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onviette 라꽁비에뜨 가염 버터 450g을 다시 구매합니다.

지난번에 구매했던,
무염 버터인 엘르앱비르 고메 버터가,,,
음,,,
우리 둘 입 맛이 좀 유치해서인지,,,
맛이가 별로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가염이 아닌 무염이라서,
그동안 주~욱~ 먹어 왔던,
가염 버터들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인진 몰라도,
여하튼,,,

 

 

 

이번에는 엘르앱비르 고메 버터 바로 전에 먹었던,
La Conviette 라꽁비에뜨 가염 버터로 
다시 회귀하기로 합니다.
나중에 다시 어찌 될지언정,
일단은, 라꽁비에뜨가 맛이 좋은 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

 

 

 

 

이번에는 버터와 함께,
전용 버터나이프란 것도 같이 구매해 봅니다.

 

 

 

 

La Conviette 라꽁비에뜨 가염 버터는
지난번 것과 동일한 15g짜리 30개들이
450g에 28,500원인데,
버터계의 에르메스라네요. ㅋㅋ
버터나이프는 4,500원입니다.
버터나이프는 인원 수대로,
2개를 살까~ 하다가,
우선 1개를 사서 품질을 보고,
필요하면 나중에 추가로 버터 살 때
하나 더 구입하려고요.~^^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여름이 아니니까,
아이스팩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본품만 주문합니다.
배송은 스티로폼에 오니
이 계절에 녹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품명은 라꽁비에뜨 AOP 가염 버터입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인데,
냉장 버터라 그런지,
제조일로부터 약 한 달 20일 정도가
유통기한입니다.
좀 많이 짧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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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염은 실버 색상이고,
Demi-Sel이라고 쓰여 있고,
무염은 골드 색상이며,
Doux라고 쓰여 있습니다.
염분 농도는 2%라고 하며,
2~8도 사이에서 보관해야 하고,
유크림, 소금 그리고 젖산 발효균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100g당 지방은 80g이며,
이 중 포화지방이 56g이라는 듯합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언뜻 보면,
유치원에서 쓰는
크레파스 같기도 하고,
맛진 꿀 캔디 같기도 한데,
아무튼, 낱개 포장이라서
인당 한 개씩 꺼내 먹기가
무척 편리한 버터입니다.
가염이라 해도,
정말 짠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그냥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저걸 다 단 시일 내에

바로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받자마자 그냥,
바로 먹을 양만 적당히 남겨 두고는
그냥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

 

 

 

 

라꽁비에뜨 전용 버터나이프는
총길이 153mm x 14mm
칼날 길이 70mm x 14mm입니다.
만들기는 중국에서 만든 것인데,
프랑스제라고 쓰여있긴 합니다.

 

 

 

 

라꽁비에뜨 전용 버터나이프가
예쁘게는 생겼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것이,
참 앙증맞습니다.
나무 손잡이 부분도
매끄럽고 기분 좋습니다.
괜찮네요.~^^
무염 버터가 필요할 때는

그냥 늘 먹던 대로 낱개 포장된,
앵커 무염 미니 버터로 먹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