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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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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68

마요네즈 김밥 과 떡만두국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을 P가 가져왔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지난번 블로그에 별 맛없다고 썼던 > 에서 다시 을 시켜 먹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나름 먹을 만 하네요. 국물이 어떻게 그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먹는 내내 뜨거워서 한 반쯤 먹었을때부터는 얼굴에 땀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맨날 나만 땀 흘려서 좀 창피합니다. 2009. 9. 23.
김가네 오무라이스 지난번에 동보성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깨집에서 절대 오무라이스 같은 짱깨 전문이 아닌 음식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이었는데... 오늘 김가네는 어떨까요?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짱깨집 보다야 훨 낫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무라이스는 시켜먹지 말자는 결론입니다. 이거야 덤으로 찍힌 2009. 9. 3.
웅진코웨이 냉정수기 설치 웅진 코웨이 냉정수기 CP-07BL 설치 완료했습니다. 어쿠~~~ 생각보다 깊이가 깁니다. 예상대로 TV를 가립니다. TV는 약간 이전 설치하려고 하는데 고정된 형태가 일반 나사 고정이 아닙니다. 일자도 십자도 아닌... 일종의 못처럼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잡아 뜯어내지도못하고... 상당히 길죠? 물을 받아 먹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물에서 냄새 하나 나지 않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소리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젠 일반 정수기로 물 따로 받아서 생수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하지 않아도 언제나 시원한 정수된 시원한 물을 맘껏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념으로 오늘 먹은 일병 "막 김밥"을 한 컷 찍어줍니다. 이건 올만에 예전 V77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사진기야 사진기~~ V7.. 2009. 8. 21.
점심과 저녁 매주 수요일 예외없이 진행되는 야간진료때문에 하루 2번씩이나 매식을 해야하는 점이 난 못내 아쉽습니다. 원래 아침을 먹지않는 의미없는 습관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난 하루 종일 식당밥 신세를 면치못한다는 말이 되지요. 내 생각에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집밥을 먹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매식을 먹을만큼 메뉴도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벌써 오래전부터 사먹는게 지겹습니다. 매일 매일 ' 오늘은 뭘 먹을까 ? ' 하는, 100 사람이면 99 사람이 모두 다 하는 고민거리지만, 좀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매일 고민도 해 보지만 별 묘수가 떠오를 리 없습니다. 오늘은 > 에서 , , \500씩 올랐나?... 2009. 8. 6.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냉우동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 신 메뉴 중 와 을 먹습니다. 김밥이야 당빠 먹어주어야 하는 거구... 특히 난 김치말이국수가 양도 많고 맛이 있습니다. 이거 먹구 오늘 공사하길 기다렸는데...결국 예상대로 전화해도 받지않고 전화 한통도 없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Tq..... 2009. 7. 26.
김가네와 본죽 Y가 그날따라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 그래서 김가네에서 또 사먹었습니다. 참치김밥이었던가 ? 아녔나? 몰겠다~~ 난 치킨볶음밥 ~ 잠시후 점심시간이 되자 우린 또 아무렇지않게 나머지 점심을 먹었습니다. 속안좋다는 M은 녹두죽을... 멀쩡한 나머진 호박죽, 난 이번엔 맥도날드 햄벅~~ 끝. * 이날은 7월 10일이었습니다. 2009. 7. 15.
김가네 신제품 4종 세트 김가네에서 신제품 4종 출시를 알리는 전단지를 한장 가져다 주었습니다. 흐미... 다 맛있겠는데요.... 한참이나 고민을 때리다가.... 이 4가지 신제품을 한번에 몽땅 먹어보기로 작정했습니다.ㅋㅋ... 이거 시원하고 약간 달달하고 약간 모밀 같긴한데 먹어보면 약간은 단단한 우동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좋습니다. 딱 여름 특집 메뉴네여~ 딱 내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이것도 초코렛 색깔의 소스를 얹어주고 큼직큼직하게 닭살을 찢어서 듬뿍 올려주었네요. 카레맛도 나는 것 같고...이거 한 그릇이면 점심 OK. 내가 원래 국수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어릴때부터 툭하면 야밤에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곤 했지요^.. 2009. 6. 30.
김가네 김밥, 쫄면, 콩국수 별로 찍어 볼 만한 건 아니지만 워낙 습관이 되나서... 김밥, 쫄면, 콩국수를 먹습니다. 한가지 좀 이상한 사실은... W780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때 보다는 화질 자체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정말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거라면 이렇게 장구한 세월 동안 인터넷을 헤메고 다니면서 습득을 했어도 수천번 습득했을법한 지식일텐데...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다면... 정보가 아니었음이 틀림이 없는데... 내장 메모리에 사진 파일을 저장할때와 외장 메모리에 저장할때 화질의 열화나 뭐 ..... 그런게 있는걸까요? 음.... 2009. 6. 25.
영천시장 군것질 점심에 하도 질질도는 기름으로 위벽을 두껍게 도배하고 나니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습니다. 해서..... 요 아파트 앞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고구마, 오징아, 김말이, 만두, 야채 튀김이며 꼬마 김밥이며 오뎅을 사다가 저녁으로 군것질하고 맙니다. 오늘 먹거리는 여기까지하고 끝냅니다. 오늘 넘 많이 처 먹었습니다. 것두 기름으로 좔좔~~~~~~~~~~~~~~ 2009. 5. 3.
길목 분식 약국 옆 주차장 옆 까끼 옆에 골목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생겼습니다. 예전 논골식당(?) 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좌우지간 그 곳에 먹는 것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간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번 오뎅과 떡볶이 맛은 일차 보았었고...오늘은 > 과 >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밥속 재료는 7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독특할것까지는 없고...그냥 수수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엔, 잔치국수를 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이나 냄새가 깔끔한 편입니다. 군더더기는 별로 없군요. 국물은 자칫 비린맛을 내기가 일쑤일텐데... 맛이 깔끔합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먹다보니 양도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합격선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이야 음식에 딸린 것이.. 2009. 4. 2.
오랜만에 김가네.... 정말 오랜만에 , , , 이렇게 짬뽕을 먹었습니다. 토욜다운 점심 메뉴였습니다. 한 주가 언제가나 싶었었는데...벌써 또 다시 토욜은 돌아오고 마는군요. 이렇게 다음 주, 또 다음 주도 흘러가겠지요. 나에겐 요즘 토요일처럼 값진 토요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토요일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다리가 이러기 전엔 이러지 않았습니다. 2009. 3. 14.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김밥과 누룽지 >> 김밥 누룽지 우리집 단골 메뉴... 집에서 싸주는 김밥은 그 내용물과 관계없이 항상 맛이 있습니다. 어떤 다른 김밥을 먹어보면 밥이 너무 진 상태에서 김밥을 말아서인지 밥이 떡이 된것도 있고, 또 어떤 김밥은 반대로 과자를 먹는듯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고, 어떤 것들은 어묵소지지, 맛살, 단무지, 시금치 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재로들을 쓴 바람에 맛도 천편일률적일 수 밖에 없는 것들도 있고,,,, 이상하게 우리집 김밥에 입이 절어서 그런지... 난 우리집에서 만든 김밥은 이상하게 재료와 관계없이 맛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들에게 주어봐도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누룽지는 국이 없어서 국삼아 먹는 것입니다. 진짜 누룽지는 아니고 가게에서 파는 누룽지로서 그냥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됩니다. 누룽.. 2009. 1. 29.
풀무원 "얼큰한 고추 우동" 등등 요즘 뭐 특별히 먹자고 할것이 없을때 심심찮게 해 먹고 있는 커리입니다. 내가 커리를 좋아하지 않던 이유는, 그 조리의 단순함과 특유의 향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내가 향에 무뎌진건지 아니면 향 자체가 무뎌진건지... 요새는 그냥 먹을 만 하더군요^^ 처음 보는 우동입니다. 거창하게... 황태 육수...태양초 고춧가루가 들어갔다네요^^ 신상이 나오면 일단 한번은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는 게 내 지론입니다. 이건 특이하게, 물과 액상스프를 같이 넣고 끓이는 군요. 우동 면이야 그게 그거고... 분말 건더기가 제법 큽니다. 고춧가루와 액상스프 이거 좀... 말 그대로 맵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그닥 특이하거나 기막히게 맛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매운 맛이 강해서 우동 특유의 향이나 맛은 퐉 죽어 버렸습니.. 2009. 1. 6.
2008년 마지막 점심 식사 이게 2008년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간에... 잡다하게 먹었다. 이건 김치만두인데...만두라기 보다는 쌈이라고나 할까? 양 끝이 모두 터져 있다. 그러니까 속을 넣고 모든 부분을 접착시킨것이 아니라 양쪽만 접착시킨 형태... 물론, 맛은 그냥 만두맛 ~ 이건 충무 김밥. 깍두기와 오징어볶음이 반찬 모(?)같이 생긴 이것은 거의 호빵 수준이다. 이걸 야채 호빵이라고 불러야 할지... 맛은 잡채빠진 잡채같기도 하고... 이건 김치 호빵 ? 맛이 순수하지 못하군... 여기다가 떡까지...음... 이건 꿀이 잔뜩 들은 송편 ?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딸이 먹다 남긴 양념 치킨... 완전 배 부르다....헉... 저녁은 다 먹은 듯...ㄲ...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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