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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일요일 점심과 저녁

by Good Morning ^^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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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 연희동 칼국수 : \6,500 >>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이 백김치도 달달하고 맛이 좋아요.

이 집 김치는 원래 맛이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어도 칼국수 나오기 전에 집어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착착 감깁디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다대기구요...

드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죠?
딸랑 국수에 당근, 계란지단, 파 조금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국물을 보면 적당히 뿌옇게 생겼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맛이 제법 깊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국물을 만들었을까요?

다대기를 조금만 올려봅니다.

국물이 이내 혼탁해 집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이런 면발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할때 무언가를 첨가하겠지요?
국수의 단면도 특이하게 네모집니다.
L-Code : 593 063 0875
TEL : 02-333-3955
주소 : 서대문구 연희1동 132-29

저녁에는 사러가에서 세일해서 \9.800 ==> \5,000 하는 모듬초밥을 먹었습니다.

새우초밥 3개, 연어초밥 3개, 광어초밥 2개, 누드김밥 5개 총 13개짜리입니다.
오늘은 밥이 좀 딱딱합니다.

초밥은 생선의 신선도와 맛이 중요하지만 밥의 질도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질도 \5,000 짜리네요^^

이건 인스턴트 일본식 된장국입니다.
3가지 타입을 한 포장에 넣어 팔고 있군요.
유부된장국, 두두된장국, 그리고 혼합된장국입니다.

종류별로 이렇게 분리되어 있네요.
건더기와 액상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유부된장국과

두부된장국을 먹었습니다.
맛이 변변찮게 만든 것들보다 맛이 있네요^^

섭섭해서...
어제 딸이 남긴 피자 헛 피자를 데워서 같이 먹어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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