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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다리나덕 보스턴백 DAYDAY DYB51121 구매!

by Good Morning ^^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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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경에
여차저차 할인받아 492,200원에 구매했던,
만다리나덕 캐디백 민트 DAYDAY DYZ50121.
구매 당시 같은 색상인 민트색으로
보스턴백도 같이 구매를 하려 했으나,
당시 하필 그 색상만 품절이라서,,, 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11월 12일 주문을 하게 되었긴 한데,
11월 19일부터 출고한다는,,,
그러니까 말하자면 예판 구매를 한 셈입니다.

 

 

 

 

이번 만다리나덕 보스턴백 DAYDAY DYB51121
상품 가격은 278,000원에서 출발하여,
기본 쿠폰 할인 13,900원과
예전 적립 마일리지 24,610원을 제하고
무료 배송으로 239,490원에 구매합니다.

 

 

 

 

민트색 캐디백과 깔맞춤 하려고,
두 달 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보스턴백 옆면의 지퍼를 열면,
골프화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이 부분이 거의 필수인 모양입니다.~

 

 

 

 

배송 시작이라던 11월 19일이 아닌,
11월 18일,
만다리나덕 배송 박스로 도착합니다.
개봉을 해 보니,
역시나 별 거 없고 그냥 단출합니다.

 

 

 

 

보스턴백 넣어두라는 뭔 부직포 비슷한
가방  한 개랑, 
늘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작은 설명서와 A/S 쿠폰입니다.

 

 

 

 

배송 박스에서 꺼내니,
그냥 비닐에 싸여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주니,,,ㅋㅋ
예쁜 민트색 보스턴백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지퍼들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의 동그란 구멍은
골프화를 넣었을 경우,
발 냄새 좀 빠지라는 구멍인 듯하네요. ㅋㅋ

 

 

 

 

보스턴백 뒷모습과 옆모습입니다.
한쪽 옆면에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퍼도 달려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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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있는 지퍼는 제법 멋지네요.
백을 뺑 돌아가며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제법 많습니다.

 

 

 

 

만다리나덕의 표장입니다.
저 문양을 보고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임택에는 나중에 예쁘게 쓰려고 합니다.

 

 

 

 

보스턴백 전면 수납 부분 아래에,
MANDARINA DUCK이라는 
가죽 라벨이 박음질되어있고,
그 옆면에는 검은색과
만다리나덕 색상인 노란색의
앙증맞은 지퍼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 옆부분의 지퍼를 열면,
이렇게 안으로 막혀있는
골프화 수납 부분이 있는데,
보스턴백 내부와는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화에 묻어있을 
이물질은 백 내부로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보스턴백 내부를 볼 차례입니다.
지퍼를 여니,,,
수많은 종이 뭉치들이 
가방 크기만큼이나 쏟아져 나옵니다.
가방의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려고 넣어 둔 것입니다.

 

 

 

 

종이 뭉치들을 다 제거하고 나니,,,
허~~
그냥 비닐처럼 납작하게 허물어집니다.
내부 물건이 없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가방 형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내부를 살펴보니, 
내부에도 각종 수납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물막처럼 수납 부분도 있고,
노란색 지퍼가 달린 수납 부분도 있습니다.
좌우간 여러 가지 짜다라한 물건들을
엄청 넣고 다닐 수 있겠네요.~^^

 

 

 

 

당장 들고나갈 것이 아니라서,
빼놨던 종이 뭉치들을
다시 대충 넣어 놨습니다.
그냥, 두면 너무 거지같이 보이니까요.~

참~ 그리고 바퀴는 없습니다.

 

 

 

 

이제서야 만다리나 캐디백과 보스턴백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지난번엔 불쌍하게도,
저 캐디백만 출동했었는데,,,ㅋㅋ
L이 두 녀석을 사이좋게 데리고 출정할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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