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오일 펜네 파스타 / 양념깐쇼새우(3pcs)
파스타를 면 형태로 구분하는 경우, 롱 파스타 격인 스파게티, 링귀네, 페투치네, 숏 파스타 격인 파르팔레, 푸실리, 마카로니, 펜네, 스터프 파스타 격인 라자냐, 라비올리라는데,,, 난 개인적으로 롱 파스타인 스파게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파스타 면을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딱~ 펜네를 사용한 파스타가 점심이네요.~ (잔말 말고 그냥 먹는 수밖에요. ㅎㅎ) 불고기 오일 펜네 파스타와 뚠뚠푸드 깐쇼새우입니다. 두 메뉴 양을 모두 합쳐도 겨우 275g입니다. 이건 양이 좀 너무 적은 듯한데요,,, 이 날따라 1회용 국도 메뉴에 없네요. ㅠㅠ 불고기 오일 펜네 파스타는 생강 간장 불고기 양념 소스로 만든 생강 간장 돼지 불고기, 올리브 잎 추출물, 냉동 대파 다이스, 엔젤 헤어 모짜F와 터키산 라리 ..
2022. 12. 23.
퓨전 짬뽕 & 피자집, 니뽕내뽕에서 로뽕을 첨 먹어봅니다.
짬뽕, 니뽕 내뽕과 새롭게 태어나다 퓨전짬뽕 대표 메뉴 크뽕과 차뽕, 뽕골레까지 니내 피자와 에이드 환상의 가성비 맛집! 니뽕 내뽕 브랜드는 너랑 나랑 나눠먹는 짬뽕의 의미라고 합니다. 2011년 건대 본점을 시작으로,,, 벌써 10년이나 된 곳입니다.^^ 각 나라별 음식 특성을 고려한 자체 소스를 개발하고, 중독성 강한 불 맛과 향을 짬뽕에 더했다는데,,, 주문 즉시, 1인 1조 리가 시작된답니다. 니뽕 내뽕만의 특별한 쫄깃쫄깃한 면 맛과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특제 육수로 식감을 살렸다는군요.^^ 장밋빛 로제 소스에 모차렐라 치즈까지, 비주얼 깡패, 부드러운 맛에 다시 한번 놀라는 메뉴라는 로뽕을 주문합니다. 1인분에 9,500원입니다. 짬뽕이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 이 날은 4인이 모두..
2021. 10. 29.
일본 가정식 돈부리 전문점 소보로식당이 생겼습니다.
15년 셰프 경력으로 8월 2일 정식 오픈했다는, 일본 가정식 돈부리 전문점 소보로 식당입니다. 유지, 설탕, 밀가루, 계란을 알맞은 비율로 섞어 과립 상태로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체를 쳐서 과자 빵류 표면에 토핑으로 뿌려 만든, '소보로빵'은 들어 보았어도, '소보로 식당'은 처음 들어 봅니다.ㅋㅋ 소보로 ( 일본어: そぼろ/素朧 )는 잘게 다진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고기나 생선, 새우, 달걀 등을 양념해,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은 일본 음식이랍니다. 쌀밥에 올려 돈부리(일본식 덮밥)으로 먹기도 한다는데,,, 이날은, 녹진한 아보카도에 수제 명란소스를 밥과 섞어 팬에 구운 저염 명란과 함께 곁들여 먹는 덮밥이라는, 10,900원짜리 명란 아보카동을 먹습니다. 소보로 식당은 덮밥과 파스타..
2021. 10. 1.
파파존스 피자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치즈롤 라지 고고~
지난주에 그럴 일이 있어서, hp에 파파존스 피자 등을 보내 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패밀리 사이즈 피자, 파스타에 콜라까지,,, 완전 풀세트로 보내 주었더니, 엄청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다는 후기가 들려서,,,ㅋㅋ 이번에는 우리 두 식구가 한번 먹어보자 싶더군요. 마침, 피자를 좋아하지 않던 L로부터 자진하여, 피자가 먹고프다는 희한한 소리를 듣습니다. 얼싸 좋다 싶어서, 냉큼 주문을 넣습니다. 뭐~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 맛나다고 하던 바로 그 파파존스~ hp에 보내 주었던 바로 그 똑같은 풀 패키지를, 이번에는 우리 두 식구를 위하여 주문합니다.^^ 이달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주문합니다. 타바스코 할라피뇨 치즈롤 라지 2~3인용 31cm 31,500원. 타바스코 소스, 할라피뇨의..
2021. 5. 3.
내친 김에,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연이어 달립니다.~
바로 전번에 먹었던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맛나게 먹고 남은, 하지만, 그냥 버리기는 진짜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잠시 남겨 두었던, 여러 가지 맛난 재료가 잔뜩 추출되어 녹아들어 있는, 진한 올리브유가 어느 정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 그냥 그 자체를 그냥 드링킹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공들인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오래 둘 수는 도저히 없고,,, 그래서 그 다음 끼로는, 자연스럽게시리,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내친김에 연이어 달립니다. 거의 같다고도 할 수 있는 메뉴 두가지를 계속해서 연달아 먹기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먹자니 좀 그런, 잔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당연한 마음으로 먹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따로 준비할..
2020. 10. 6.
프레시지 밀키트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맛 제대로네요^^
오늘 10시까지 주문하면, 오늘 저녁 도착 / 지정한 날짜에 신선하게 배송 / 신선함 그대로, 새벽 도착. 이런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2016년 2월부터 간편 가정식, 쿠킹박스, 반찬, 샐러드, 육류, 밀키트(반조리 간편식)등의 통신판매업체사업을 시작한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잘 모르는 업체였는데, 요즘에는 거의 모든 인터넷 판매처를 통해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뜻한 바질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라는데,,, 상품의 전체 포장 부피가 상당히 큽니다. 636g이라고 하니, 분명 2인분이 맞는 것은 확실하네요. 조리 방법은, 빵 속 에다 파스타를 넣어서 먹는 방식인 듯 합니다. 파스타 자체는 여러 번 만들어 먹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빵 에다 응용한 메뉴를 집에서 반 조리 해서 먹어 본..
2020. 7. 14.
매드포갈릭 센터원점 - 어버이날 행사
이 날은 어린이 날입니다. 며칠 지나면 어버이날인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어버이가 엄연히 계시지만, 금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그 의미 만은 무심히 지나쳐 버리지 않기 위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 4인방 만이라도 모여서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겸, 점심이라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매드포갈릭을 방문할 일이 있을 경우, 대부분 광화문D타워점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광화문D타워점보다 센터원점을 이용하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이유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첫째, 광화문D타워점은 여름철에는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어떤 좌석에는 중앙냉방이 너무 심해서 음식이 쉽게 식을 뿐더러, 먹는 내내 춥기까지 합니다. 온도 조절을 요청해 보았지만, 매장에서 마음대..
2020. 5. 9.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15번째 겨울이야기 - 눈꽃 설레임
오랜만에,,, 정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러니까,,, 이 음식점을 언제 마지막으로 우리 세 식구만 왔었는지,,, 기억이,,,음,,, 꽤 오래전이었겠습니다.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 그래서, 오늘은 아예 작정을 하고 온겁니다 우리 세 식구만 완전 단촐하게 ~ 언제부터인가 이 음식점에 오면 먹게되는 메뉴가 정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더 맛있어 보이는 다른 메뉴를 찾을만큼 자주 찾지 못하는 경우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어찌 생각하면 정해진 메뉴로만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사실 메뉴는 거의 정하고 온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중앙부분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오늘은 첨으로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조명이라고는 머리 위쪽 ..
2016. 1. 3.
쁘띠첼 스윗롤 그리고 ,,,
유승호랑 차예련이 나오는 [ 쁘띠첼 스윗롤 ] TV 광고를 딱 두번 보았었는데,,, 너무 맛있게 보였습니다. 게다가 두 선남선녀가 모델이라니,,,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 그래서 사먹었습니다. [ 프레시밀크 ] [ 핑크스트로베리 ] 그리고 [ 딥캐러멜 ] 이렇게 3가지가 있다는데,,, 원래는 [ 프레시밀크 ] [ 핑크스트로베리 ] 이렇게 두가지 있었는데,,, [ 프레시밀크 ] 는 L 이 말없이 확~ 먹어치워버리는 바람에,,,ㅋㅋ 남은건 [ 핑크스트로베리 ] 입니다.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이거 참 맛있습니다 ^^ 아주 부드럽고,,, 아이스크림이 아니면서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면서,,, 그렇게 달지도 않으면서,,, 유승호만큼 달달하면서 부드럽길래,,, 근접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주 몽글몽글하죠? 딸기크..
2015. 5. 14.