국으로 점심을 해결한지 한달이 넘다보니,,, 평소에 주로 애용하던 { 김가네 } 에 무척이나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최근에 김가네 김밥 신제품 3종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더랍니다. 3종이란,,, 사진에 보이는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 고추김치김밥 : 3,500원 }, { 크랩김밥 : 4,000원 } 그리고 { 돈까스김밥 : 4,000원 } 이 그것입니다. 언뜻 봐서는 그게 그거로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 고추김치김밥 } 한줄에는 엄첨 매운, 아마도 청양고추 정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운, 파란 고추가 들었는데,,,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냥 개운합니다 ^^ { 크랩김밥 } 물론, 크랩이라고 해서 .. 2013. 12. 10.
원할머니보쌈 { 보족원쌈 세트 } + { 새싹쟁반무침면 } 오늘은 추석명절 편집후기격으로 친지네가 인사차 놀러왔는데,,, 뭐 특별히 대접할 것이 없어, 무엇이 먹고프냐고 물어본 바, 그들 중 한 이가 족발이 먹고싶다고 하여, 가까운 { 원할머니보쌈 } 에서 { 보족원쌈 세트 (국산 4인분) : 55,000원 } + { 새싹쟁반무침면 (중) : 14,000원 } 을 주문했습니다. 내 생애 이런 족발 / 보쌈 이라는 음식에 7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 보기는 또 난생 첨입니다. 원할머니보쌈은 내가 좋아하는 이시영이 광고하는 보쌈이니,,,ㅋㅋ 뭐 별로 꼬집을 거리를 찾고싶지는 않지만, 워낙 내가 족발이나 보쌈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 자체가 없으니,,, 나발나발대는 것은 이만 그대로 패쓰~~~ ㅋㅋ 뭔 놈의 보쌈 족발 세트가 이렇게 비싸답니까? 배달에 국산 4인분하니 55,.. 2013. 9. 21.
마포구 망원동 { 보물섬김밥 } 아는 이가 우연히 마포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거래처에서 알려줬다고 하면서 맛있는 김밥을 사오겠다고,,, 톡이 왔습니다. 난 뭔 넘의 김밥이길래 이리 소란스러운가 하면서도 내심 무슨 김밥일까하는 궁금함에 살짝 긴장되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기다렸었는데,,, 그 김밥이 듣기에는 생소한 { 보물섬깁밥 } 이라는 김밥이었습니다. 마포구 망원동 395-17 소재랍니다. 스마트폰 어플 { 배달의민족 } 에는 메뉴와 가격이 정확히 나오기는한데,,, 전체메뉴판이 없어서 { 배달맛집 } 을 찾아보니 여기는 전체메뉴판은 있는데 오히려 메뉴와 가격은 1년전 것입니다. 그래서, { 보물섬김밥 } 인터넷주문 싸이트인 { 요기요 http://www.yogiyo.co.kr } 에 가보니 정확한 메뉴와 가격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들이.. 2013. 7. 28.
스쿨푸드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맛 보았습니다 ^^ 오늘 점심에는 달포를 훨씬 넘겨 드디어 나타난 Y 가 청량리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 스쿨푸드 } 김밥과 떡볶이를 난생 처음 맛 보았습니다. 오늘 맛 본 건, 스쿨푸드를 대표한다는 { 블루밍마리 } 와 프리미엄 { 퓨전떡볶이 } 입니다. 종이로 된 포장 케이스가 저렇게 생겼습니다. { Bloomingmari School Food } 뭔 놈의 김밥 포장지가 이리도 고급스러울까요? 이게 김밥인지,,, 아니면 요리인지,,, 첫번째, { 스페셜마리2 : 7,500원(350g) } 오징어먹물, 날치, 스팸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퓨전 콤비네이션 마리 두번째, { 스페셜마리3 : 7,500원(350g) } 고추멸치, 불고기, 베이컨 마늘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활력 콤비네이션 마리 세번째, .. 2013. 4. 9.
일요일 점심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통인시장 ( http://tonginmarket.co.kr ) 에서 사온 효자김밥을 담아온 비닐봉투입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이라고 인쇄되어있는데,,, 통인시장발견 프로젝트 시장조각 설치 대회는 또 뭔가요? 이건 2011년 여름에 진행됐었던 인근 고등학교, 대학교와 시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술품 설치 대회때 만든 봉투인가 봅니다. 이게 그 맛있다고 소문났다는 효자김밥입니다. 내용을 보니,,, 음,,, 연근과 당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 특히하지 않은데,,, 김밥 자제 크기가 좀 큽니다. 연근과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수분이 충분합니다. 푸짐하긴합니다만 맛이 그렇게 확 좋은건 아닌데... 이건 기름떡볶이입니다. 이것이 2인분이라는데,,, 주는 사람마다 .. 2012. 12. 23.
Happy Birthday Jane ~~ 오늘은 Jane 생일입니다. 그래서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다길래 물건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케잌이 아주 이뿝니다. 마치 요강을 뒤집어 놓은듯한 형태의 첨 보는 케잌입니다. 맛도 그만이었지요 ~~ 집에서 만든 깁밥, 맥주, 견과류, 그리고 참불로 통닭들을 여벌로 준비했습니다 ^^ 2012. 11. 8.
내가 엄청 좋아하는 녹두전(일명 빈대떡) 내가 저 녹두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엄마때문입니다. 사실, 녹두전이라는 단어는 그닥 정감이 가지 않습니다. 내겐 "빈대떡" 이란 단어가 훨씬 더 맛깔스럽고 정감이 가니 난 빈대떡이라고 말하렵니다) 어릴적 엄마는 내게 녹두전을 자주 만들어 주셨습니다. 물론, 내가 잘 먹어주니 연달아 신이나기도 하셨겠지만 정말 엄마가 만들어 주신 빈대떡은 왜 그렇게도 맛이 있는지,,, 빈대떡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콩나물, 두부에 이어 내게 있어서만은 " 3대 음식 " 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입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매년 몇차례씩 빈대떡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만들기가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해서 많이는 못 얻어먹게 된 음식입니다. 해서, 요즘은 주로 저렇게 돈 주고 사서 먹습니다. 찾아보면 몇몇 은 .. 2012. 5. 18.
일요일에 오랜만에 김밥을 먹긴 먹었는데,,, 내 팔뚝만한 김밥 6덩어리 양끝으로 삐죽이 나온 여분의 반찬(?)을 합하면 아마도 어른 밥그릇을 6 공기채우고도 남을 양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도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자기도 가져가고 집에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렇게나 많은 양의 김밥을 겁도없이 만들어 놓다니... Jane과 나는 저걸 두끼로 나누어서 한끼에 3 덩어리씩 먹어 치웠습니다. 국물이 없어 목이 메이니 점심엔 저 라면을 한개 끓였으니,,,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결국, 둘이서 한끼에 한줄 반씩 먹은 셈입니다. 저게 파는 김밥도 아니고, 집에서 집 식구들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니 얼마나 실하게 크고 단단하겠는지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대충을 알것입니다. 저녁에 또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좀 물릴라고 할때 L 이 나타났습니다. 그래.. 2011. 7. 19.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 2011. 6. 24.
이거 초밥이야 김밥이야? 햄에 초밥 맛살에 초밥 계란말이에 초밥 오늘 아침에 먹은 겁니다. 저거 6개면 밥 한 그릇입니다. 저걸 먹었더니 오전 내내 든든한건 물론이거니와 점심때가 되서도 배가 고프지 않아 이럴까 저럴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튀김 우동 사발면 한개 먹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왜 이런 거나한 음식을 먹었을까요? 먹고싶었으니까? 그게 아니구,,, P 가 아들 먹으라구 만들어 주다가 우리 것도 좀 싸왔다는데,,, 그게,,, 좀 많이 싸 왔습니다. 갯수로 14갠가 15갠가를... 저거 김으로 말은게 포인트인데,,, 신기하게도 김이 잘 붙어 있습니다. 잘 안 붙는 넘들은 물을 좀 발랐다고는 하나,,, 내가 예전에 발라본 바로는,,, 물칠을 해도 사실 잘 붙지 않습디다. 요령이 있어야 할 뿐더러 김 자체도 잘 붙는 김이 있.. 2011. 5. 3.
소풍 김밥 느덜 다 모여바 ~ 토욜은 점심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피부과는 점심 시간도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내과가 아무리 점심 시간을 따로 가진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욜만 되면 최대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서 일하면서 먹기로 한 것인데,,, 오늘은 소풍에 김밥 4종을 주문했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4가지다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따로 챙겨 담은 것입니다. 대략 김밥 한통당 10개 정도 잘려 있습니다. 그걸 저렇게 3개씩 추려내서 따로 담아 보았습니다. 우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4종 김밥을 먹으니 그것도 재미 있습니다. 김치김밥은 약간 좀 맵.. 2011. 4. 17.
원조국수 곱배기도 별건 아니군.. 오랜만에 저 를 주문하면서 사실 내심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기를 바랬습니다. 왜냐구요? 인상된 만큼 뭔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원조국수 집 사장님 심보라면 단 \500 을 올리더라도 \500 이상의 뭔가를 넣어 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 ,,, \3,000 ??? 물론 저 사진은 짜리입니다. 요개 \3,000 짜리 입니다. 양이 좀 더 많나싶지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하니까 나는가 싶지,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3,000 -> \4,000 이면 곱배기 차원이 아니라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런 열무김치 같은건 많이도.. 2011. 4. 12.
소풍 벌써 몇번째야 ~~ 오늘은 날은 하루인데도 소풍은 두번 갔습니다. 점심때도 갔고 저녁때도 갔습니다. 이건 점심에 간 소풍입니다. 정상에 있는 것은 , 그 아래 좌측은 , 그리고 우측은 그런데, 하단에 있는건 들인데, 아마도 그냥 먹어보라고 준것 같습니다. 센스 만점이군요^^ 물론, 낚시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낚시면 어떻습니까? 저런거라면 자진해서 낚여줄 수 있어 ~~ 소풍가면 별의별 음식거리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저렇게 도너츠도 얻어 먹을 수 있구요. 쫄볶이가 생각보다 양이 좀 많습니다. 물론 내가 먹는거 아니니까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것 보다는..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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