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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에 치즈를 한 자락 깔고 삶은 감자와 계란을 으깨고 거기다가 잘게 썬 피클, 양파 쏘시지를 넣어 버무린 내용물을 넣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깨끗합니다.
샌위치가 참 감칠맛 납니다.
이런건 자주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보기도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건 내가 싸왔습니다.
맛만 보시길...
달콤 새콤 찝찔한게 맛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아침부터 커피 한잔 타서는 맛있게도 냠냠.....
많이 남겼습니다.
라따뚜이 피자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저 보라색의 것이 무엇일까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치즈에다가...
그 보라색의 정체는 꼬꼬뱅이라고 불리는 와인을 부어 졸인 닭고기랍니다.
감자에다가...
각종 야채, 채소와 허브를 넣어 볶은 프로방스 스타일의 토핑...
사진이 군침을 넘어가게 하는군요.
피자 한번 비싸네~~~
선택했던 마음이 부끄럽지 않군요..ㅋㅋ
물론, 양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 오후에 한번 더 먹어야만 했습니다.
참 배가 부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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