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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쓰는 업소용 테이블 무형광 펄프 냅킨을 샀습니다.

by Good Morning ^^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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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탁에서 사용하던,
크리넥스 사각티슈 통과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를
과감히 식탁에서 물리리 위해서 구매한,
모듬스푼티슈함에는
정사각형으로 된 리필용
테이블 냅킨이 필요합니다.

 

 

 

뽑아 쓰는 업소형 테이블 냅킨인데,
이름은 깔끄미 테이블 냅킨입니다.
우리가 흔히 식당에 가면,
테이블에 놓여있던 바로 그 냅킨이지요.^^
무형광이며, 연속적으로 한 장씩
빼서 사용 가능한 냅킨인데,
1팩에 90매 들어 있답니다.
그게, 100팩 들어 있는
한 박스를 구매합니다.

 

 

 

 

그러니까 장수로는 무려,,,ㅋㅋ
9,000장입니다.
하루에 10장을 쓴다 해도,
90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니,
어림잡아 2~3년은 너끈하겠네요.^^
14,000원에 1,000원 할인받고,
2,500원 배송료에, SK pay point 10420 제하고
총 결제 금액은 5,080원입니다.~

 

 

 

 

구매 당시에는
저렇게 커다란 박스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대충 좀 많겠구나는 싶었지만,,,ㅋㅋ
받고 보니,,, 
마치 식당을 운영하는 느낌이랄까~
가정용 커터칼 크기와 비교를 해 보는데,
커도 너무나 큰 부피입니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지만 말입니다.~

 

 

 

 

가로 190mm * 세로 102mm라지만,
반으로 접혀있으니 그냥 대충,,,
10cm 정도 되는, 식당용 냅킨입니다.
제조국이 대한민국이라 조금은 안심.^^
또, 무형광 펄프라고 되어있으니
조금은 더 안심입니다.
이게 사실이어야 하는데,,,

 

 

 

 

가정집에서 쓸 물건이라기에는,
엄청나게 부피가 커다란 물건이라서,
하는 수 없이 작은 방에 딸린,
다용도실 한편에다 둡니다.
이제 겨우 저 비닐로 싸여진
1팩을 꺼내서 쓰기 시작할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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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에서 저런 냅킨은 많이 보았지만,
실제 저렇게 비닐에 묶여 있는 건
처음 봅니다.
식당에서는 그냥 무심히 쓱쓱
뽑아서 쓰던 냅킨이었는데,
집에서 직접 구매해 보니,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군요.^^
엠보싱이 있었네요? ㅋㅋ

 

 

 

 

지난번에 구매한
모듬스푼티슈함입니다.
티슈함이 단독으로 되어있지 않고,
저렇게 스푼함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따로따로 놀면 또 식탁이 지저분해집니다.
L은 계속적으로 투덜댑니다.
여기가 무슨 식당인 줄 아냐고 말입니다.

 

식탁용 수저통을 모듬 스푼 티슈함으로 바꿨습니다.~

어느 집에나 스푼, 수저, 젓가락 등을 담아 놓는 수저통은 대략 한두 개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밥주걱이나 긴 젓가락 등은 별도의 통에 담아 놓거나 아니면, 꽂아 놓는 형식일 테고, 식사를

good-morning-pharm.tistory.com

 

 

 

 

깔끄미 테이블 냅킨 1팩을 꺼내서
모듬스푼티슈함에 넣어보니,
딱 1팩이 알맞게 들어갑니다.
티슈함 밑에 티슈를 받혀줄
스프링 작용을 하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금상첨화가 되었을 텐데,,,

 

 

 

 

티슈함 단독 제품들은 대부분
그런 스프링이 들어 있는데,
이 모듬스푼티슈함에는
아쉽게도 빠져있습니다.
내가 한번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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