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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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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105

도미노 손담비 도이치 휠레 피자 오늘은 손담비가 선전하는 도미노 도이치 휠레 피자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짝짝짝~~ 먹기 전에 도대체 도이치 휠레 피자가 어떤 피자라는 것인지 먼저 공부부터 하고 먹어야 겠습니다. 처음엔 가 독일 지명 중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네이버 백과서전 홈을 인용해 보면... 필레(fillet)는 프랑스 조리용어로 명사로는 고기나 생선의 뼈 없는 조각을 말하며, 뼈를 제거하고 살코기만을 저민 조각으로 쇠고기는 등심 바로 아래 부위이며, 송아지 고기는 엉덩이 근육을 가로로 자른 것을 말한다. 동사로는 고기나 생선조각으로 부터 뼈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고기나 생선의 필레(뼈를 발라내고 편편하게 저민 것)를 만든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기 조각을 필레라고 한다....머 그런 .. 2009. 2. 19.
감자 + 베이컨 + 옥수수 + 치즈 이 음식은 이름도 없습니다. 그냥 감자를 썰고 옥수수 통조림, 베이컨 조각과 함께 치즈를 넣고 후라이팬에서 익혔습니다. 먹다보니 치즈를 좀 더 넣을 껄 싶어서 파마산 치즈 가루를 더 뿌려보았지만 그래도 절대 부족입니다. 이걸 먹다보니 예전 살던 동네 에서 먹던 피자가 생각났습니다. 그 정도로 먹으려면 도대체 얼만큼이나 치즈를 넣어야 할까..... 그래도 재료들이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 아일랜드 피자가 먹고 싶다~ 2009. 2. 9.
도미노 오리지날 그릴드 포테이토 피자 도미노 오리지날 그릴드 포테이토 피자 내 눈에 보이는 재료는 고구마와 감자뿐입니다. 고구마와 감자뿐인 피자가 엄청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삼성카드로 결재하니 20% 할인되어서 간신히 2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먹긴 먹습니다. 명절때에는 포장도 그럴싸하고 그림도 예쁘더구만 요샌 포장지가 왜 이리 썰렁해 보입니까? 빈접시가 뭡니까? 이쁜 피자라도 올려서 찍지... 물론, 딸 아이가 이걸 시키라구 해서 시켰긴했는데 이건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로군요. 암만 쳐다봐도 여기 저기 감자 조각과 둥그렇게 치약처럼 짜낸 고구마 줄기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녁이라고 하니 먹어야죠^^ 빨간건 거의 피망 아닙니까? 쯧... 원래 진짜 내가 먹고 싶었던 피자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 원래는 이걸 먹보 싶.. 2009. 2. 4.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저녁 일산 코스트코에 일부러 가서 시계도 사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여기도 양평점 처럼 지하 1층에 먹는 곳이 있는데... 오늘은 수능이 있었던 날이라 매장이 매우 한가했습니다. 한가한 틈을 타서 그리도 잡기 어렵던 식사코너의 자리 확보를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1,000 하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2,000 하는 조개 스프도 먹고 \2,500 하는 치즈 피자 한 조각도 먹었고, 내가 좋아라하는 핫도그와 코카콜라를 \2,000에 먹고, 큰 벌레처럼 생긴 \3,200 짜리 치킨 베이크도 먹었습니다. 이건 정말 벌레같이 생겼습니다. 잘라보니 지저분한 치킨 조각들이... 별려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긴 합니다만.... 궁금해서 벌려 본 겁니다. 난, 이 속의 것만 다 먹었습니다.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2008. 11. 14.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 영월 김치만두전골 시골 보리밥 도미노 오리지날 포테이토 피자의 홈피 사진입니다. 20% 할인쿠폰으로 Large 를 콜라 포함 \18,220에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도미노에 바라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사진처럼 이쁘게 된 피자를 먹어보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곤죽이 안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물론, 사진은 사진일 뿐이라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생긴 것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뺑그르를 돌린 마요네즈 같은 것도 좀 성의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성의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제대로 된 모양을 만들려는 노력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맛도 없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도 있으니... 음... 쯧... 여기부터는 저녁으로 먹은 연.. 2008. 11. 1.
오늘 하루 종일 먹은 음식 아침에 출근한 P씨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온 샌위치입니다. 호밀빵에 치즈를 한 자락 깔고 삶은 감자와 계란을 으깨고 거기다가 잘게 썬 피클, 양파 쏘시지를 넣어 버무린 내용물을 넣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깨끗합니다. 샌위치가 참 감칠맛 납니다. 이런건 자주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보기도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건 바쁜 와중에도 아침에 부랴부랴 만들어 댄 유부초밥입니다. 이건 내가 싸왔습니다. 부랴부랴 즉석에서 만든 것이니 모양은 보지 마시길... 맛만 보시길... 달콤 새콤 찝찔한게 맛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아침부터 커피 한잔 타서는 맛있게도 냠냠..... 많이 남겼습니다. 점심에는 아침에 간식으로 먹던 음식들과 더불어 먹을 음식으로 9.. 2008. 10. 16.
일요일 점심과 저녁 점심엔 >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이 백김치도 달달하고 맛이 좋아요. 이 집 김치는 원래 맛이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어도 칼국수 나오기 전에 집어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착착 감깁디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다대기구요... 드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죠? 딸랑 국수에 당근, 계란지단, 파 조금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국물을 보면 적당히 뿌옇게 생겼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맛이 제법 깊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국물을 만들었을까요? 다대기를 조금만 올려봅니다. 국물이 이내 혼탁해 집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이런 면발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할때 무언가를 첨가하겠지요? 국수.. 2008. 10. 12.
탕수육(소) 와 짜장면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집에서 가져온 김치 때문에 피자를 먹지 않고 대신 짱깨를 먹기로 합니다. 탕수육(소) + 짜장면 2개 = \13,000으로 3명의 점심을 해결합니다. 역시 동보성의 짜장면은 정말 짜장면계의 일품 요리입니다. 다른 집 짜장면처럼 시커멓지않아서 좋고, 기름이 질질 돌지 않아서 좋고, 양파가 많지 않아서 좋고, 맛이 익숙해서 좋습니다. 배불리 먹었습니다. 2008. 9. 20.
피자 아일랜드 오늘도 오후에 일산 약국에 가서 거의 마지막일듯 한 짐들을 용달을 불러 싸가지고 와서는 약국 정리를 와장창 해 댔습니다.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지 이마에서 눈을타고 입술 언저리까지 짠 땀방울이 쉴새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오늘에서야 대충 약국이 약국다워진 것 같아 기분이 약간은 삼삼합니다. 마신 먼지와 땀도 씻을 겸해서, 예전에 살던 아파트 동네에 있는 "피자 아일랜드"에서 저녁 겸 음식을 먹기로 합니다. 이 동네는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동네라 가게들의 메뉴판이 모두 한미 양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집의 대표 음식인 피자를 먹지 않고 다른 것을 먹어볼까 합니다. 일단 무조건 땅콩은 기본으로 나오며, 반찬은 분홍색 절임양배추와 오이피클 2가지 입니다. 먼저, >이 나왔습니다. 양이 엄청납니다. 주.. 2008. 9. 7.
도미노 슈퍼슈프림 씬 피자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약국식구들과 도미노 슈퍼슈프림 씬 피자를 먹었습니다. 라지를 콜라와 함께 10% 쿠폰으로 먹으니 \21,300 이네요. 저는 피자에 감자나 고구마 같은 토속적인 토핑보다는 햄이나 치즈와 같은 원초적인 토핑을 얹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래야 피자를 먹는 맛도 느낌도 나고 말입니다. 보세요~~ 맛있게 보이지 않습니까? 2008. 9. 6.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여기 이사와서 첨 사먹는 올미트 피자입니다.먹어본 피자 중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피자입니다.도우도 오리지날 그대로이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는 상태가 가장 맛이 있습니다.물론, 마늘소스는 꼭 찍어먹어야 하지만요.^^ 2008. 6. 30.
파파존스 멜로우 머쉬룸 피자 파파존스에서 신제품 피자가 나왔습니다.3/31까지 이벤트 행사로 \20,900짜리를 \19,800에 주네요. 이게 치즈스틱이란 거네요. 첨 봐요. 일단 신제품은 먹어봐야한다는 지론. 이렇게 생겼습니다.기본적으로 치킨스트립과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있구요...3가지 버섯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었습니다. 글쎄요...맛은...배고픈 상태에서 첫번 한입은 정말....3개째 먹으니 맛있는 줄 모르겠더군요. 이게 \8,900한다는 치즈스틱입니다.14조각 맞군요. 이것도 첨 한입은 정말 고소했었는데...치즈가 식고 배부르니...음... 결국 이건 반 이상 남겼구요.. 이건 딱 1개만 먹으면 맛도좋고 정말 좋을꺼라는... 출 : 파파존스 2008. 3. 27.
페퍼로니 핏짜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자 아일랜드"의 페퍼로니 핏짜의 토핑 방법이 바뀜. 예전엔 동그란 페퍼로니를 원형 그대로 핏짜위에 보기좋게 얹어서 좋았음. 지금은 마치 채를 썬 당근처럼 마구 썰어서 넣어주는데...글쎄요...어째 좀. 정말 당근같죠? 페퍼로니 종류를 바꾸셨는지 맛도 그전보다 조금 못하다는.. 2007. 10. 31.
피자 에땅 Calzone 입니다이 집은 저가 피자로도 특색이 있지만 또 한가지이 깔쪼네 맛이 참 좋습니다 지난번 호박맛, 감자맛에 이어 이번엔 >입니다고구마맛도 참 좋습니다 좀 잔인하지만 속을 벌려보니 고구마 덩어리도 군데군데 보이고일단 내용물을 맛이 좋습니다 물론 피자도 시켰지요 먹어본 경험으로 >을 시켰습니다이건 2~3인용 미디엄 사이즈입니다담배갑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크긴줄 하시겠죠? 맛이 끝내주거나 특이한 토핑을 기대하지 않은채적당하게 양도 되고 맛도 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피자입니다 한가지 단점을 말하자면피자 가장자리 떡부분에 남들처럼 치즈다 머다 그런게 들어가있지 않아서그 부분 먹을땐 목이 메이고 기침이 좀 나기도 하며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고 두텁기까지 하니.. 2007. 10. 6.
오랜만에 파파존스 올 미트 피자 또 다시 물밀듯 밀려왔던 파파존스 피자맛에 대한 그리움에20% 할인기간을 핑계로 올 미트 피자 라지를 주문했다역쉬 풍부한 재료에 넉넉함까지 풍겨오는 이 피자는내가 평생 먹었던 피자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번 도X노 피자 신제품인 타X타X 피자와는 완전 대조적이 피자의 깊은 맛은 얕은 수작을 부릴 줄 모르는 충직한 견공에 비하고 싶다 200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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