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을 복 있는 날 ^^
오늘은 먹을 복이 있는 날인가봅니다 ^^ 점심 전엔 십수년만에 나타난 R 과 그 두 자녀를 느닷없이 볼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고 반갑고 그랬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R 이 주고간 던킨 도우넛 을 시작으로 점심 지대로 먹고 어제 얻은 야쿠르트 먹고 좀 있으려니 저기 수색에 계신 S 씨가 보내주신 저 도미노 피자까지 먹으니,,, 으이그,,, 오늘 정말 먹을 복 있는 날입니다 ^^ 집에 와선 안먹으려고 했었는데,,, 별로 살 안찌는 음식인것 같아서 저 음식은 먹었네요 ^^ 이건 맹세코 안먹었습니다. 나머지 인간들이 먹었지 ~~
2011. 7. 7.
아침부터 수제 피자를 먹었더니...
오늘도 P가 아침부터 저 멋드러진 를 구워 왔습니다. 와 ~~ 이젠 피자까지 구워오다니 ~~ 저 크러스트처럼 생긴 부분엔 비엔나 프랑크 손가락 소세지가 한개씩 다 들어 있습니다. 맛살, 옥수수, 베이컨, 파프리카, 치즈, 마요네즈까지,,, 헐 ~~ 맛도 일품입니다. 물론,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데우느라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 도우가 좀 딱딱해 진것만 빼고는 나무랄 곳이 전혀 없습니다. 음식 솜씨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 명제가 다시 한번 생각이 난 아침이었습니다. 정말 썩히기 아쉬운 능력인데... 음... 이 피자를 약 1시간 30분동안 먹었더니,,, 점심 생각이 또 없네요 ^^ 점심엔 어린 Y 가 손수 만들어 보았다는 를 먹다보니... ㅋㅋㅋ... 왜 웃음이 자꾸 ..
201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