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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by Good Morning ^^ 201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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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 구어조은닭 http://www.likech.com >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 소풍 >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물이 너무 느끼합니다. 예전에 그 국물 맛이 끝내준다던 그 우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국물에 기름끼가 느끼합니다. 그냥 국대신 먹은거니 먹지 아니면,,, 담엔 볼 일 없을것 같군요.



이제 이 김밥은 모르면 간첩으로 간주될 정도로 엄청 많이 포스팅 된 김가네 김밥입니다. 왼쪽은 < 치킨김밥 : \4,000 > 오른쪽은 내가 좋아하는 < 멸추김밥 : \3,500 >



마침 D사에 다니는 친구가 때마침 사다주고 간 과일 두통 중 한통을 먼저 먹습니다. 나머지 다른 한통은 내일 점심에 먹어야 겠군요. 짜식이 뭘 알긴 아는군요. 식 때에 맞춰 이런 작은 이벤트도 할 줄 알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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