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26HW로 교체~
수년 전부터 몇 년에 한 번씩 꼭 겨울만 될라치면, 요놈의 귀뚜라미 보일러가 앙탈을 부립니다. 어떨 때는 작동 자체가 잘 안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보일러에 점화가 안 될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물이 샐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A/S를 신청했고, 기사가 하는 말은, 늘 거의 동일했습니다. 뭐라고 했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맞습니다.~^^ '보일러 교체하셔야 겠는데요~' 입니다. 물론, 보일러를 교체해 버리면 문제가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보일러를 교체한다는 것이 말이 쉽지,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그리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닌 듯해서, 매번, 그냥 그때 그때 수리를 하고 넘어가고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드디어 사단이 났지 뭡니까~ 3년 전, 수십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점화봉, 콘덴..
2021. 1. 14.
튜브형 샤워기 호스 2M PVC 샤워 줄 고무 꼬임방지로 교체~
벌써 몇 번째인지,,, 욕실 샤워 호스가 완전 개판입니다. 얼마 전에도 그래서 새것으로 교체했건만,,, 너무 저질의 저가 제품을 구매했었나 싶기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째 개판된 모습들이 그리도 똑같은지, 이제는 더 이상 스프링식, 자바라식 샤워 호스는 NO,,, 검색해 보니, 스프링식 자바라식이 아닌 샤워 호스도 이래 저래 제법 많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 안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대략 그런 메탈 코일식 샤워 호스 타입을 사용하지 않나요? 여튼, 이번에는 아예 다른 타입의 샤워 호스를. 튜브형 샤워기 호스 2M PVC 샤워 줄 고무 꼬임 방지. 과연 뭐가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궁금합니다.^^ 보다시피,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메탈 코일식 스텐 샤워 호스입니다. 구매하여 사용하다 보면,..
2021. 1. 11.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F-1200F(PP)피치핑크를 3개씩이나,
작년 6월 즈음,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는 감염 확산에, 점심 식사를 해결하고자 구매했던 도시락이 있습니다. 도시락 하나 구매하는데,,, 정말이지,,, 한참이나 걸렸는데,,, 왜냐면, 대부분의 도시락들이 전부 보온 도시락뿐이었고, 천편일률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는 바람에,,, 뭐~ 좀 산뜻하고 특색있는 도시락을 찾아 헤맨다는 것이, 결국, 직장인 도시락 - 스텐 보온 칸막이 밀폐 반찬통. 해외구매대행으로까지 진행되서 보름 넘게 걸려 받았던 도시락인데,,, 몇 번 쓰다가는,,, 직장인 도시락 - 스텐 보온 칸막이 밀폐 반찬통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설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보니, 점심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패턴 자체가 변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섣불리 사람 많은..
2021. 1. 9.
크리스마스 벽걸이 포스터 전구 패브릭 트리 걸어 보자~
벌써 아주 오래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사라진지 오래.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11월이 넘어가면서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려면 슬슬 크리스마스 캐롤도 좀 나오고, 빠른 가게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나 둘 걸어댔는데, 그런 분위기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조차 캐롤등을 방송하는 경우도 거의,,, 현실이기는 하지만, 좀 쓸쓸합니다. 굳이, 종교를 논하지 않더라도, 그냥 그 때가 되면 이유 없이 좀 흥겨웠었고,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설레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얄짤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감성도 병행해서 메말라져 가는 듯~ 개인적인 필요성은 없지만서도, 올해는 왠지,,,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뭔가를 준비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감성을 조금이라도 적셔줄 수 있을까..
2020. 12. 15.
Worx WX104 D-Lite 무선 전동 드릴이 도착합니다.~
웬만한 가정집에 전동 드릴이 한 개쯤은 다 있을까요? 우리 집에는 무선 8V 전동 드릴과 18V 유선 드릴이 있습니다. 무선 드릴이 시원찮은 제품이라서,,, 사제로 배터리 셀만을 교체하려 해도 가격이,,,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유선 드릴만 사용하고 있는데,,, 유선인 데다가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간단히 피스를 박는다던가, 작은 나사 몇 개를 박는다던가, 헐거워진 무언가를 손 볼 때마다 그 무겁고 유선인 전동 드릴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러던 중, 가볍고 작고 저렴한 12V짜리 적당한 무선 드릴 한 개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제품이긴 한데,,, 나름 유명세가 있는 제품이라네요. Worx라는 꽤 알려진 회사 제품인데, WX104라는 기본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판매 시 명칭은 WX120...
2020. 12. 13.
갑자기 엔티 대용량 가습기 NTGA-4500를 구매합니다.~
갑자기 Jane으로부터 톡 한 개가 옵니다. 생뚱맞게 가습기 제품 링크를 보냈네요. 이건 뭐지? 나한테 선물로 사 주겠다는 뜻인가? 난, 가습기 따위는 별로 필요가 없는데,,, 하는 생각에, 뭔 짓이냐고 넌즈시 물어봅니다. 그랬더니,,, 으캬캬캬~~ 자기한테 사 달라는 뜻이랍니다. 왜? 생일선물로 사 달라고? 생일은 이미 생일 즈음에 조촐하나마 할 건 다 하고 이미 거의 한 달이나 흘러 버렸는데? 그래도 한 개 사 달라고 합니다. 하하하 귀엽다 귀여워~ 귀여워서,,, 한 개 사 주기로 합니다. 초반 가격이 6만여원이었는데, L.Point로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 잘 검색했을꺼라고 굳게 믿고 그냥 L.Point 앱으로 구매를 합니다. 그리 크지는 않네요~~ 엔티 대용량 가습기 NTGA-..
2020. 12. 1.
55인치 중소기업 TV, 더함 THEHAM, C551UHD는 어떨까?
아주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오래되었냐 하면, 2002년 8월, LG XCANVAS RN-52SZ10H, 당시 국내 최대 크기였던 52인치 LCD Projection TV를 500만 원 넘게 주고 사서, 거의 13년 동안 잘 보다가, 색상이 너무 너무 빠져버린 바람에 폐기하고, 2015년 중소기업 TV인 65인치 UHD TV TIENA 티에나 UD6500이란 모델을 129만원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잘 보고 있던 덕에 힘 입어, 이번에도 용기를 내서 또다시 중소기업 TV를 추가로 구입하게 됩니다. 65인치 UHD TV [ TIENA 티에나 UD6500 ] 10여년의 세월을 넘어서 지난 주까지도 마루에 놓여져있던 TV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2년 8월 당시 500여만의 ..
2020. 11. 25.
TV 플로어 스탠드 Edge Wall 엣지월, Edge I 엣지아이입니다.
TV를 한 대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원래 TV가 없던 곳인데, 여러 가지 이유에서 그리 하기로 한 겁니다. 요즘은 TV들이 화질이 좋아지다 보니, 가까이에서도 커다란 TV를 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작은 TV보다는, 그래도 약간 큰 TV를 삽니다. 그런데, TV를 설치할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TV 스탠드로 세워두기도 그렇고, 커다란 거울이 있는 위치라서 벽걸이로 하기에도 적당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TV 전용 스탠드를 한 개 삽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나름 예쁜 TV 스탠드가 적당한 가격에 눈에 뜨입니다. Edge Wall 엣지월이라는 브랜드의 Edge I 엣지아이라는 모델입니다. Edge L 엣지엘이라는 모델도 있는데, 그건 높이가 좀 낮아서, 제끼고,,, 디자인도 ..
2020. 11. 19.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00 실리콘 이어팁 구매합니다.~
오래전에 아는 이가 선물로 주어 습득했던, 아이스카이 몰의 플랜트로닉스 무선 이어마이크 보이저 5200이 있습니다. 습득 당시, 아주 잘 사용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사용할 목적이 사라지고는, 그 이후 그냥 아무 곳에나 처박아 두었었는데,,, 최근 들어 전화 통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재 사용할 목적으로 귀에 걸려고 뒤적뒤적 먼지 구덩이에서 꺼내어 보니,,, 귓구멍에 들어가는 작은 스펀지도 사라지고, 게다가 젤 중요한,,, 이런 이런~ 이어팁을 본체에 고정해 주는 고무로 된 패킹이,,, 좀 오래되다 보니, 삭아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찮은 고무 패킹이지만 없으면 본체에 고정이 되지 않고 그냥 빠져 버리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본체는 언뜻 봐도 별 이상은 없어 보이는데,,, 그냥 귀에 걸고 사..
2020. 11. 15.
1" 3" 겸용 스카치테이프 멀티 커터기 디스펜서 장만합니다.~
어느 집이나 스카치테이프 몇 개 정도 없는 집은 아마 없을 테지요. 보통 가정에서는 문방구에서 플라스틱 커터기에 장착되어있는 테이프 중심의 홀 크기가 1인치 정도 크기의 스카치테이프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건 스카치테이프를 다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인 경우, 플라스틱 커터기 즉, 디스펜서도 같이 함께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새 것으로 구매를 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스카치테이프 사용 빈도수가 약간 좀 많아지게 되면, 자연스레 별도의 커터기 디스펜서를 떠올리게 됩니다. 스카치테이프 사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사무실의 경우에는, 아예 첨부터 가정용이 아닌, 사무용품으로 나온 커터기 디스펜서를 사용하게 되는데, 흔히들 돌리는 다이얼이 부착되어진 디스펜서는 여기저기서 본 적이 있는데, 요런,,, ..
2020. 11. 12.
스마트폰 크로스백, 아담한 크기로 한 개 장만해 봤습니다.~^^
지상 최대 크기 제품의 스마트폰을 고수하며 사용하다 보니, 자연히 들고 다니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주머니에 넣자니 너무 크기도 하고, 운전할 때 주머니에서 삐져나와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화면 크기는 커서 글자도 큼직하니 보기는 좋긴 한데, 중량이 꽤 나가다 보니, 소지하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허리 밸트에 차는 백도 사 보았고, 허리에 차는 힙색도 사 보았고, 그냥 손가방 형식으로도 들어 보았지만, 한 가지 안 해 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크로스백입니다. 너무 큰 것은 필요 없고, 그저 스마트폰 정도 들어가는 크기가 좋습니다. 한참이나 검색을 해 보았더니, 스마트폰 크로스백으로 아담한 크기의 저렴한 제품이 하나 검색되네요.~~ 크기는 딱 저 정도입니다. 이름도 참 다양합..
2020. 11. 6.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 린스, 1회 구입으로 10개월 사용가능~
오래전, 아파트 입주 당시 빌트인 되어 있던 식기세척기 LG디오스 LD-B201SI 12인용이 있긴 했었는데, [ 식기세척기 LG디오스 LD-B201SI 12인용 ] 하루는 왜 갑자기 꼽혔는지,,, 열심히 식기세척기를 검색합니다. 몇년 전 Jane 네 선물한 [ 무설치식기세척기 휴비딕 MDW-H1 ] 이후로는 식기세척기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했었는데,,, 아마도 최근 good-morning-pharm.tistory.com 입주 당시 시절만 하더라도, '식기세척기는 무용지물이다', '물값이 장난이 아니다', '식기세척기를 따로 세척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사용하기 불편하다', '사용하면 내부에 음식물 썩은 냄새가 나서 골치아프다', 등등 그래서, 식기세척기를 식기세척기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식기 ..
2020. 10. 26.
빅마마씨푸드 대표 브랜드, 해통령 맛국물 세트를 받았습니다.
해통령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 봅니다. 아마도 해물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어라고 생각이 되는데, 다시팩 상품의 이름입니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하던 다시팩은, 제조원이 (주)인네이처, 판매원이 (주)더파머스라는,,, 구입은 마켓컬리에서 한, 궁물소리 다시팩 4종 중, 황금비율 다시팩(칼칼한 맛) 18g*5개입이라는 제품입니다. 육수를 준비할 때, 대부분 멸치와 다시마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좀 더 풍부한 맛을 얻어 보기 위한 욕심으로, 주로 다시팩을 사용합니다. 디포리 33.35%, 다시마 27.7%, 손질멸치 22.22%, 무말랭이 11.11%, 대파 5.55%의 순한 맛 제품에 고추씨 5.26%를 추가해 칼칼한 맛을 더한 상품으로, 대신, 기존 순한 맛 제품의 나머지 재료들은 함량을 다소 줄여서..
2020. 10. 17.
욕실 화장실 무타공 부착식 화이트 U자 조립 선반, 쓸만합니다.~
살다 보면, 필요해서 사거나 아니면 어디서 얻어 들어온 욕실 관련 물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게 마련입니다.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서 받은 비누류들, 때가 되면 선물로 들어 오는 크고 작은 샴푸 세트류들, 시제품이라면서 써 보라고 해서 가져온 세안 제품류들, 헤어숍에서 선물로 받은 케어 제품류들, 이외, 바디 샴푸나 컨디셔너 등등,,, 어느새, 욕실 수납장을 꽉 채우고, 더 이상 보관하기에도 그래서, 일부러 한두 개씩 꺼내서 써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간편하게 놓고 쓸 마땅한 공간이 부족하여, 이제 더 이상 두고 사용할 장소가 없게 되고,,, 그래서 그냥 아무 곳에나 놓고, 아무렇게나 쓰다가 버리게 되는,,, 형국이 이 정도 되니, 욕실이 너저분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장식장 등을 계속 ..
2020. 9.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