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밥72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김밥과 누룽지 >> 김밥 누룽지 우리집 단골 메뉴... 집에서 싸주는 김밥은 그 내용물과 관계없이 항상 맛이 있습니다. 어떤 다른 김밥을 먹어보면 밥이 너무 진 상태에서 김밥을 말아서인지 밥이 떡이 된것도 있고, 또 어떤 김밥은 반대로 과자를 먹는듯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고, 어떤 것들은 어묵소지지, 맛살, 단무지, 시금치 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재로들을 쓴 바람에 맛도 천편일률적일 수 밖에 없는 것들도 있고,,,, 이상하게 우리집 김밥에 입이 절어서 그런지... 난 우리집에서 만든 김밥은 이상하게 재료와 관계없이 맛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들에게 주어봐도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누룽지는 국이 없어서 국삼아 먹는 것입니다. 진짜 누룽지는 아니고 가게에서 파는 누룽지로서 그냥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됩니다. 누룽.. 2009. 1. 29. 풀무원 "얼큰한 고추 우동" 등등 요즘 뭐 특별히 먹자고 할것이 없을때 심심찮게 해 먹고 있는 커리입니다. 내가 커리를 좋아하지 않던 이유는, 그 조리의 단순함과 특유의 향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내가 향에 무뎌진건지 아니면 향 자체가 무뎌진건지... 요새는 그냥 먹을 만 하더군요^^ 처음 보는 우동입니다. 거창하게... 황태 육수...태양초 고춧가루가 들어갔다네요^^ 신상이 나오면 일단 한번은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는 게 내 지론입니다. 이건 특이하게, 물과 액상스프를 같이 넣고 끓이는 군요. 우동 면이야 그게 그거고... 분말 건더기가 제법 큽니다. 고춧가루와 액상스프 이거 좀... 말 그대로 맵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그닥 특이하거나 기막히게 맛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매운 맛이 강해서 우동 특유의 향이나 맛은 퐉 죽어 버렸습니.. 2009. 1. 6. 2008년 마지막 점심 식사 이게 2008년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간에... 잡다하게 먹었다. 이건 김치만두인데...만두라기 보다는 쌈이라고나 할까? 양 끝이 모두 터져 있다. 그러니까 속을 넣고 모든 부분을 접착시킨것이 아니라 양쪽만 접착시킨 형태... 물론, 맛은 그냥 만두맛 ~ 이건 충무 김밥. 깍두기와 오징어볶음이 반찬 모(?)같이 생긴 이것은 거의 호빵 수준이다. 이걸 야채 호빵이라고 불러야 할지... 맛은 잡채빠진 잡채같기도 하고... 이건 김치 호빵 ? 맛이 순수하지 못하군... 여기다가 떡까지...음... 이건 꿀이 잔뜩 들은 송편 ?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딸이 먹다 남긴 양념 치킨... 완전 배 부르다....헉... 저녁은 다 먹은 듯...ㄲ... 2008. 12. 31. 나누미떡볶이 + 와콩 오랜만에 성대 앞 그 유명한 "나누미 떡볶이" 집엘 갔습니다. 예전만큼 그렇게 붐비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요즘 경기가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상호와 간판은 바뀌었어도 내부 면적이나 레이 아웃은 변함이 없네요. 사람들이 거의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젖가락통, 휴지통, 양념간장통... 왠 통들만 벽에 다닥다닥... > > 사실, 김밥, 보기에는 별거 아닙니다. 시금치나 고보도 없이 그냥 말았습니다. > 아주 오래된 사진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HOT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 집에 왜 유명한가 맛을 생각해 보니... 김밥이 유명한 것이 아니고, 쫄깃쫄깃한 오뎅과 특이하게 약간 매운 떡볶이 소스가 그.. 2008. 10. 31. 김밥 + 쫄면 + 오뎅 오랜만에 갑자기 김밥이 먹고파져서... > 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 좋습니다. 어떤 이는 >을 좋아하지만 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쫄면의 쫄깃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군요. 이건 >입니다. 양도 엄청많고 국물도 넘쳐나서 둘이 나누어 먹었는데도 한참동안이나 배가 불렀습니다. 이것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국물 맛이 참 좋았습니다. 2008. 10. 12. 김밥과 오뎅 >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김밥이제 이 김밥을 먹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김밥에 오뎅 하나 먹으면 배가 많이 부릅니다. 양이 많거든요. 출 : 김스 2008. 5. 9. 점심에 먹은 삼양 손칼국수 + 삼각 김밥 >이거 제법 맛있습니다. 보기도 맛있게 보이지 않습니까? 칼국수만 먹으면 섭섭하니까...삼각 김밥을 곁들여서... 그런데 > 은 첨 봅니다. 2008. 4. 20. 토요일은 여지없이 라면과 김밥 >은 가격이 아직 오르지 않았습니다.아직도 맛도 양의 변화는 없어보이지만...모르죠, 언젠가 주인장의 심경에 변화가 생길지... >, >예정엔 한줄에 10등분씩 썰었었는데 오늘 보니 8개씩 썰려있네요.왜일까? 크게 보이게 할려고?아님 길이가 짧아져서 어쩔 수 없이? 어쨌든, 이런 메뉴조차 이젠 서민음식이기를 거부하니... 출 : 김스 2008. 3. 8. 토요일엔 라면과 김밥~~ 토욜이니까~~>이집 라면이 아직 가격이 그대로입니다. 곧... > 결국 거의 70% 이상의 메뉴들이 적게는 \500, 많게는 \1,000씩 가격 인상됐습니다.이제 거의 모든 주문 음식도 10~15% 가격인상이 된셈입니다.한국경제가 심히 걱정됩니다.최소한 물가인상분만큼 소득이 올랐나요? 2008. 2. 23. 토욜다운 점심 토욜다운점심> > > 2008. 1. 6. 오늘도 점심은 김밥과 오뎅 역시 김밥과 오뎅은 먹던데에서 먹어야 한다오뎅이 일회용 포장이지만 무지 뜨겁다오뎅 종류는 6가지김밥은 물론 참치와 땡초이건 그 중 땡초 출 : 김밥과 스파게티 2007. 9. 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