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가평 파리바게뜨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가평맛남샌드!

외국 기업인 줄 알았는데,
엄연한 토종 기업인
파리바게뜨에서 올해 여름,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는데,,,

 

 

 

한정판이라고 하면서 등장한
이 제품의 명칭은
'가평 맛남 샌드'라네요.^^
난, 전혀 몰랐던 제품인데,
어느 날 Jane이 알려줍니다.

 

 

 

 

가평하면,
제일 먼저 잣이 생각나는데,
바로 그 잣을 넣은 제품입니다.
물론, 잣만 들어있는 건 아니고,,,,
생긴 건 마치 멘보샤 같습니다.~

 

 

 

 

파리바게뜨가 가평지역의 특산물인
'잣'의 고소한 맛과
버터와 캐러멜의 달콤한 짭짤함을 살려
풍미를 더했다는,
특히, 매일 즉석에서 구워
가평 휴게소(춘천 방향)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는데요,

 

 

 

 

매일 구워 바삭한
잣나무 문양의 버터 쿠키.
푸르름을 머금고 자라
고소함이 살아있는 가평 잣.
입안 가득 녹아드는
솔티드 캐러멜이 들어 있답니다.

 

 

 

 

케이스가 아주 대단합니다.
이걸 사려고,,,
일부러 가평 휴게소에 들렀답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나중에 먹어 보면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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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나서서,
지역 특산물 장려 차원에서
이런 상생 제품을 만들어 파는 건
여기저기서 제법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열 개가 들었는데,
가격을 알아보니,,,
개당 1,400원 꼴이라네요?
음,,,
좀 비싼거 아닌가?

 

 

 

 

우선 한 개를 먹어 보기로 합니다.
한 개를 뜯었는데,,,
그리 딱딱한 정도는 아니고,
손으로 살짝 누르거나 하면
바로 부스러집니다.
이걸 뭐라 불러야 할지,,,
쿠키?
빵은 절대 아니고요.~

 

 

 

 

열어 보면,
저리 생겼습니다.
크림도 있고, 
솔티드 캐러멜이라는 것도 있고,
물론 잣도 있는데,,,
저렇게 깨물어서 먹어 보면,
잣 맛은 사실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좀 단 맛 정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Sanpellegrino Aranciata
산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Italian Sparkling Drinks
이탈리아 스파클링 음료
그냥, 오렌지 주스입니다.
꼭~ 맥주처럼 생겼는데
무알콜 오렌지 탄산 주스네요.~^^
캔당 대충 2천원대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