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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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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74

길목 분식 약국 옆 주차장 옆 까끼 옆에 골목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생겼습니다. 예전 논골식당(?) 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좌우지간 그 곳에 먹는 것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간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번 오뎅과 떡볶이 맛은 일차 보았었고...오늘은 > 과 >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밥속 재료는 7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독특할것까지는 없고...그냥 수수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엔, 잔치국수를 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이나 냄새가 깔끔한 편입니다. 군더더기는 별로 없군요. 국물은 자칫 비린맛을 내기가 일쑤일텐데... 맛이 깔끔합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먹다보니 양도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합격선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이야 음식에 딸린 것이.. 2009. 4. 2.
오랜만에 김가네.... 정말 오랜만에 , , , 이렇게 짬뽕을 먹었습니다. 토욜다운 점심 메뉴였습니다. 한 주가 언제가나 싶었었는데...벌써 또 다시 토욜은 돌아오고 마는군요. 이렇게 다음 주, 또 다음 주도 흘러가겠지요. 나에겐 요즘 토요일처럼 값진 토요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토요일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다리가 이러기 전엔 이러지 않았습니다. 2009. 3. 14.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김밥과 누룽지 >> 김밥 누룽지 우리집 단골 메뉴... 집에서 싸주는 김밥은 그 내용물과 관계없이 항상 맛이 있습니다. 어떤 다른 김밥을 먹어보면 밥이 너무 진 상태에서 김밥을 말아서인지 밥이 떡이 된것도 있고, 또 어떤 김밥은 반대로 과자를 먹는듯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고, 어떤 것들은 어묵소지지, 맛살, 단무지, 시금치 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재로들을 쓴 바람에 맛도 천편일률적일 수 밖에 없는 것들도 있고,,,, 이상하게 우리집 김밥에 입이 절어서 그런지... 난 우리집에서 만든 김밥은 이상하게 재료와 관계없이 맛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들에게 주어봐도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누룽지는 국이 없어서 국삼아 먹는 것입니다. 진짜 누룽지는 아니고 가게에서 파는 누룽지로서 그냥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됩니다. 누룽.. 2009. 1. 29.
풀무원 "얼큰한 고추 우동" 등등 요즘 뭐 특별히 먹자고 할것이 없을때 심심찮게 해 먹고 있는 커리입니다. 내가 커리를 좋아하지 않던 이유는, 그 조리의 단순함과 특유의 향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내가 향에 무뎌진건지 아니면 향 자체가 무뎌진건지... 요새는 그냥 먹을 만 하더군요^^ 처음 보는 우동입니다. 거창하게... 황태 육수...태양초 고춧가루가 들어갔다네요^^ 신상이 나오면 일단 한번은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는 게 내 지론입니다. 이건 특이하게, 물과 액상스프를 같이 넣고 끓이는 군요. 우동 면이야 그게 그거고... 분말 건더기가 제법 큽니다. 고춧가루와 액상스프 이거 좀... 말 그대로 맵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그닥 특이하거나 기막히게 맛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매운 맛이 강해서 우동 특유의 향이나 맛은 퐉 죽어 버렸습니.. 2009. 1. 6.
2008년 마지막 점심 식사 이게 2008년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간에... 잡다하게 먹었다. 이건 김치만두인데...만두라기 보다는 쌈이라고나 할까? 양 끝이 모두 터져 있다. 그러니까 속을 넣고 모든 부분을 접착시킨것이 아니라 양쪽만 접착시킨 형태... 물론, 맛은 그냥 만두맛 ~ 이건 충무 김밥. 깍두기와 오징어볶음이 반찬 모(?)같이 생긴 이것은 거의 호빵 수준이다. 이걸 야채 호빵이라고 불러야 할지... 맛은 잡채빠진 잡채같기도 하고... 이건 김치 호빵 ? 맛이 순수하지 못하군... 여기다가 떡까지...음... 이건 꿀이 잔뜩 들은 송편 ?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딸이 먹다 남긴 양념 치킨... 완전 배 부르다....헉... 저녁은 다 먹은 듯...ㄲ... 2008. 12. 31.
나누미떡볶이 + 와콩 오랜만에 성대 앞 그 유명한 "나누미 떡볶이" 집엘 갔습니다. 예전만큼 그렇게 붐비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요즘 경기가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상호와 간판은 바뀌었어도 내부 면적이나 레이 아웃은 변함이 없네요. 사람들이 거의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젖가락통, 휴지통, 양념간장통... 왠 통들만 벽에 다닥다닥... > > 사실, 김밥, 보기에는 별거 아닙니다. 시금치나 고보도 없이 그냥 말았습니다. > 아주 오래된 사진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HOT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 집에 왜 유명한가 맛을 생각해 보니... 김밥이 유명한 것이 아니고, 쫄깃쫄깃한 오뎅과 특이하게 약간 매운 떡볶이 소스가 그.. 2008. 10. 31.
김밥 + 쫄면 + 오뎅 오랜만에 갑자기 김밥이 먹고파져서... > 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 좋습니다. 어떤 이는 >을 좋아하지만 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쫄면의 쫄깃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군요. 이건 >입니다. 양도 엄청많고 국물도 넘쳐나서 둘이 나누어 먹었는데도 한참동안이나 배가 불렀습니다. 이것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국물 맛이 참 좋았습니다. 2008. 10. 12.
김밥과 오뎅 >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김밥이제 이 김밥을 먹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김밥에 오뎅 하나 먹으면 배가 많이 부릅니다. 양이 많거든요. 출 : 김스 2008. 5. 9.
점심에 먹은 삼양 손칼국수 + 삼각 김밥 >이거 제법 맛있습니다. 보기도 맛있게 보이지 않습니까? 칼국수만 먹으면 섭섭하니까...삼각 김밥을 곁들여서... 그런데 > 은 첨 봅니다. 2008. 4. 20.
토요일은 여지없이 라면과 김밥 >은 가격이 아직 오르지 않았습니다.아직도 맛도 양의 변화는 없어보이지만...모르죠, 언젠가 주인장의 심경에 변화가 생길지... >, >예정엔 한줄에 10등분씩 썰었었는데 오늘 보니 8개씩 썰려있네요.왜일까? 크게 보이게 할려고?아님 길이가 짧아져서 어쩔 수 없이? 어쨌든, 이런 메뉴조차 이젠 서민음식이기를 거부하니... 출 : 김스 2008. 3. 8.
토요일엔 라면과 김밥~~ 토욜이니까~~>이집 라면이 아직 가격이 그대로입니다. 곧... > 결국 거의 70% 이상의 메뉴들이 적게는 \500, 많게는 \1,000씩 가격 인상됐습니다.이제 거의 모든 주문 음식도 10~15% 가격인상이 된셈입니다.한국경제가 심히 걱정됩니다.최소한 물가인상분만큼 소득이 올랐나요? 2008. 2. 23.
토욜다운 점심 토욜다운점심> > > 2008. 1. 6.
오늘도 점심은 김밥과 오뎅 역시 김밥과 오뎅은 먹던데에서 먹어야 한다오뎅이 일회용 포장이지만 무지 뜨겁다오뎅 종류는 6가지김밥은 물론 참치와 땡초이건 그 중 땡초 출 : 김밥과 스파게티 200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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